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민간혁신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한국판 뉴딜 2.0 추진, D·N·A(DATA·NETWORK·AI) 및 BIG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산업 본격 육성, 메타버스 등 5대 유망 신산업분야 기반 구축 등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대비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산업구조 전환...
특허청이 내년에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의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지원을 위해 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국가와 민간의 연구개발 전략 수립 때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산업재산 정보 관리 및 활용 촉진법' 제정도 추진한다.
특허청은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업무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면 보고했다.
이번...
미래차 구매 목표제 시행이나 첨단 반도체 기술·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반도체 분야 세제 지원 강화, 백신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백신 원부자재 R&D 신설 및 공정인력 양성, 사용후 이차전지 개발 등을 통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신산업 수요창출한단 구상이다.
디지털, 기술, 표준·인증 등 산업생태계 혁신기반 확충을 위해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미래차 인재 확보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힌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0%(6000원) 오른 25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회사와 연계한 외부기관에서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 교육을 이수하면 회사에서 채용하는 방식을...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 방식에 변화를 준다. 외부 기관의 위탁 교육을 이수하면 회사에서 채용하는 방식으로, 학력과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현대모비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는 취업준비생에게...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BIG3 산업과 나노 분야의 공급망 강화를 위해선 수소차 수소압력용기 고속 제조장비, 의약품 제조용 바이오리액터 등 핵심 제조장비 12개의 국산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8차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발표한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신산업 제조장비 시장 선점과 기술 자립을 위한 기술 개발 및...
21일 쌍용차는 친환경 미래차 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기차 선도기업인 BYD사와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개발 계약과 배터리 팩 자체 생산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과 BYD그룹의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 핀드림스 인더스트리(FinDreams Industry)의 허롱 총사장이 참석했다. 중국 현지에서 양사 사장을...
은석현 전무와 함께 오스트리아 비젤버그에 있는 ZKW 본사를 방문해 현지 경영진과 LG전자의 전장 사업 및 성장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ZKW는 최근 미래차 분야 투자를 강화하고 체코와 중국에 신규 사업장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이 첫 해외 출장으로 ZKW를 방문하면서 LG전자가 전장사업에 더욱 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미래차 산업 지원을 위해 내년을 무공해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고 50만 대 보급 등 수요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전기차배터리시스템, 수소전기차 연료전지시스템, 자율주행 통신시스템, 차량용 반도체, 차량용 센서, 자율주행SW 등 6대 핵심기술 개발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제1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미래차 등 BIG3 산업동향 및 분야별 정책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내수 판매는 10만대, 수소차는 9000대를 각각 돌파할 전망이다.
전년 대비 증가율(11월 기준)은 전기차 106.6%, 수소차 49.8%다. 지난 5년간 △전기차 내수판매 대수는 2017년 1만 3541대...
아울러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BIG3(미래차·반도체·바이오) 산업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업·정부 간, 기업 간 협력·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미래차 확산을 위해 친환경차 구매목표제와 보조금 조정을 시행하고, 연구개발(R&D)·금융·인프라 등 부품업체 사업재편 지원을 강화한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내재화를 위해선 내년 3월 중...
체결
△자동차산업 미래차 전환 동향 및 부품기업 경영상황 발표
△2020년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1 석유 컨퍼런스 개최
△상시·비대면 원격 전기 안전점검의 제도적 기반 마련
△전기안전관리자 직무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
△첨단 외국인투자유치전략 후속 이행회의 개최
△한-우즈벡 WTO 가입지원 세미나 개최...
박영동 오리엔트정공 대표는 “다가오는 미래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개발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다년간의 업력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계열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야말로 오리엔트 정공의 미래에 또 다른 활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미래차 신기술 개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제안한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가 총 800여 건을 넘어섰다. 국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인도, 중국 연구소 등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한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엠필즈 페스타(M.FIELDs Festa) 2021’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엠필즈는 현대모비스의 국내외 임직원들...
도시철도·간선급행버스(S-BRT)·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 등이 연계된 미래형 교통 허브시설과 항공 관련 업무·교육시설, 모빌리티 혁신산업 시설, 지역에 부족한 생활 SOC도 확충한다.
안산 혁신지구에는 4090억 원(국비 250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공사 유휴부지를 활용, 안산 연구개발(R&D) 첨단혁신 성장센터, 미래차 전환거점센터, 생활 SOC 복합시설...
신재생에너지, 미래차, 메타버스, ESG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업종의 테마형 ETF와 해외형 ETF가 신규 상장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충했다는 게 거래소의 설명이다.
순자산총액 1조 이상 종목은 20종목으로 전년(12종목) 대비 8종목이 늘었다.
자금유입액은 14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규상장 유입액 1조7000억 원을 포함한 규모다. 특히 해외형 ETF에...
등 미래차 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전기차는 2025년까지 1회 충전 주행거리 600㎞를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시스템과 주행효율 향상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시장자립형 3세대 전기차(xEV) 산업 육성과 미래형 자동차 튜닝 부품 기술개발에 각각 591억 원과 70억 원을 투입하고,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화 기술 개발에 30억 원을...
장석인 산업기술대 석좌교수는 “이번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내연기관 기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하는 가운데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경쟁우위 확보 가능성이 그리 밝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자동차 산업 관련 기관이 적극적으로 미래차 생태계 조기 구축 차원에서 정부의 선제적인 사업구조 개편과 전환 사업의 홍보, 기업의 참여를 독려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정책사업은 금융권에서 추진해 온 IP(지식재산)금융 등 동산담보 활성화, 기술금융 고도화 등과 함께 담보나 재무적 성과가 당장은 부족하지만 기술 혁신성과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에 충분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정 분야는 뉴딜분야 기업이 84.3%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래차·시스템반도체·바이오 등 빅3...
이번 모집 분야에는 미래차 부품소재 3개 학과, 탄소중립 3개 학과, 특화산업(혁신도시) 3개 학과, 학위과정 연계 6개 학과 등이 포함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학과별 학생정원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 및 채용 예정자가 입학할 수 있다. 중기부는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주관대학에 학과운영비를 지급하고, 학생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