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에너지부는 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군 수송기로 피해주민 대피소까지 긴급 수송할 계획이다. 또 LG전자 필리핀법인은 피해지역 내 기본 인프라가 안정되는 대로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우선 선정, ‘LG 서비스 캠프’를 설치하고 LG전자 가전제품 및 휴대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3일 필리핀 적십자사를 직접 방문, 성금 50만 달러도...
BOT는 개발프로젝트를 수주한 건설업자가 필요자금을 조달, 건설, 운영한 후 운영수익으로 투자금 등을 회수하고 정부에 무상 양도하는 방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호치민시의 교통인프라 개발, 민간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연짝공단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물류수송과 비용절감에 도움이 되고 공적개발원조에서 민관...
정부는 이번 여름철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 증강과 도로소통대책에 중점을 두면서도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휴가기간 이동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1일 평균 △철도 114량 △고속버스 258회 △항공기 27편 △선박 177편을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특히 지원되는 구호물품의 수송은 현대글로비스가 무상으로 시행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집중호우로 실의에 잠긴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9월 30일까지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ARS 전화 060-701-1004, #0095로 문자를 보내면 1건당 2000원의 문자기부 및 계좌이체 후원 등 성금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수송수단 증편 운행·도로 교통량 분산 = 교통수요 조사 결과,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1.9%로 가장 많고 버스 13.2%, 철도 4.0%,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와 0.3%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설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철도, 버스, 항공기, 연안여객선의 수송능력을 최대한 증편·운영할 계획이다.
열차는 평상시 운행량(칸)...
아시아나항공은 비영리단체 국제피스스포츠연맹이 준비한 태양광 랜턴 350개(약 300kg)를 팔라우까지 무상으로 긴급 수송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취임예정인 토마스 에상 레멩게사우 팔라우 대통령 예정자에게 랜턴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취항지내 재난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태풍으로 인한 팔라우...
지경부는 평상시 해외 생산자원의 도입은 저장·수송비용 등을 고려할 때 경제성이 미흡하지만, 국외 석유 개발 목적은 자주개발률을 높이려는 것이고 이러한 노력은 직접 도입 가능성이 낮더라도 스왑이나 지분수익을 활용한 물량매입으로 자원공급 안정성을 제고시킨다고 설명했다.
지경부는 또 계약단계 부터 비상시 반입조항을 반영하는 건 협상력을 약화시킬...
수도권ㆍ역ㆍ터미널ㆍ공원묘지 등 주요구간 대중교통 연장운행,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등도 펼칠 예정이다. 특별교통대책에 대한 세부안은 13일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항만 운영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하역, 입ㆍ출항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유류 등 주요 원자재의 경우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고 긴급화물은...
EU는 오는 2012년부터 항공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4~2006년 평균배출량의 97%를 상한으로 정하고, 이의 85%를 2010년 EU노선에 따라 무상 배분할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 탄소세 부과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정확한 추가소요비용을 추산하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 입장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운항횟수를 기준으로 봤을 때 EU에서 탄소세를 부과하더라도...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때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했고, 2010년 중국 칭하이성 강진 당시에도 구호성금을 기탁했다.
또 올해도 일본 대지진과 뉴질랜드 지진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품을 무상 수송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정부는 추석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철도, 버스, 항공기, 연안여객선의 수송능력을 최대한 증편·운영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특히,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과학적 관리기법을 활해 진출입 교통량을 조절할 계획이다. 이는 추석연휴의 교통소통은 교통량 분산에 달려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먼저, 첨단 IT기술을...
이에 정부는 철도와 고속버스 같은 대중교통 수송능력을 일부 증강키로 했다.
하루 평균 철도 102량, 고속버스 154회, 항공기 22편, 선박 269회 증회된다. 또 시외버스 8239대(상용차 7916대, 예비차 323대)가 노선별로 증회 운행되고 전세버스 3만4006대를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고속도로·국도의 임시·준공 개통은 물론 취약구간도 집중 관리된다....
자연산 참조기는 포획할 때 부레가 파열되고 수송중의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생존율이 낮아지면서 산란용 어미의 대량 확보가 어려워 종묘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서해수산연구소는 지난 2009년 인공종묘를 이용해 육상수조에서 2년간의 양식을 통해 체중 120g 전후의 어미화에 성공했다. 이 연구소는 참조기 양식을 위해 사육방법, 먹이공급의 인위적 조절 및...
5리터 6만병)와 담요 2000장 등 총 100톤 규모의 구호품을 무상으로 긴급 지원한다.
17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10분 도쿄 나리타로 떠나는 KE703편 여객기에 생수와 담요를 탑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간 생수와 담요를 수송해 일본 동북지방 피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지역에 18톤 분량의 생수 1000박스(1.5리터 1만2000병)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구호품은 대한항공 오클랜드 정기여객편을 통해 3일부터 이틀에 걸쳐 수송된다.
관련 구호품은 종합 접수처인 민간방위국(New Zealand Civil Defense)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04년 동남아 지진, 2005년 인도네시아 재해,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등 해외 재해 재난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수송하는 등 글로벌 항공사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앞장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 심기 행사도 가졌다.
한진해운은 회사의 정기적인 지원과...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기업에 온실가스 배출 할당량을 정해주는데 무상할당과 경매를 통해 돈을 받고 주는 유상할당이 있다. 현재 정부는 2013~2015년 할당량 중 90%는 무상, 10%는 유상으로 할 계획이다. 2020년엔 유상할당이 100%가 된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되면 지난 2009년 매출 27조원, 영업이익 3조1000억원을 기록한 포스코의 경우 유상할당이 10%인 조건일...
그 동안 산업ㆍ수송ㆍ건설 등의 부문별 배출량 조사는 있었으나, 교통부문의 지역별ㆍ수단별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기준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1억98만tCO2(CO2환산톤)으로 지난 1990년 배출량 4249만tCO2에 비해 약 2.4배 증가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연평균 증가율은 1990~2000년 까지는 약 7.5%, 그 이후는 매년 약 2%씩 증가돼...
등의 수송능력을 최대한 증강시킬 방침이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주요 지·정체 구간에서 전광판과 입간판 등을 활용, 우회운행을 유도하는 등 통행량을 최대한 분산시킬 계획이다. 이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와 임시화장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휴가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