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사업을 하는 두산로보틱스는 제품군을 계속 늘린다. 두산로보틱스가 지난해 선보인 H시리즈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25㎏)을 운반할 수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수소드론을 활용한 물류배송 사업을 추진한다. 바닷바람을 견디며 선상에 이착륙하는 해양관제용 수소드론 등 신제품도 개발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로 △현대오일뱅크(지분율 74.1%), △한국조선해양(상장, 31.0%), △현대건설기계(상장, 33.1%), △현대일렉트릭(상장, 37.2%) △현대글로벌서비스(100%) △현대로보틱스(90%)를 보유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핵심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2분기와 3분기에 모두 영업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적자를 기록한 주요 경쟁자(S-oil, SK이노베이션)와...
두산퓨얼셀은 두산중공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드론 등 신사업 분야에 신제품을 계속 선보인다.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7월 선보인 협동로봇 H시리즈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25㎏)을 운반할 수 있다.
하지만 두산밥캣의 선전으로 두산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두산은 두산밥캣 선전에 힘입어 미래 먹거리 양성에 매진한다.
수소드론 사업을 하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협동로봇을 하는 두산로보틱스는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자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재도 꾸준히 모집한다.
두산그룹이 계열사인 두산퓨얼셀ㆍ두산로보틱스 인재 영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두산중공업 위기 극복을 위해 핵심 계열사들이 매각되는 상황인 만큼 두 계열사에 집중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그룹의 명맥을 유지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두산퓨얼셀의 아메리카 법인은 최근 일주일간(8월 31일~9월...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내달부터 협동로봇 신제품 ‘H시리즈’ 2종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협동로봇은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와 같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
올해 7월 온라인에 먼저 공개된 H시리즈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25㎏)을 운반할 수 있다. 다양한 중량의 물품을 동시에 옮길 수도 있다. 무게는 타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현재까지 두산이 매각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계열사는 두산밥캣, 두산메카텍, 두산퓨얼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이 있다.
이 중에서 협동로봇을 하는 두산로보틱스, 수소드론 사업을 영위하는 DMI는 출범한 지 각각 5년, 4년에 불과하다. 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다지만 두산로보틱스(영업손실 148억 원), DMI(영업손실 129억 원)는 지난해 모두...
27일 두산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고서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2023년까지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의 10% 수준인 1만530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은 정식 제품 출시 1년 만에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지만 세계시장에서는 아직 존재감이 크지 않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두산이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설립한...
두산로보틱스가 A시리즈 4종과 H시리즈 2종 등 협동로봇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9일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A시리즈는 가격을 낮춰 고객의 부담을 덜면서도 업계 최고의 속도와 우수한 가속성을 구현했다.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가 실시한 안전성능수준 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섬세한 작업의 경우...
또 다른 그룹의 미래 동력인 두산로보틱스 역시 최소 4년에서 최대 8년 가량의 경력을 보유한 연구개발 인력을 찾고 있다. 운영체제(RTOS) 기반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고 로봇 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과 설계가 가능한 전문가들이 대상이다.
2015년 출범한 두산로보틱스는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및 핵심 사업을 주도하고 있지만 역사는 짧다. 하지만...
두산로보틱스는 2018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ㆍ자동화 분야 전시회인 '오토매티카 2018'에 참가해 협동로봇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작년에는 미국 오토메이트 전시회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 송칭과 중국 내 협동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송칭과 함께...
㈜두산은 DMI 뿐 아니라 두산로보틱스(협동로봇) 등 성장 전망이 밝은 자회사(100%)들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 혁신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박정원 회장의 도전이 그룹 수익을 뒷받침하며 실질적인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주요 키워드로 '신사업 본격 성장'을 제시하며...
두산은 이번에 사상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
박 회장은 로보틱스, 드론, 인공지능(AI) 등이 전시되는 사우스 홀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홀에 위치한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노스(North) 홀까지 오가며 국내외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했다.
박 회장은 특히 AI, 드론, 5G(5세대 이동통신), 협동로봇,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두산 사업과 연관된...
두산 부스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이 DJ와 함께 광고판을 회전시키면서 시선을 끄는 '사인 스피닝(Sign Spinning)'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람객을 맞았다. ‘협동로봇 바리스타’는 관람객에게 드립커피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번 CES에서 두산은 최고혁신상을 받은 수소연료전지 드론과 5G 실시간 통신을 기반으로 한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
두산의 전시 부스는 로보틱스, 드론, 인공지능(AI) 등이 전시되는 사우스(South) 2 홀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에는 미국의 농기계 제조업체 '존디어'를 비롯해 근처에 세계적인 드론강자인 DJI 등의 부스도 마련돼 있다.
두산 전시 부스는 크게 ‘컨스트럭션 투모로우(Construction Tomorrow)’ ‘모빌리티 투모로우(Mobility Tomorrow)’ ‘팩토리 투모로우(Factory...
두산로보틱스가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과 협동 로봇 대리점 계약을 맺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14일(현지시간) 중국 둥관에서 열린 ‘둥관 3C, 전자산업 스마트 제조 콘퍼런스’에서 광동송경지능과기지분유한공사(송칭)와 중국 내 협동 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3C는 △컴퓨터(Computer) △통신(Communication) △소비자가전...
최근에는 두산로보틱스가 AI 기술을 통해 카페 서빙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고 오프라인 데이터를 수집해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언택트 마케팅 및 O4O 서비스에 대한 연구는 업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내년에는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가 고객들의 실생활 영역으로 더욱 깊게 침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산은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 ‘두산 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산 테크데이는 인도네시아 정부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공한 과학기술청(BPPT) 전시공간에서 이날 진행된다.
특정 기업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과 지원을 받아 단독으로 전시회를 여는...
김 연구원은 “인적분할(두산,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통한 신성장사업 가치 재평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 신설법인 지분 추가 취득 가능성, 두산로보틱스(협동기계), DMI(연료전지드론) 등 미래사업 육성, 네오플럭스 IPO, 주주가치 제고(분기배당 1300원, 연간 배당수익률 6.7%) 통해 안정적 성장과 자산가치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 시장...
두산그룹이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산업대전’에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로보틱스가 참가한다.
한국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한국기계전과 제조IT서비스전, 서울국제공구전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리는 행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