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태 경총 고용정책팀장은 “반도체, 미래차를 비롯한 미래 주력 산업을 선도할 인재는 우리 경제 재도약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며 ”단기적으로는 현장 맞춤형 직업훈련 강화와 고용규제 완화로 현장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중ㆍ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우수 인재 유지‧정착은 물론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으로 인적자본을 축적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한독상공회의소 등 한독기업지원협의회 참여기관과 함께 주관한 ‘한-독 미래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된다.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이 달 27~29일 대구 EXCO에서 열린다. 대구시‧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한국자동차공학회 등과...
19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형배(왼쪽부터)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원장과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공영운 사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한덕수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나승식...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현대차그룹은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생산자재와 부품을 공급하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기존 부품 공급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투자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부도 미래차 분야의 중소기업 경쟁력...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동화 대전환 흐름에 따라 내연기관차 부품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관의 중장기적 지원을 바탕으로 부품업계가 신사업 투자를 지속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을...
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에서 미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중심으로 확대했다. 자동차는 내연차 중심에서 전기차 등 미래차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추가했다.
신산업 분야도 포함됐다. 전기·전자는 기존 18개에서 25개로 확대하면서 이차전지의 핵심소재 자립화 중심에서 고성능, 고안전 차세대 전지 기술로 재편됐다. 태양전지와 수전해용 전극 소재 등 특정국 의존...
현대차는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 글로벌 투자를 검토하고 있고, LG는 베이앤드컴퍼니 출신의 홍범식 경영전략 부문 사장을 주축으로 미래투자팀을 꾸려 신규 M&A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의 가우탐쿰라 아시아 총괄회장 회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침체...
룩소프트와 함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 개발이달 중 독일 국제부품박람회 공개 예정…유럽 시장 공략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공동개발한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으로 미래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10일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룩소프트’와 협업해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구 회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수 년간의 노력으로 브로츠와프 공장을 LG 친환경 미래차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킨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지난 달 말부터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위치한 쇼팽 국제공항 내 11기의 디지털 사이니지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즐로테 타라시 백화점 외부 대형 전광판에 ‘2030...
미래차 생산ㆍ점유율 목표치는 '재탕'100조 육박 천문학적 투자도 기업 몫車업계 "인재보다 노동 유연성 절실"
자동차업계는 정부가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3강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쌓여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의 유연성을 비롯해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더 절실한데 이번 청사진에 빠졌다며 업계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미래차 시대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어 국내 주요 도시에서도 속속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시범 서비스가 시작됐다. 수도권에서는 판교가 이 무대에 나섰다.
현대차는 29일부터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이곳 판교에서 시작한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셔틀(Shuttle)버스의 합성어다.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이를 위한 3대 목표로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330만대 생산과 세계시장 점유율 12% △향후 5년간 자동차 업계 투자 95조 원 이상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력 3만 명 양성을 내놓았다.
우선 이 장관은 지난해 기준 5% 수준인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2030년 12%까지 끌어올려 전동화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목표로 차량용 핵심...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의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술 유망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고성능 레이더...
정만기 KAMA 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작년 코로나19 이후 아직 회복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세계시장 점유율 지속 확대를 위해서는 노동유연성 강화와 전기동력차 등 미래차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전기차 국내 생산 위축은 물론 미래차 경쟁력과 일자리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민·관의...
현대차그룹은 미래 신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에 ‘로봇 AI 연구소’를 설립한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선 미래차 시대 신속한 소프트웨어(SW)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SW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핵심 인재 양성 및 영입으로 지속...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6일 정부 발표 미래차 규제 완화에 환영을 표하며 네거티브 규제(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모두 허용하는 규제) 도입을 촉구했다.
KAIA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기획재정부 경제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의 각기 36건과 25건 규제 특례 중 16건의 전기·수소차 산업 규제 완화를 두고 환영를 표했다....
참가해 미래차 핵심기술을 선보이고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2022 북미 오토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14일부터 3일간 고객사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양산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3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오토쇼에서...
첫날 1부에서 한국은 ‘미래차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미국은 NHTSA의 일반적인 현황, 자동차 안전기준 제도, 사후관리 방안(제작결함·리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 한국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위한 제도적 노력 및 C-ITS 실증·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을 소개한다.
특히 양국은 자동차의 지속적인 첨단화를 고려한 신차평가제도(NCAP, New...
정부는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확산 가속화와 무인선박 등 신기술 선박 육성기반 마련을 위한 18개의 신산업 과제도 발굴했다. 우선, 개인(비개방형) 소유 전기차 충전기 공유 서비스를 허용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한다. 전기차 무선충전기를 형식승인 대상에서 배제하고, 주유소 내 이격거리 관련 기준을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수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