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간담회 이후 브리핑에서 "쌀 재배면적 감축과 관련해 전략작물 직불제, 가루쌀 확산이 농촌 현장에서 효과가 크다는 인식 아래 목표 면적을 현재 1만6000㏊보다 단계적으로 두 배 이상 높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청년들의 식사문제뿐만 아니라 쌀 소비...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이용해 국민 의료 접근성과 만족도가 개선됐는데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면 안 된다는 데 당정이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비대면진료 업계들은 긍정적으로 본다면서도 제도화 논의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라케어 관계자는 6일 본지와 통화에서 “일단 환영하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정부가 남는 쌀을 강제로 매입하도록 해 쌀 과잉 생산을 유도하고 국가 재정 부담을 심화시킬 것이 자명하다"며 "농업과 농촌에도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와 농업계 및 전문가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민주당의 양곡관리법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한전과 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서 국민들이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구조조정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아울러 당정은 전기·가스요금 조정 시 파급 영향을 비롯해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 소상공인들의 요금 분할 납부제도 조기...
박대출 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전기·가스 요금은 제로섬의 문제가 아니다. 미래 에너지 공급 기반의 안정화와 현재 국민 물가안정, 국민부담 최소화는 서로 상충하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 현재와 미래가 모두 윈윈할수 있는 대안을 찾아내야만 한다. 그 대안은 삼각 협력을 통해서 해법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
회의에는 외교부·국방부·통일부 장관과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해 현안과 정책 설명에 나섰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국방위원장인 김태호·한기호 의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의 당정협의 강화 방침에 따른 것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소아ㆍ응급ㆍ비대면 의료 대책 당정 협의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은 정부가 지난 3월에 발표한 응급의료 기본 계획 중에서 응급실 사건과 관련한 정책 과제들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며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중증 응급의료센터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처벌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 중요하다', '교육 프로그램을 더 강화해야 한다'라는 얘기가 있었고, '학생부를 끝까지 더 연장하고 남겨둬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었다"며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소송 기록까지 남겨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한창섭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 정치권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김병민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고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등은 불참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면서 유족과 도민 등 2만 명이 참석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협의회 후 기자들에게 “당정은 한전과 가스공사의 누적적자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 했다”며 “그래서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인상 시기와 폭에 대해서 오늘 산업부에서 여러 복수안을 제시했다”며...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 임이자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통령실에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함께 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한 시간가량 진행된 간담회 후 기자들에게 “노동자들이 불안하고 의심하지 않는 근로시간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오늘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그 내용이...
김기현 “총학생회와 만날 수 있는 상시적 채널 필요”박대출 “‘청년참여 정책위’ 구축하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1000원 학식’ 현장을 찾아 MZ세대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김 대표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범위를 늘리고, 당과 대학교 총학생회가 소통해 정책 입안에 참여하는 공식 채널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희대학교...
박대출 신임 정책위의장은 현재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부의장단과 정책조정위(정조위) 기능을 복원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각 분야를 도맡을 원내외 인사들이 정해지면 대통령실 및 정부와 협의하게 된다.
이 핵심관계자는 “정책위가 부의장과 정조위를 어떻게 둘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 분야별로 맡는 분들이 정해지면 그 후에 고위당정협의(윤 대통령...
지난해 9월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은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을 국내총생산(GDP)의 3% 이내로 유지하되 국가채무비율이 GDP의 60%를 초과하면 적자 폭을 2% 이내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정준칙은 나라 살림의 건전성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규범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와 튀르키예만...
박대출·김태호 등 원내대표 후보권 불출마지역안배론·윤심 향배 승부 가를 변수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김학용·윤재옥 의원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115명의 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뽑는 선거인만큼 1표 차이로 울고 웃는 선거가 될 것이란 전망이 흘러나온다.
새 원내대표 선출일은 4월 7일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