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나 벤처 창업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강 대표는 “교수창업을 좋게 보지 않는다. 창업 초기에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먹튀하는 사례가 많다”며 “마케팅이나 기술 경험이 있는 나와 같은 CEO가 많아져야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 창업은 쉬운 게 아니다. 나한테 투자해준 사람들에 대해 갚아야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혼신의 힘을 바쳐도...
또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는 보세공장의 운영 과정에서 기업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하고 진입장벽도 낮춘다.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장외작업에 대한 세관허가를 면제해주는 등 세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보세공장 내 보관 물품과 보관기간 규제도 완화한다. 중소기업들이 보세공장을 적극 구축·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방향을 잘 잡았고 서울은 AI·빅테이터, 바이오·헬스케어, 제조·로보틱스 영역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분야 창업을 중점 지원하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면 많은 성과가 창출될 것이다. 이런 기대 속에서 관악구는 기존 관악S밸리 2.0 종합계획에 더해, 글로벌 딥테크 혁신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사업도...
얼라이언스는 △모바일 △가전 △모빌리티△컴퓨팅시스템 △로봇·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기타 등 6개 주요 기술분과를 중심으로 공동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의 R&D 협력 수요를 창출하며, 기술 동향 세미나 및 지식 재산 컨설팅 등 수요·공급기업 간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플랫폼을 운영한다.
특히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에서 수요기업과...
‘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44팀이 참가했으며(경쟁률 32대 1),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ICT기술 분야 43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413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중소벤처기업부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10대 신산업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이다.
이번 서비스는 중소기업 기술...
e-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ㆍ헬스 분야 수요 기술을 보유한 전국 소재 유망 스타트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에서 접수한다.
‘I’M Challenge’는 중견련이 5월 10일 서울경제진흥원, 한국표준협회와 체결한 ‘대·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스타트업 매칭 기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모집 기간은 7월 2일까지며 그린바이오(농축수산업과 관련이 있는 소재·바이오, 신기술·플랫폼)와 레드바이오(헬스케어, 실버케어와 관련 있는 소재·바이오, 신기술·플랫폼)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대상그룹과 협업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함께 기업소개 자료나 IR 등 참고할 만한...
팁스타운에서는 ‘2023 팁스서밋’ 컨퍼런스, 2023 제2회 팁스밋업(바이오·헬스케어)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각 기관 앞에 ‘인생네컷, 포토존’을 설치해 누구나 역삼로 창업가거리에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또 각 기관의 설립 취지와 공간에 대해 소개하고 기관별 질의응답 및 사진 촬영 시간을 갖는 ‘스타트 트랙 투어’도 운영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BMS Innovation2 Challenge)’에 참여할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는 한국BMS제약이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이 본부장은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인 총리실 산하 ‘디지털·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의 신속한 가동이 필요하다”며 “또한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빅파마 유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빅파마 생산시설, 연구시설을 한국에 유치한다면 인력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추 부총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신약개발과 같은 바이오산업의 성장은 건강보험공단, 민간 병원 등에 누적된 방대한 보건의료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과감한 규제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합작법인은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까지 중동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프로젝트 소싱, UAE로컬 기업 매칭, 자본 투자 및 시장 진입 장벽 해소 등의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바이오테크, 헬스케어, IT, 엔터테인먼트, 푸드테크 등 한국의 경쟁력 있는 핵심 산업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UAE 내 바이오테크...
약 130년 전의 이 추론을 국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메디웨일’이 현실화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본지와 만난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7년 전 20대 중반 어린 나이에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증상이 전혀 없었는데 질병을 앓게 됐다. 질병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고 회상했다. 최 대표가 자신의 진료를 담당했던 임형택...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 벤처·스타트업을 포함한 산업계 참가자들과 삼성서울병원 연구부문의 주요 소·센터 및 담당부서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할 분야에 대해 공유·토의하면서 병원의 기술사업화 현황과 접근전략을 소개하기로 했다.
세미나 주요내용으로 △삼성서울병원의 기술사업화 현황 및 전략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 지원 프로그램 Bio Star-Link...
한국바이오협회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와 함께 9일 국내 혁신 바이오텍들과의 파트너십 방안을 모색하는 ‘한국바이오협회 & 로슈 파트너링 데이’ 행사를 한국로슈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젝트의...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의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실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생명과학 분야 첫 ‘3D익스피어런스 랩’의 한국 유치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네트워킹 만찬에선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6건이 체결됐다.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의 해외 자회사 제노스케이프(GENOSCAPE PTE. LTD.)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스케이프가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30%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오른다.
제노스케이프는 휴먼스케이프가 동남아시아 진단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휴먼스케이프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미국 순방 중이던 29일(현지시간)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의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다쏘그룹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7조9조 원, 영업이익 약 1조3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시가총액 규모는 약 68조 원이다....
기술이전계약 및 MOU 체결식에선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간 총 6건의 계약 및 MOU가 체결됐다.
디엔디파마텍은 미국 MetSera사와 당뇨·비만 경구형치료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고, 메디사피엔스는 Sharp병원 그룹과 조인트벤처 설립 MOU를 맺었다. 대모엔지니어링도 ASTEC사와 전자식‧유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