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공수처 수사팀이 진보 성향을 가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들로 채워질 것으로 의심한다.
김 처장은 “여야에서 추천하는 추천위원들이 인사위원회에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다면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사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철저한 인사검증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시민사회에서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굵직한 집단들이 기자회견까지 열어 탄핵을 촉구했다.
이런 상황에도 당 지도부가 이날까지 망설였던 이유는 시기적인 문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손실 보상제와 이익공유제 등을 추진하는...
각종 혐오 발언 논란과 개인정보 침해 의혹으로 서비스를 중단한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의 개발사 '스캐터랩'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철저한 조사·처벌과 법적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참여연대·진보네트워크센터·정보인권연구소는 13일 성명을 내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이 2013년 쌍용차 집회 당시 부당하게 강제력을 동원한 경찰 간부들을 기소하라며 낸 재정신청이 최종 기각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8일 민변 소속 권영국ㆍ류하경 변호사 등 9명이 쌍용차 집회 책임자이던 남대문경찰서장 등을 상대로 낸 재정신청 재항고를 기각했다.
재정신청은...
진정호, 비가맹점, 정치인, 민변 등 외부 단체들이 아닙니다.
더 이상 이제 좀 외부세력에 의한
회사 비방
회사 흔들기
가맹 점주들끼리의 분열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지금이라도 일말에 양심이 있다면
bhc와 관련 없는 분들은
조용히 떠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킨 전쟁이라고 타이틀은 거창하게 뽑아놓고서는
양쪽에 균형 잡힌 방송을 내보내야지 한쪽 편만...
이날 집담회에는 김남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개혁입법추진 특별개혁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이상훈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 김남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 노종화 경제개혁연대 정책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배 의원은 패널들의 발표에 앞서 한국 사회의 발전 방식을 진단했다. 배 의원은 “경제 성장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강제 공개법'에 대해 "헌법상 진술거부권을 침해하는 법률 제정 검토 지시를 규탄한다"고 지적했다.
민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은 헌법상 진술거부권과 피의자의 방어권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것"이라며 "추 장관은 지시를 반드시...
◇시민단체 옵티머스 부실감독 금감원 "공익감사" 주장= 28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는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옵티머스 펀드 사기에 대한 부실 감독으로 피해를 키운 금융감독원을 공익감사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금감원은 올해 3월 10개 사모펀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등은 21일 오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의 핵심은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해야 할 금융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대규모 피해를 막기 위한 견제와 균형 시스템이 부재했고, 누구도 위험을 방지하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임신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정부의 관련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다.
민변은 7일 성명을 내고 "정부안은 사실상 낙태죄를 부활시켜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재생산 건강권을 침해하는 위헌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법안"이라며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도 최근 한국사회의 개혁과 입법과제를 통해 “1970년대 이래 효율적인 경제성장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벌 대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온 국가정책의 결과, 계열사 부당지원과 복잡한 순환출자를 통해 문어발식으로 계열사를 확장해 재벌 기업집단으로의 경제력 집중이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력 집중과 양극화...
이 전 대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인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소개받은 이지형 변호사가 지 씨와 상의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향을 물었다고 밝혔다. 자신은 지 씨의 이름만 알았다고도 말했다.
한편 지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에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이...
윤 의원이 안성 쉼터를 시세보다 고가인 7억5000만 원에 매입한 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윤 의원은 재판에 대비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대표를 맡았던 백승헌 법무법인 경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구정모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김재희·이관욱 법무법인 보인 변호사 등도 변호인단에 포함됐다.
김선수 대법관은 민변 부회장 출신이다. 특히 이 후보자는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은 전력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치적 편향’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의 대법관이 늘면서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사건, 이재명 경기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에서 진보적 판결이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지난 2월 육체노동 연한을...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대법원이 스스로 4년이나 결정을 미뤄온 이 사건을 오늘 갑자기 선고한 것은 그동안 대법원 재판부 구성이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민변 출신 등 진보성향으로 바뀐 상황이 반영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이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연이은 대법관 코드인사가 자아낸 정치적 판결은 결국 사법부의 편향성을...
통합당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인 권경애 변호사가 폭로한 사실을 기반으로 여권과 일부 언론의 권언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 권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의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기자의 녹취록 보도 몇 시간 전에 한동훈은 반드시 내쫓을 거고 그에 대한 보도가 곧 나갈 거니 제발 페북을 그만두라는 전화를...
앞서 지난 5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방송을 관장하는 고위공직자가 “한동훈 검사장을 반드시 내쫓는 보도가 나갈 것”이라는 압박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한 위원장에게 보도 내용이 사전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권 변호사가 직접 나서서 통화시간이 MBC 보도 이후임을 밝혔다. 그러나 한 위원장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가 한동훈 검사장을 내쫓는 보도를 먼저 안 인물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인물로 지목된 이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었다.
6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관련 보도들에 엄정한 법적책임을 묻겠다"며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한 위원장은 자신의 전화 기록을 공개하면서 권 변호사와 통화 시간은 이미...
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 “한동훈 내쫓는 보도 나가니 SNS 그만두라” 압박받아
게시물 삭제됐지만... 통합당 “진실은 묻힐 수 없다”며 사퇴 요구
통합당, 한상혁 방통위원장 거론에... 한상혁 “명백한 허위사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의 폭로로 인한 파장이 크다. MBC의 ‘검언유착’ 관련 보도가 나가기 전 한...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인 권경애 변호사가 MBC의 보도 직전에 청와대 민정실로부터 발언을 멈추라는 압박성 전화를 받았다고 토로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실제 권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의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기자의 녹취록 보도 몇 시간 전에 한동훈은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