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 창립 50주년이었던 주총에서 기존에 회사를 이끌던 이관순·권세창 고문과 우종수 대표 사임에 따라 박재현 제조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1993년 한미약품 제제연구센터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약 30년간 한미약품에서만 근무한 전형적인 ‘한미맨’이다. 연구자 시절 개량신약 ‘아모잘탄’과 ‘플루테롤’ 개발에...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전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재현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임기를 2년 남기고 중도 퇴임했다.
우 전 대표의 용퇴로 이관순 전 부회장과 권세창 전 대표와 함께 한미약품의 성장을 이끈 ‘한미맨’ 3인이 모두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우 전 대표는 이 전 부회장, 권 전...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2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박재현 제조본부장(부사장, 55)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1993년 한미약품 제제연구센터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의약품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생산총괄 등 직무를 수행해 왔다. 한미약품 상무이사와 전무이사(팔탄공장 공장장)를 거쳐 현재 한미약품 부사장(제조본부장)...
체결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신규선임
△SK네트웍스, 이호정 대표이사 신규선임
△대한제강, 123만2337주 소각 결정
△신영증권, 5688주 처분 결정
△AJ네트웍스, 손삼달 단독대표이사 선임
△성안, 성동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SK, 1654주 처분 결정
△화인베스틸, 박정묵 대표이사로 변경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지분매각설 관련 다양한...
한미약품 제1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매출 1조3315억 원과 영업이익 1581억 원, 순이익 1016억 원 등 경영 실적을 보고하고, 박재현(제조본부장)·서귀현(R&D센터장)·박명희(국내사업본부장) 사내이사와 윤영각·윤도흠·김태윤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차원에서 여성 본부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한 게...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유례없는 남부지방의 가뭄 상황에서 지역주민, 산업계,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가뭄 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뭄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부는 가뭄으로 인한 국민의 생활 불편과 산업계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전시회 등 주요 물분야 국제행사에 우수 물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시관 설치비를 지원한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이번 국제 물산업 박람회는 올해 물산업 분야의 수출에 물꼬를 트는 중요한 계기를 줬다"라며 "물산업 분야의 수출이 지속해서 확대할 수 있도록 물기업의 해외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6일 화우에 따르면 최종문 전 외교부 제2차관, 박재현 전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김용태 전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장이 화우의 고문으로 합류했다. 전일구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은 전문위원으로 영입됐다.
최종문 신임 고문은 인도·태평양 전략 등 다자이슈 및 경제안보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화우의 기업자문그룹에 소속돼 해외...
환경부는 올해도 가뭄 대비 물 공급, 지하수 수질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지하수 지원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가뭄에 적극 대응하고, 용수공급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이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빠르면 올해 상반기 중 공포 후 바로 시행된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먹는 물 수질검사 제도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먹는 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규정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박재현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재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프라이즈’ 출연 당시 ‘재연계 장동건’, ‘서프라이즈 아이돌’ 등 미남 타이틀을 지녔던 그는 이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재현은...
반면 강원도 983.5원, 충청남도 954.4원, 전라북도 909.0원, 전라남도 855.0원 등 도의 평균 요금은 861.6원으로 높은 편이었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상수도 통계는 상수도 정책 추진의 기초가 되는 자료"라며 "신뢰도 높은 통계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도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수 재이용 기술을 개발해 정부, 지자체와 수자원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경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장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이번 민관협의체 발족으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소통할 수 있는 공식적인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라며 "이를 통해 영향 지역 주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민이 동의할 수 있는 대안과 상생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기술 홍보·장비 전시를 통해 지하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지하수는 지구에 존재하는 담수의 30%를 차지하며, 가뭄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수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매우 크다"라며 "국민 모두가 누리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하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