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LG가 직접 연구해야 한다'는 입주 조건 때문에 스타트업 무상 임대가 불가능했지만, LG 측이 2019년 규제 해소를 당국에 건의하며 규제가 해소됐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엔 11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연구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LG는 올해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인공지능(AI), 5G, 환경 등 ESG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의...
2021-03-1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