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5일 인천발 상파울루행 KE061편을 통해 한국 선수단 본단과 코리아하우스에 지급할 38박스 분량의 점퍼를 무상으로 수송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최근 KT스포츠 소속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하키 선수들과 오찬을 가졌다. 황 회장은 “6만여 KT그룹 임직원 모두가 열성을 다해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달 5일 오후 6시 인천발 상파울루행 KE061편을 통해 2016 리우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을 점퍼 수송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송된 물품은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과 코리아하우스에 지급될 38박스(두 컨테이너)분량이다.
현재 브라질은 10도에서 30도를 오가는 등 일교차가 큰 가운데 선수단의 건강과 경기력에...
지난해 4월에도 네팔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 담요 등의 구호물품과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낼 약 35톤의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
또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1년 3월 일본 동북지방 및 뉴질랜드 지진, 2011년 11월 태국 홍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들을 긴급 지원했다. 아울러 2012년 3월 일본 대지진, 2013년 11월 필리핀 태풍 피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근 피지 전역을 강타한 사이클론, 미얀마 지역 홍수 등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등 각종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며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지진, 홍수 등 재해 재난 지역에 구호품을 수송하는 등 인도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진행을 위한 필수 장비인 스노우 트랙을 무상 수송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노우 트랙은 지난 24일 토론토 국제공항을 출발해 2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KE286편 화물기를 통해 수송됐다.
대한항공이 수송한 스노우 트랙은 총 42개로 트랙터 9대에 장착할 수 있는 양이다. 총 무게만 약 16톤에 달하며 수송금액은 약...
특히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네팔 대지진 이재민들과 미얀마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품을 지원하고 이를 무상 수송 하는 등 글로벌 선도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해왔다. 또한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등을 통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특히 대한적십자사에서 네팔에 보낼 약 35톤의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하기도 했다. 2008년 중국 쓰촨(四川)성 대지진 때는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생수와 담요 등 구호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지구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중국과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12년간 총 44ha(440,000m2)...
◇ 대북·해외 원조는 '시기상조'
쌀 대북 지원이나 해외 무상 원조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현재로선 실현 여부가 불투명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지난달 8일 정부가 추가로 쌀을 시장격리하고 쌀 40만t을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하라는 쌀 격리 확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쌀 대북지원은 남북관계 및 국제정치, 국내...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추석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1일 평균 고속버스 1821회, 철도 51회, 항공기 35편, 여객선 306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한다.
교통량 분산을 위해선 첨단 IT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습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지정 등을 통하여 교통량이 분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App), 국토교통부 및...
및 태풍 영향으로 전역에 걸쳐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해 서울 면적의 9배가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됐다. 가옥도 1만5000채가 유실되는 등 115만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에도 네팔 대지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담요를 비롯해 약 45톤 규모의 구호품을 지원, 주한 네팔대사관으로 접수된 구호물품을 무상으로 수송한 바 있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 증강과 도로소통대책에 중점을 두면서도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 앱이 제공하고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
현대차는 내달 4일부터 내년 4월까지 수소연료전지 버스를 울산시에 무상 임대한다. 수소연료전지 버스는 1년 동안 울산시의 각종 행사 인원수송과 의전차량으로 활용된다. 이 회사는 시범운행을 통해 이 버스의 성능과 친환경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버스는 수소와 산소를 전기화학 반응시켜 생성되는 전기에너지로 구동되는 차세대 친환경 무공해...
대한항공은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팔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 무상수송 지원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네팔에 보낼 약 35톤의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1억원 상당)하게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또 주한 네팔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국내의 다양한 단체에서 대사관으로 보낸 구호물품을 무상으로 수송하고 있다. 의약품, 텐트, 담요 등이 접수되고 있으며, 총 10여 톤가량의 물품을 수송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이외에도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11년 3월 지진 피해를 본 일본...
삼성전자는 서남아총괄을 통해 인도에서 텐트, 비상식량, 생수 등을 구입한 뒤 인도와 네팔 간 육상 수송로를 이용해 현지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현물 지원 외에도 △가족·친지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화 무료서비스 △긴급 뉴스시청 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센터 운영 △의류 무상세탁 △제품 수리 서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들을 위해 국내 각지에서 모인 구호물품을 무상 수송한다.
대한항공은 주한 네팔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국내의 다양한 단체에서 주한 네팔 대사관으로 보낸 구호물품을 무상으로 수송키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송할 구호물품은 의약품, 텐트, 담요 등으로 현재 약 1톤 가량 접수됐으며, 향후 10여톤까지...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를 얻기 위한 ‘무상버스’ ‘100원 택시’ 같이 재원 대책 없는 선심성 공약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입법 발의 시 재원대책도 의무화하는 법안인 페이고를 정착시켜 선거철 포퓰리즘 법안을 감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9대 국회 개원 이후 2013년 상반기(6월 말)까지 발의된 법안 가운데 정부 예산이 소요되는...
아베 총리가 대규모 융자와 기술 무상 제공 등의 파격적인 제안을 한 것은 신칸센 수송 능력을 세계에 과시하는 동시에 미국과 일본의 동맹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총리 관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종래의 인프라 수출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미국 국민의 생활양식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은 물론 미·일 동맹의 보증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라고 말했다....
이 중 △영유아 무상보육 지원 5777억 원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비용 2870억 원,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매입 비용 1377억 원 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정부는 영유아 무상보육 지원예산 중 4607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한 것 외에 서울시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국고지원을 건의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7개 노선에 자치구 전세버스를 173대 투입, 오전 6∼10시와 오후 4∼8시 운행할 계획도 세웠다.
시내버스는 예비차량을 투입하고 교대근무를 해제하는 동시에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해 1만5000대를 추가 운행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시는 자치구별 교회, 학원 승합차에 대해 유·무상 운행을 허가하고 승용차 요일제도 해제하는 등 수송력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