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에너지 등 3개 업종이 제시됐다. 우리 중견기업이 인수가능한 60여 개의 해외 M&A매물이 소개됐고 1대 1 상담도 진행됐다.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우리 기업 사례도 공유됐다.
해외 M&A 매물 현황으론 △해외 M&A 매물은 바이오, 반도체, 전기전자, 미래차, 화학소재, 에너지, IT 등 40건 △기술 보유 스타트업 매물은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2022 신산업 스타트업 테크엑스포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주요 신산업 분야 우수 창업‧벤처기업 300여개사가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자리다.
엑스포에서는 300여개의 신산업 창업‧벤처기업의 성과를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한다.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스타트업계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플랫폼 기업 대신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딥테크 스타트업 10대 분야를 정하고, 이를 육성한다는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B2C 플랫폼 기업들을 제외한 딥테크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딥테크 기업은 과학, 공학 기반의 원천·독보적인 기술을 사업화하는 고기술 기반 기업이다.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발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대통령 주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보고한 내용에 대한 후속 조치다.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2030년까지 스타트업 100곳을 추가 육성하고, 창업부터 기업의 성장, 혁신기술의 개발까지 우주산업 역량의 핵심인 우주 분야 전문인력을 2035년까지 3만 명 양성한다. 2020년 기준 전문인력은 8969명에 불과하다.
우주 기술개발 집중 육성과 우주산업 선진국 진입을 위해 한국형 나사(NASA) 모델인 우주항공청 설립도 추진한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유망기술...
이밖에도 디지털·바이오·우주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칭)인공지능 초일류 전략 수립, 초·중·고 디지털 교육 강화,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및 투자 확대, 디지털바이오 혁신전략 수립,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수립 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5개 부문별 주관부처는 이달 중 각각 민관합동...
스타트업에 대한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글로벌 실증 및 인허가 등을 위한 후속 스케일업 및 투자유치, 해외진출 지원 등 글로벌 성장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부 부처 협업‧연계도 진행한다. 분야별 소관부처의 신산업 R&D, 인력(시스템반도체, 과기정통부), 인ㆍ허가(바이오·헬스, 식약처) 시설(AI, 광주집적단지)...
올해 상반기 기준 디지털, 산업기술, 데이터·인공지능, 헬스케어, 바이오·메디컬, 클린테크 분야 총 255개 스타트업에 투자했고, 최근 3년간 투자한 기업 90%가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상장을 통해 높은 신뢰성을 확보해, 스타트업에게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상장 이후에는 일반 투자자들도...
제약바이오기업과 신약개발 AI스타트업간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 것”이라며, “12월 개최 예정인 제2회 행사는 스탠다임, 팜캐드, 히츠, 카이팜이 참여해 보유 기술을 설명하고, 협업 매칭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5월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차원의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 6월 디지털헬스위원회...
주요 업체로는 △초소형 인공위성 시스템과 부품을 직접 제작하고 위성촬영 이미지 해상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운항거리 500km급 수직이착륙 항공기를 개발하는 ‘플라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기반의 배양생선 상용화를 준비 중인 ‘바오밥헬스케어’ 등이 있다.
LG는 스타트업들의 제품, 기술, 사업모델...
세라젬 관계자는 “R&D센터가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 주요 ITㆍ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는 산업 허브로 전문인력 양성과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라젬은 50명 수준인 기술연구소 인력을 80여 명까지 약 60% 증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연구기관ㆍ스타트업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등도 활발히...
의약품 수출실적 해마다 ‘쑥쑥’…바이오시밀러 역할 ‘톡톡’
바이오헬스 산업이 우리나라의 핵심 먹거리로 떠올랐다. 이를 증명하듯 의약품 수출실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수출액은 11조3642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재차 경신했다. 이는 전년(9조9648억 원) 대비 14.0% 증가한 규모다. 2017년에는 5조 원에도...
최근 GS가 컨소시엄을 이뤄 M&A에 성공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휴젤과 배달 플랫폼 요기요 사례를 통해 앞으로도 GS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M&A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아울러 GS 지주사 산하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인 GS벤처스와 GS퓨처스는 국내와 북미 지역의 신기술 벤처 동향과 최근 투자 활동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에는 국악신동 출신 아티스트 겸 방송인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송소희씨를 바이오퍼블릭 모델로 선정해 마케팅을 강화했다.
소분 판매 사업도 활발하다. 이마트는 2020년 12월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와 건기식을 소분 판매하는 ‘아이엠’ 매장을 열었다. 현재 성수점, 용산점, 죽전점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해 1월 선보인 건기식 식품 통합 매장...
신약연구조합은 1986년 출범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내 연구개발 중심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단체다. 국내외 산·학·연·병·벤처·스타트업 간의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심 역할은 물론 제약·바이오헬스 분야의 단·중·장기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 기획, 연구개발 활성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및 혁신통계구축사업 등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웰스메디텍은 치과 및 안과에서 사용되는 치료기기와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제조 스타트업 기업이다. 디지털 융복합이 가능한 혁신적인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구강염증 치료기기와 안질환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천안시 충남테크노파크에 본사와 연구소, 경희대학교 서울바이오산학협력센터에 지사가 있다.
강동경희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설립...
이마트는 현재 월계점과 신도림점 등 30여 점포에 건강기능식품 전문 통합 매장을 운영중이며 향후 전문 매장은 70개, 바이오퍼블릭 상품은 4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예정이다.
건기식 소분 판매 사업도 활발하다. 이마트는 2020년 12월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와 손잡고 건기식을 추천해 소분 판매하는 ‘아이엠’ 매장을 론칭해 현재 성수점, 용산점, 죽전점...
최근에는 글로벌 팬덤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사업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에 주도적으로 출자하는 등 신사업 및 시너지 발굴에 나서고 있다.
잠재력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능도 확대한다. 현재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가 27일 바이오헬스 산업 적극 육성 방침을 밝혔고, 팬데믹 상황에서 입증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긍정 요소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성공사례도 영향을 준 것으로 업계는 본다. 실제 SK그룹 계열사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약바이오 사업 분야 매출은 총 2조70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1조568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