아울러 글로벌 시장조사를 통한 기술개발 컨설팅도 제공해 국내 물기업들의 사업화와 투자 의사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글로벌 기술시장 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9일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을 방문해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정수장과 다목적댐 등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 내 위험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시설물 명칭 등 단순한 정보만 제공되던 것을 시설물에...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정부 간 협력을 토대로 물관리 전문 공공기관이 사업을 제안해 수주하고, 향후 설계와 시공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형태의 ‘물산업 팀 코리아’는 해외 진출의 대표적 사례”라며 “설계, 건설, 기자재·부품 등 다양한 부문의 물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 스마트물관리...
위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녹색산업 플랫폼을 보급ㆍ확대하는 등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성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도시의 건전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경제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열 SK㈜ 디지털플랫폼 총괄, 김은경 디지털 테크 센터장, 박재현 람다256 대표, 황성준 영업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업용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의 주요 기술과 기능을 결합해 어떤 기업이나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기업 범용 블록체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SK...
본인의 10년 후는 어떨 것 같나
박재현: 내일도 상상이 안 되는데…망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측이 안 된다. 얼마나 사회가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민재: 시대 변화가 점점 빨라져서 필요한 것만 사회에 맞춰가야 하지 않을까. 큰 틀은 맞춰 따라가겠지만 세세한 건 어차피 못 맞출 것 같다. 나보다 지능이 뛰어난 인공지능이 만들어질 테니. 그냥 적어도 지금보다는...
선발된 사람은 1년간 스마트빌리지 리빙랩(생활 속 연구실) 사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이수한 뒤 내년 말 입주하게 된다.
입주 후에는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다양한 기술을 실증·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우즈베키스탄과의 물 분야 협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은 스마트시티까지 그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신남방부터 신북방까지 우리 기업들과 함께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올해 6월 환경부와 우즈베키스탄...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광역 및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2018년 기준 97%에 이르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몇 년에 걸쳐 국내외에서 검증한 물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 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공사창립 53주년을 맞아 기후위기 경영 선언을 넘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시민사회 등과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기후위기 경영을 차질없이 추진해 물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우리나라의 녹색전환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