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미국 순방 중이던 29일(현지시간)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의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다쏘그룹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7조9조 원, 영업이익 약 1조3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시가총액 규모는 약 68조 원이다....
기술이전계약 및 MOU 체결식에선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간 총 6건의 계약 및 MOU가 체결됐다.
디엔디파마텍은 미국 MetSera사와 당뇨·비만 경구형치료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고, 메디사피엔스는 Sharp병원 그룹과 조인트벤처 설립 MOU를 맺었다. 대모엔지니어링도 ASTEC사와 전자식‧유압식...
이노큐브는 바이오헬스케어에 특화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초기 자금을 지원하고 공유 연구공간과 연구 장비 등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 프로젝트 개발 논의, 경영지원 등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 분야에서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70여 개의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임직원이 참석해 사우디 정부의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어지는 네트워킹에서도 사우디 관계자들에게 주요 투자 분야 등을 질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영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질환 발생 전 예측 소프트웨어 개발에 활발히 나서며 주목을 끌고 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다수의 유망 업체들이 관련 기술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임상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질환이 발생하기 전 사전 예측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질환 치료에 대한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K-스타트업 발굴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로슈 아시아 파트너링 글로벌 헤드로 팀을 이끌고 잇는 함얀 보겔드(Harm-Jan Borgeld)는 “전 세계 250개 이상의 외부 파트너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로슈는 한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하고 바이오테크 에코시스템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번...
초격차 10대 기술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을 뜻한다.
2017~2021년 연평균 기술기반 업종 여성창업 증가율은 여성이 7.6%로 남성(3.0%) 보다 2배 이상 높다. 저출산‧고령화 등 경제활동인구 감소에 따라 인적자원으로서 양질의...
권소현 이노큐브 대표는 “이번 ‘S to B 챌린지’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한독과 제넥신이 함께하는 만큼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유망한 연구자와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으로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한편 이번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장성엽 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최근 들어 AI 기술과 접목을 통해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메디웨일의 닥터눈은 세계적 의학 학술지를 통해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진단 분야에서 새로운 바이오마커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이 충분하며, 가까운 시기에 시장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을...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는 전국 단위의 유망기술·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헬스 분야 벤처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유망 기술·플랫폼의 사업화 연계를 촉진한다. 또한 기술발전 추이와 융복합 기술 발전 추세를 반영한 ICT, 디지털 플랫폼 등 타 산업분야 벤처·스타트업 발굴, 산·학·연·벤처·스타트업·투자기관 간 역할 분담형 투자·제휴...
SK는 그린에너지를 필두로 반도체·소재, 디지털, 바이오 분야 등 4개 성장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SK가 최근 분사하거나 M&A한 자회사 중 상당수는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 주요 계열사인 SK에코플랜트는 환경시설관리(구 EMC홀딩스)를 시작으로 폐기물 처리 업체 제이에이그린과 대원그린에너지, 새한한경 등을 인수했고, 도시환경, 이메디원...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 주도 프로그램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혁신신약, 바이오 소부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송도 바이오밸리 성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국내...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 주도 프로그램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혁신신약, 바이오 소부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송도 내 바이오밸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송도...
세계 최고 수준의 규제과학 생태계를 바탕으로 식품·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 규제기관과 협력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규제 혁신에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한·미 식의약 규제기관 수장이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약처는 올해 핵심 목표를 ‘혁신’으로 정하고 광폭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오 처장은 “예전에는...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는 전국 단위의 유망 기술·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헬스 분야 벤처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유망 기술·플랫폼의 사업화 연계를 촉진한다. 또한 기술발전 추이와 융복합 기술 발전 추세를 반영한 ICT, 디지털 플랫폼 등 타 산업분야 벤처·스타트업 발굴, 산·학·연·벤처·스타트업·투자기관 간 역할 분담형 투자·제휴...
분야별로 보면, 신산업 분야 중 스타트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가 23개사 모집에 466개사가 신청해 20.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친환경‧에너지 18대 1, 로봇 9.7대 1, 미래 모빌리티 8.6대 1, 시스템 반도체 3.5대 1 순을 보였다.
중기부는 초격차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평가 방식 개선을 추진한다. 평가위원단의...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에서 필요로 하지만, 민간에서 하지 못하는 공백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의약품생산 전문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준비생에게 실무·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바이오의약 개발 및 제조를 위한 핵심 인력을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KBIOHealth에...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과 함께하는 ‘다온다 프로그램’은 바이오비아(BIOVIA),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 등 자사의 공학기술 솔루션 이용 지원과 함께 기술 교육·세미나, 컨설팅 및 자사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IBM과 함께하는 ‘(가칭)퀀포스 프로그램’은 큐피유(QPU...
1절 기념식(서울)
△‘2023년도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예방교실’ 신청 접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수행기관 공모 시작
2일(목)
△복지부 장관 10:00 중앙응급의료위원회(서울켄싱턴호텔)
△바이오헬스 규제개선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겠습니다.
△2023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 개최
△전공의 공동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