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박대출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장에 암세포 사진을 활용한 대형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일었다. 송희경 의원은 ‘라돈 측정기’를 들고나와 시연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선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한 엉뚱한 질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손혜원 민주당 의원은 “사과를 하든지 사퇴를 하든지. 이렇게 버티고 우기면...
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원전 선도국이었던 영국은 탈원전 후 전력수급 부족 등으로 뒤늦게 추가 원전을 건설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도 이런 전철을 밟을까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같은 당 정용기 의원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며 "대학 때 이념서적 한두권 읽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나 외치던 사람들이...
박대출 의원은 "가짜뉴스 대책 만드는 임무가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두 부처에 주어졌다. 국가 권력이 총동원됐다"며 "과기정통부가 무슨 권한으로 그런 일을 하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정용기 의원은 "정부가 가짜뉴스 프레임을 들고나오고 과기부는 무슨 알고리즘 만들겠다고 한다. 이는 권위주의 정부 시대에도 없었던 일...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TVㆍ데이터 홈쇼핑 사업자 7곳에서 판매한 e온누리여행사 상품은 총 107억 원에 달했다.
방송 횟수의 경우 총 75회로, ‘NS홈쇼핑’이 TV홈쇼핑사업자 중에서는 28차례 방송해 가장 많은 판매액인 69억 원을 기록했다. 데이터홈쇼핑 사업자...
박대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30일 근로자가 원하는 경우에 산업·업종의 특성에 따라 근로시간 연장이 필요하면 연장근로 한도 예외를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사용자가 근로자의 의사에 반해 연장근무를 강요해서는 안되는 내용도 같이 담았다. 이로써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나 불리한...
있는 만큼 김무성 의원은 문제가 되지 않게 말을 조십스럽게 하는 방법을 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 전 경제수석에게 청탁 문자를 보낸 정치인들의 이름이 연이어 공개됐다. 홍문종·조원진·이철우·나성린·김종훈·박대출 의원 등은 안종범에게 특정 인물을 챙겨 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박대출 의원은 ‘랭킹뉴스’와 같은 기사 순위 서비스를 댓글 조작의 주원인으로 보고 해당 서비스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포털 댓글의 과도한 규제는 곧 시민의 의사 표현을 제한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우려도 뒤따른다. 입법처는 지난달 30일 ‘인터넷 댓글 규제의 현황과 입법적 검토 과제’ 보고서에서 “법적 규제를...
한국당 과방위원인 강효상·김성태(비례)·김재경·김정재·민경욱·박대출·송희경·이은권 의원은 이날 공동 성명서를 내고 여당의 제안에 대해 “후보자의 전문성에 대한 검증보다는 포퓰리즘적 인기투표에 그칠 수 있어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한 시도일 뿐”이라고 말했다.
대표 발언자로 나선 강 의원은 앞선 원자력발전 중단 관련 공론화위원회 사례를 언급하며...
요구서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한선교ㆍ김기선ㆍ김태흠ㆍ박대출ㆍ이장우ㆍ이채익ㆍ이헌승ㆍ주광덕ㆍ함진규ㆍ박완수ㆍ윤상직ㆍ이양수ㆍ정종섭ㆍ추경호 의원 등 친박계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당 당헌 제87조에 따르면 재적 의원 10분의 1 이상의 요구 또는 최고위원회의의 요청이 있을 때 원내대표는 반드시 의총을 소집해야 한다. 원내 지도부는 13일 의총을...
과방위 한국당 간사를 맡은 박대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칙도 상식도 아닌 (방통위의) 반민주적 결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국정감사를 보이콧하더라도 여당이 대신 진행하는 사태는 막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여당이 독자적으로 국감을 진행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신상진...
이에 박대출 간사는 “엄정한 진상이 밝혀지도록 하고 법적인 응당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여당과 신경전을 벌였다. 향후 정부가 방문진 이사 선임을 강행하면 한국당의 국감불참 전망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방문진 한 관계자는 “방문진 임원 선임과 관련돼서는 명시된 법령 이외에는 말할 것이 없다”며 “현실적으로 어떻게 선임되는지에 대한...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 문제와 관련, “당적문제는 본인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박계인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박 전 대통령은 사지에 홀로 서게 돼, 6개월 형극의 시간을 보내오다가 더 외로운 처지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을 ‘현대판 고려장’에 비유했다. 그는 “정치적...
이날 국민의당 김경진,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등 국회 과방위 3당 간사들은 국감 질의 시작 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불출석 증인들을 30일로 예정된 과기정통부 국감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해 소환해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해진 전 의장이 올해 8월 주식을 매각한 점과 김범수 의장의...
한국당은 김성태, 박대출, 함진규, 박찬우 의원, 국민의당은 황주홍, 이태규 의원, 바른정당은 김무성 의원이 나선다. 바른정당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질의 내용과 관련해 “국가적 위기상황에서의 현 정부의 안보와 경제 실책에 대한 내용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야 3당 가운데 가장 수위가 높은 질문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이날 릴레이 발언은 예고대로 정부 대북정책과 공영방송 관련 사안 비판에 집중됐다. 김태흠 최고위원은 “공영방송을 장악해 좌파의 나팔수 노릇을 시키겠다는 의도가 드러났다”며 “국가의 장래와 미래를 생각해 싸운다는 의지를 갖고 함께 싸워가자”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박대출, 이채익, 최연혜 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정부 규탄에 목소리를 높였다.
김태흠·박대출·이완영·이우현 의원 등 친박계 재선의원들도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정당 탈당 의원들의 입당 문제에 대해서는 대선 이후 당원들의 의사를 묻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앞서 이철우 선대위 사무총장은 바른정당에서 역탈당해 한국당으로 복귀하는 의원들에 대해 "당내 절차에 따라 복당...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과 좌장 최경환 의원, 태극기 집회로 친박의 중심이 된 김진태 의원과 조원진·윤상현·이우현·민경욱·박대출 의원 등 친박 8인은 사저를 드나들며 검찰 수사를 함께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을 적극 옹위(擁衛)해 보수 세력 재결집을 시도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과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각각 상도동과 동교동...
이날 김 의원의 출마선언 회견에는 조원진 전 최고위원과 박대출 의원 등이 함께 했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두 명의 대선 후보가 대선 경쟁에 가세해 현재까지 총 8명의 후보가 경선예선에서 경쟁하게 됐다. 전날까지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전 원내대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김진태, 민경욱, 윤상현, 조원진, 박대출, 서청원, 최경환, 이우현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손범규 전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도 동참했다.
박 전 대통령은 미소 짓는 모습으로 차에서 내려 사저 앞에 모여든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측근들과는 악수를 하며 짧은 대화를 나눈 뒤 사저로 들어갔다.
민 전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박 전...
이날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조원진·김진태·윤상현·박대출 의원,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 대리인을 맡은 서석구·김평우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권영해 탄기국 공동대표는 "이 난국을 반전시킬 유일한 길은 헌재가 심리를 중단하는 것"이라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태블릿PC와 고영태를 조사하라고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