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후보군 김학용·박대출·윤재옥·조해진 의원 등권성동, 이르면 새 비대위 출범하는 8일경 거취 입장 밝힐 수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새 비대위 구성 후 사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벌써부터 후임자에 관심이 쏠린다. 김학용·박대출·윤재옥·조해진 의원 등이 본격적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우선 3선의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이...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일괄처리 입장 철회에 대해 “워낙 민주당이 완강하게 하니까”라며 더 이상 시일을 미룰 수 없기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합의가 불발되면서 일단 올해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비과세 기준선은 기존 공시가 11억원이 유지된다. 정부안에서 종부세 면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던 공시가격 11억∼14억원 주택을 보유한 1가구...
국민의힘 소속 박대출 기재위원장은 SNS에 "올해 처음으로 종부세 납부 대상이 되는 9만3천명이 정부 안대로 하면 구제받을 수 있다"며 "2년 전 공시지가 기준으로 7억, 8억, 9억원짜리 집 한 채 갖고 계신 분들이다. 이분들이 부자인가"라며 특별공제 조정을 촉구했다.
이에 여야는 우선 종부세법 개정안을 처리하고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연내 집행을...
이날 세미나에는 박대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조승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김영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중소...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일 최고경영자 처벌을 감경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민주당은 “법의 취지를 허물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을 재고 요청한 데 대해선 “국민의당의 요구를 수용할지에 대해 최고위원 간 의견이 조금 갈렸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비공개 회의라 말씀드릴...
때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 성대모사로 돌아가신 노 전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것처럼 영상을 올린 일이나 반성하라"고 역공했다.
박대출 중앙선대위 메시지본부장도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한 지 오늘로 겨우 21일 지났다. 취임사 잉크도 안 말랐다"며 "그런 대통령을 보고 탄핵 운운한다. 대선 불복"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꿀잼이라고? 유족들에겐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런 제목의 동영상을 이재명 공식 SNS 계정에 ’꿀잼‘이라고 올리고 ’속보‘라는 낚시용 섬네일까지 붙였다”며 “피의자 신분이어서 깜짝 놀랐다. 사람 목숨이 장난이냐”고 지적했다.
이날 원내대표 업무를 시작한 권성동 의원뿐 아니라 성일종ㆍ하태경ㆍ박대출ㆍ유경준ㆍ김예지ㆍ조명희 의원이 자리하기도 했다.
윤창현 의원은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기본법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없으니 거래소 몇 개만 움직이고 다른 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느낌"이라며 "국회에 상정된 13개의 업권법 논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해야...
그간 당 안팎에선 3선의 박대출·윤재옥 의원도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으나 이번 선거엔 출마하지 않았다.
당 안팎에선 권 의원이 유력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여소야대' 국회 지형을 감안할 때 새 정부 출범 첫해 원내대표는 당·청 소통이 원활한 의원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다. 권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은 내달 8일 새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 원내대표는 "대략 4월 8일쯤 차기 원내대표를 뽑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4선의 권성동ㆍ권영세ㆍ윤상현 의원, 3선의 김도읍ㆍ김태흠ㆍ박대출ㆍ윤재옥 의원 등이 거론된다.
박대출·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민경욱·유기준 전 미래통합당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 등도 병원을 찾았다.
현충원에서는 차분한 모습으로 헌화와 경례, 묵념을 이어갔다. 지지자들은 "건강하시라", "탄핵 무효" 등을 외쳤고, 박 전 대통령은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현충원을 떠났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께 대구...
민주당은 그간 환노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 박대출 의원이라 소위 단독처리를 망설여왔다. 환노위를 넘으면 국회 법제사법위를 거쳐 오는 11일 본회의 의결될 전망이다.
이 법안이 통과된 직후 소위원인 이수진 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은 입장문을 내고 "노동을 잘 아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뿐 아니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타임오프제 신설을 약속한 만큼...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은 14일 공동으로 국회 박대출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위원장을 만나 '국회의 노동 입법 강행 추진에 대한 경제계 입장', '국회 환노위 계류 주요 노동법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전달했다.
경제계는 "12월 임시국회에서 우리 경제와 일자리에 큰...
박대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등도 축사를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최근 우리 노동시장 내 산업, 고용형태, 세대 등의 급속한 전환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가 기본 토대가 될 때, 비로소 노사 모두에게 위기를 넘어...
실체 없어" 劉 "경선판 깨지 마라"장제원 "역선택 방지 必" 박대출 "반드시 막아야"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이 여론조사 문항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는 것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이 확정안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실상 역선택 방지 조항 삽임 가능성을 열어둔 터라 일부 후보 사이에서 반발이...
위원장은 순서대로 윤재옥, 조해진, 이채익, 김태흠, 박대출, 이헌승, 이종배 의원이 맡게 됐다.
부의장 자리가 채워지고 야당 몫 상임위원장 자리가 국민의힘에 돌아감에 따라 국회는 1년 3개월 만에 원 구성 정상화를 이뤄냈다.
이날 국회는 여당 몫의 상임위원장 자리 중 지도부 선출 후 공석이었던 외교통일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