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결과,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에 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자체 장과 관계 공무원의 관심과 노력, 민관협력의 활성화 정도가 시행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저출산ㆍ고령화사회에 대응한 전남 맞춤형 출산장려 정책과 '회춘' 공중목욕장 및 노인공동생활시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이제 우리 군은 한 단계 더욱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며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통합방위개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엄정한 군기강과 선진화된 병영문화는 국민 신뢰를 높이고 정예 강군을 건설하는 기초”라고도 했다.
또한 “군 지휘관들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퇴임...
부대개방행사와 민관군 체육행사도 확대된다. 장병들의 부모님을 부대로 초청하고 자식들의 근무환경을 공개해 장병·부모·부대 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한다.
지역주민들을 부대로 초청해 체육행사를 실시하고 한 끼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는 민관군 체육행사도 늘려나간다.
선박·항공기 조난시 정확한 사고시간과 위치를 파악하는 중궤도 위성조난시스템도 신규...
오늘(21일) 오전 열릴 예정이던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가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사건으로 인해 취소됐다.
정부는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제2차 국민안전 민관 합동회의’를 열고 국민 생활안전 사고를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국무총리실은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가 북한 포격사건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유 원내대변인은 "민관군이 뜻을 모아서 대응책을 논의해도 모자랄 판에 정치권이 나서서 내부에 손가락질하는 것은 북한의 남남갈등 술책에 말리는 것"이라면서 "안보 문제에는 여야 없이 초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유 원내대변인은 "안보 당국을 포함해 정부의 대응에 보완할 게 있다면 진상이 완전히 파악된 후 해도 늦지...
앞으로 공공기관이 민간과 함께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민관 합동 사업의 토지수용 및 선(先)분양 시기가 빨라진다. 또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절차가 간소화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경기도 반월․시화 산업단지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단지 개발․운영 및 공장입지 규제개선 방안'을 보고․확정했다.
이번...
해군은 17일 한국선주협회 회원사인 대한해운 소속 'K.무궁화호(LNG선)'의 협조를 받아 경남 거제도 해상에서 청해부대 19진 민관군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군 측은 "이번 훈련은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나라 선박과 선원의 해적피해를 예방하고 해적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며 "해적에 피랍된 가상 상황을...
대통령께서도 지난 6월 3일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에서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투명하게 알려 주어야 된다고 지시를 한 바 있고, 또 이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신고 폭증에 대비한 신고체계 구축 및 격리병상 추가 확보 등의 사전 준비를 마치고 오늘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확진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은 총 24개입니다. 이중 '평택 성모병원...
대통령께서도 지난 6월 3일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에서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투명하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지시하셨고,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신고폭증에 대비한 신고체계 구축 및 격리병상 추가 확보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확진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은 총 24개입니다.
이 중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3일 박근혜 대통령은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긴급점검회의에서 “그동안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 또 국민의 불안함 속에서 어떻게 확실하게 대처 방안을 마련할지 이런 것을 정부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을 뿐 뚜렷한 대책은 없었습니다.
종류는 다르나 어쨌든 국가재난 상황에 처해있는 한국과 중국. 중국의 대응 상황이 우리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는 건 기분...
사회부처들은 이와 같은 3대 분야 협력과제의 정책 실효성 및 효과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정책협력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정책협력 지원단은 각 부처 추천을 통한 대학ㆍ출연연ㆍ민간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 5~10명 및 부처 실장급 공무원으로 구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협업이 필요한 정책과제를...
그러면서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고, 또 평소에 국민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며 “모든 안보관계관들은 국내외의 정세 변화에 유념해서 우리의 안보와 치안 시스템을 철저하게 점검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이 생활 속에서 확고한 안보의식을...
해군은 4일 한국선주협회 회원사인 SK해운 선박 ‘YK SOVEREIGN’호의 협조를 받아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청해부대 18진의 민관군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해부대의 합동훈련은 해군·해양부·SK해운 등 훈련요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박·선원이 해적에 피랍된 가상 상황을 연출해 △해적의 본선...
한민구 국방장관은 29일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위 전체회의에서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했다.
국방부는 혁신위가 지난해 12월12일 내놓은 권고안의 22개 혁신 과제 가운데 15개 과제는 원안 수용하고 5개 과제는 내용을 수정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먼저 군 교육·훈련의 학점 인정 최소 기간은 올해 말까지...
기념식은 경과보고, 당시 합참의장으로 작전을 지휘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축전 낭독, 황 총장의 기념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민구 장관은 “아덴만 여명작전은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 군의 참모습을 보여준 역사적 쾌거이자 민관군이 결집해 이룬 대한민국의 승리”라고 말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5시 13분께 독도 북동방 5해리 부근 '103 문성호'에서 화재가 발생, 민관군 합동으로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9t 크기 제주선적 문성호에는 한국인 8명과 외국인 2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다.
◇ 인니 당국 "에어아시아기 잔해 추정물체 다수 발견"
실종된 에어아시아기 수색 현장에서 30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5시 13분께 독도 북동방 5해리 부근 '103 문성호'에서 화재가 발생, 민관군 합동으로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29t 크기 제주선적 문성호에는 한국인 7명과 외국인 3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안전본부는 오전 6시 58분 현재 승선원 10명 중 5명을 구조한 것으로 집계했으나 선사측은 오전 8시30분 현재...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5시 13분께 독도 북동방 5해리 부근 '103 문성호'에서 화재가 발생, 민관군 합동으로 인명구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전 6시 58분 현재 승선원 10명 중 5명이 구조됐다. 제주선적 문성호에는 한국인 7명과 외국인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안전본부는 해경 3007함을 사고해역으로 이동시켜 화재를...
◆ 정부, 규제기요틴 작동…그린벨트에 물류시설 허용ㆍ관리지역 건폐율 완화
정부가 어제 규제기요틴 민관 합동회의에서기업들을 위해 부동산 규제를 대거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린벨트에 물류시설을 짓도록 허용하고 관리지역에서 공장을 설립할 때도 건폐율을 완화해주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내용입니다.
◆ 1200원대 주유소 6년 만에 등장했다
국제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