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들은 제작진이 이정재에게 “어떤 작품인었나?”라고 묻자, 이정재는 “‘마담뺑덕’”이라고 답하며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의 발언에 네티즌은 “이정재, ‘마담뺑덕’ 같은 작품 하나 찍어줘요”, “이정재, 정우성과 용호상박”, “이정재, 정우성 영화 어떻게 생각했을까”, “이정재, 더 자세히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에는 ‘도희야’의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향기, ‘마담 뺑덕’ 이솜, ‘타짜-신의 손’ 이하늬, ‘인간중독’ 임지연이 후보에 올랐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군 장교와 사랑에 빠지는 부하직원 아내 종가흔 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과 순수한 사랑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임지연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신인여우상에는 ‘도희야’의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향기, ‘마담 뺑덕’ 이솜, ‘타짜-신의 손’ 이하늬, ‘인간중독’ 임지연이 후보에 올랐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군 장교와 사랑에 빠지는 부하직원 아내 종가흔 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과 순수한 사랑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