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세계 최초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인보사)의 시술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월별 1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며 출시 7개월 만인 5월 초 시술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인보사를 투여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 인보사)의 시술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출시이후 월별 1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는 등 출시 7개월 만인 지난 5월 초 시술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출시부터 올해 1분기까지 인보사 매출은 23억원 규모다. 인보사 판매 1건당 코오롱생명과학...
김 연구소장은 “일부 세포는 계속 배양하고, 일부 세포는 염증을 억제하는 성장인자유전자(TGF-베타1)를 주입해 배양한다”며 “이렇게 배양한 세포를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주사했더니 환자의 무릎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면역 반응을 유발하느냐’, ‘유전자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생겨나지는 않느냐’ 등 인보사의 안전성에...
셰이크 사우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 국왕은 “지금까지 골관절염은 절개를 통한 수술법만 가능하다고 알았는데, 인보사 연구소 견학과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어본 후 간단한 시술로도 장기간 무릎 통증 및 활동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설과 기술 및 다양한 바이오신약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출시한 세계 최초의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는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관절 내 환경을 개선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무릎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1회 투여만으로도 3년까지 치료 효과가 지속되며, 시술 후 2시간가량 회복 시간을 거치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2018 국제골관절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휴메딕스는 ‘무릎관절의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강 내 휴미아주 투여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목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3상 임상을 통해 1회 투여만으로도 6개월가량 약효가 지속되는 것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1주 1회씩, 3회 또는 5회를 투여해야 했던 기존 히알루론산 골관절염 치료제 대비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판매량이 올해 1100건(약병 기준)을 돌파해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동종 제대혈(탯줄혈액)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이달에만 발주량 300건을 돌파했다고...
코오롱생명과학은 6~10일 미국 정형외과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릎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한국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통해 2년간의 장기 투여 시에도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 회사 측은 지난해 말 인보사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 취소 악재를 딛고 추가 임상과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절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2018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인보사의 한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보사 국내 임상을 총괄 책임자인 이명철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인보사 투여군에서 무릎 골관절염...
그러다가 골관절염이 더욱 심하게 진행돼 Grade 4까지 가게 되면 수술을 통해 인공관절치환술을 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Grade 2~3에서의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인데, 인보사는 이 단계의 환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인보사는 정상인의 연골세포와 연골세포성장인자인 TGF-β1가 도입, 형질전환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로 구성돼 있다. 이를 무릎...
무릎골관절염치료제 신약 '인보사'의 기술수출 계약 취소 가능성이 보이자, 코오롱생명과학과 티슈진이 장 초반 동반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4.39% 하락한 12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보사를 개발한 계열사 티슈진 역시 11.21% 내린 4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츠비시타나베 제약이 인보사에...
이 회사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가 미국에서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오전 9시 48분 현재 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11.45%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인보사의 국내 판매 호조와 미국 허가 가능성으로 기업 가치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는 국내대학병원에서 무릎통증이 있으며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연골 손상이 확인된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무릎골관절염 증상지수(WOMAC)의 개선, 연골분해지표의 억제활성이 확인되는 등 HL-Joint 100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향후 퇴행성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연골보호 및 연골재생을...
회사 측은 “현재 인보사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K&L grade 3) 환자의 치료제로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으나 이번 추가 임상을 통해 K&L grade 2인 경증 환자까지 치료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이번 임상을 통해 국내 무릎 골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약 270만 명의 환자들 중 180만 명 이상의 K&L grade 2, K&L grade 3의...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관절에 투여시 저하됐던 활액의 점탄성을 높여 상실된 윤활 및 완충기능을 회복해주는 특징이 있다. 시노비안의 경우 1회 1관을 무릎관절강 내 투여할 때 6만8600원(3mℓ/관)이 들며 투여 간격은 6개월 이상이다.
업계에서는 관절염 치료제가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선 ‘보험급여 적용’이 급선무라고 입을 모은다. 약값이 부담되다 보면 수요가...
인보사는 정상사람 연골세포와 연골세포성장인자인 TGF-β1이 접목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가 주성분으로, 환자의 무릎 관절에 1회 주사로 직접 투여하면 2년 이상의 통증 및 무릎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다.
앞서 7월 3개월 이상 보존적 요법(약물 치료, 물리 치료 등)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위한...
이 제품은 국내 임상3상 결과 한 번 주사로 환자 무릎통증이 현저히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그동안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이거나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 방법 말고는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었던 골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인보사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있다. 미국 임상3상이다. 티슈진은 내년 초 인보사에 대한 미국 임상3상을...
특히 무릎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가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평가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상장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코넥스 대장주 엔지켐생명과학 역시 현재 20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8조 원에 달하는 호중구감소증 시장을 정조준한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 하반기 제노레이, 세종메디칼이...
인보사는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동종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29호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이 제품은 국내 임상3상 결과 한 번 주사로 환자 무릎통증이 현저히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내년 초 미국 임상3상을 시작하고 연골재생 등 구조개선 효과도 입증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는 2022년 미국 품목허가...
투여 방법도 마취후 관절연골 결손부를 절개한 후 약물을 도포하는 방식이다. 무릎 골관절염 환자 증상 치료를 위해 주사 투여하는 인보사케이와는 치료 목적과 투여 방법이 다르다. 카티스템을 대조약으로 인보사케이와의 직접비교임상시험을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근거다.
식약처는 연골재생과 같은 구조개선이 허가의 필수 요건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