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하고 통증 증상이 지속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Kellgren & Lawrence grade 3)의 치료제로 허가했다. 인보사케이는 정상 연골세포와 TGF-β1(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1) 유전자를 레트로바이러스로 도입한 형질전환 연골세포를 3:1의 비율로 혼합한 동종 세포치료제로 환자의 무릎 관절강에 단회 투여만으로 활동성 개선과 통증을 완화시킨다.
업계 한 관계자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은 악화되기 기다렸다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과 회복 과정이 고통스러울뿐더러 인공관절이 영구적인 치료법이 아니라는 한계가 있다”면서 “주사 한번만으로 통증 개선 효과가 일정 기간 지속된다면 의료진과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인보사케이는 미국에서 진행한...
퇴행성 질환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유전자치료제는 인보사가 처음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인보사의 투여 후 통증과 관절기능 개선 정도, 연골 구조 개선 효과, 제품 투여 후 부작용 등을 검토하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 허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보사는 중등도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1회 주사하고 1년 뒤 통증과 무릎...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서울대병원 등 국내 12개 기관에서 156명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티슈진-C' 임상3상을 진행했다.
향후 당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험 약가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2017년 내에 국내에 '티슈진-C'를 판매할 계획이다.
인보사케이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 등이 지속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환자의 치료 용도로 무릎관절강내 1회 주사하도록 허가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7월 인보사케이의 허가신청서를 접수한지 1년 만에 식약처의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통과했다.
인보사케이는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고 출시 이후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해 초 누적 투여 환자 수 5000명을 돌파했다.
출시 이후 5년이 경과하면서 장기추적임상 등을 통해 효과 지속성 및 장기 안전성을 확인했고, 의료진의 신뢰도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출시 이후 5년이 경과하면서 장기추적임상 등을 통해 효과 지속성 및 장기 안전성을 확인했고, 의료진의 신뢰도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으로 500건을 기록, 전분기 372건과 전년 같은기간 350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12월에는 177건으로 월간 판매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2016년...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완료된 ‘카티스템’의 5년 장기추적관찰 임상시험에서 효과 지속성 및 장기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완료된 ‘카티스템’의 5년 장기추적관찰 임상시험에서 효과 지속성 및 장기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녹십자의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가 무릎골관절염뿐만 아니라 수지골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녹십자는 신바로(GCSB-5)의 수지골관절염 임상 시험 결과 논문이 약물치료분야 국제 학술지인 ‘클리니컬 세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의 8월호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수지골관절염은 손가락의 변형과 통증...
일반적으로 무릎관절염은 골관절염의 범주 안에 속하는 개념으로, 무릎은 골관절염이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신체부위 중 하나다. 무릎 부위에 퇴행성 변화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몸의 하중이 골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무릎에 집중되는 생활습관 때문이다. 관절연골에 변성이나 마모가 발생해 관절면 가장자리에 골극이 형성되거나, 연골하골에 골경화가...
시노비안은 히알루론산이 주 원료이며,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관절에 투여 시 저하됐던 활액의 점탄성을 높여 상실된 윤활ㆍ완충 기능을 회복해주는 특징이 있다. 다른 관절염 약물치료 계열인 소염진통제(NSAID)나 스테로이드 제제보다 부작용이 낮고 안전하다. 특히 이 제품은 LG생명과학의 히알루론산 구조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체내 안정성과 점탄성을...
무릎관절염이란 골관절염(osteoarthritis, 퇴행성 골관절염)의 범주 안에 속한다. 무릎은 골관절염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이다. 무릎의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몸의 하중이 골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무릎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무릎관절염은 관절연골이 변성 및 마모되거나 관절면 가장자리에 골극이 형성되거나, 연골하골에 골경화(骨硬化)가 일어나는 등...
우선 골관절염을 유도하는 무릎수술을 한 뒤 2주 후 관절강 내에 약물을 투여, 6주를 지켜봤다. 그 결과 P물질 투여군은 실험대조군에 비해 개선효과가 확실히 뚜렷했으며 효과 또한 줄기세포를 추가 투여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연골세포가 노화로 죽는 비율(세포사멸)이 대조군의 경우 80%인데 비해 P물질 투여군(35μg)은 절반인 40%로 줄었다. 특히...
메디포스트는 8일 오후 열리는 기업 세션에서 퇴행성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과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치료제 ‘뉴모스템(PNEUMOSTEM)’의 개발 계획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
카티스템의 경우, 국내 판매 추이 및 국내 장기추적 임상결과와 함께 현재 피험자 투여가 종료된 미국 임상 1·2a상의 후속 계획에 대해...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 미국법인 임직원들이 참석, 퇴행성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의 국내 상용화 경험과 미국 임상 현황 및 향후 시장 진출 계획 등을 발표한다. 또 공동 개발 등에 관해서도 현지 제약사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원료이기도 한 제대혈(탯줄혈액) 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지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아 현재 시판되고 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회사는 카티스템의 제3상 임상시험 투여군 및 대조군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등 10개 임상시험센터에서 장기추적 임상을...
우수함을 확인했다”며 “두 투여군 모두 중대한 이상약물반응이 없었고, 투여군간 이상반응은 유사한 비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국산 천연물 신약이 대규모 국제 학회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다”며 “무릎골관절염뿐만 아니라 수지골관절염에 대한 신바로의 효능을 임상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