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존’에서는 사지(四肢)촬영용 시제품을 선보였는데, AI기술을 활용해 정상인과 골관절염 환자의 MRI 영상을 비교·학습하고 무릎관절의 주요 조직에 대한 분할 영상 정보를 3차원으로 제공하는 진단보조기능이 탑재돼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관절연골의 손상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LG전자는 원격진료, 촬영, 판독, 수술 등 의료...
‘MRI존’에서는 사지(四肢)촬영용 시제품을 선보였는데, AI기술을 활용해 정상인과 골관절염 환자의 MRI 영상을 비교·학습하고 무릎관절의 주요 조직에 대한 분할 영상 정보를 3차원으로 제공하는 진단보조기능이 탑재돼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관절연골의 손상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삼성은 또한 제품군별 진단기기 전시 외에 ‘AI존’...
일본의 경우 인보사의 직접적인 타깃층인 무릎 골관절염 환자 수는 약 3100만명으로(자료 GlobalData) 전체 인구의 약 25%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과 먼디파마는 "일본의 생활수준, 소득 및 환자 수를 고려할 때 '인보사’의 일본시장 론칭 및 시장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UAE)에 예상 매출 약 1000억 원의 공급 계약을 체결 한데 이어 중국 하이난성에도 23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관절염 환자 수는 약 308만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약 7.5%이다. 일본은 인보사의 직접적인 타깃인 무릎 골관절염 환자 수가 약 31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5% 수준인 것으로 예측한다.
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 연골세포와 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TGF-β1)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투여해 무릎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자리 잡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도 해외법인인 코오롱 티슈진을 통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아시아 수출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관절강 내에 주사로 간단히 투여해 골관절염을 치료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시료 사용 허가를 받아 미국 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인보사는 무릎의 절개 없이 무릎 관절강 내에 1회의 간단한 주사 요법만으로 시술이 가능해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추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신약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이 찾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 임상 3상을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 가능성을...
코오롱생명과학이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홍콩·마카오 지역 첫 수출 물량을 22일 출하했다.
이번 출하는 홍콩·마카오 지역에 대해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이하 중기)과 지난 6월 20일 계약 후 처음 공급하는 물량이다. 중기와는 약 170억 원의 최소 주문 확정 금액으로 계약했고, 2023년 6월 20일까지 5년 독점 판매 계약이다.
첫 물량은...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INVOSSA®-K)의 홍콩과 마카오지역 수출물량을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콩·마카오 지역에 대해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과 지난 6월 계약 후 처음 공급하는 물량이다. 약 170억원의 최소 주문 확정 금액으로 계약했고 기간은 2023년 6월 20일까지 5년 독점 판매 계약이다.
이번 첫...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 시판한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INVOSSA-K, 인보사)의 시술건수가 1500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출시이후 월별 1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는 등 출시 7개월 만인 지난 5월 초 시술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약 두달만에 다시 1500건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메디포스트는 이미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도 이번과 유사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한국에서 생산 중인 ‘카티스템’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지난 2012년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코오롱티슈진은 임상병원과의 계약 및 각 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와 임상절차와 협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임상환자의 등록과 투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관절강 내에 주사로 간단히 투여해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이다. 국내에서는...
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관절강 내에 주사로 간단히 투여해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품목허가를 받은 후 11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범섭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는 “이번 미 FDA의 결정으로 인보사의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관절강 내에 주사로 간단히 투여해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품목허가를 받은 후 11월부터 판매에 들어가, 7개월 만에 처방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해외 시장 진출 또한 활발해서 지난 6월 한 달...
코오롱티슈진 주가가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니인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시료 사용승인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6%(1150원) 오른 4만50원에 거래돼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자사의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과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은 다국적제약사 먼디파마 중동지사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먼디파마 중동지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제공하는 '인보사'를 현지에서 독점판매하는 권리를 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먼디파마 중동지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독점판매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먼디파마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전략적 파트너로 인보사 현지 허가 업무를 대행하며, 유통 및 마케팅을 독점적으로 진행한다.
이날 계약식에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이우석 대표와 먼디파마의 라만 싱(Raman Singh)...
코오롱생명과학의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 주’(이하 인보사)가 첫 수출 계약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을 본격 노크하고 있다. 그간의 우여곡절을 딛고 세계적인 혁신 신약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홍콩에 본사가 있는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과 최소 주문금액 169억 원에 홍콩·마카오지역 5년 독점 판매 계약을...
코오롱생명과학이 무릎 골관절염 신약인 ‘인보사-케이’의 홍콩·마카오·몽골 수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7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대비 5.58%오른 7만57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 홍콩기업 ‘중기1호 국제의료그룹’과 약 170억 원 규모로 인보사-케이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초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이하 인보사)를 홍콩·마카오와 몽골지역에 수출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과 2023년 6월 20일까지 홍콩·마카오지역 5년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프리미엄 무릎 골관절염 전문 의료기관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선진 치료기술을 도입해 해당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