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는 창원 본사에 풍력 2공장을 준공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등 국내 해상풍력 수주물량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두산은 무인화ㆍ자율화 등 첨단제조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2017년 협동로봇 제품 첫 출시 이래 3년 만에 미국, 유럽 등 25개국에 진출했으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는 측량에서부터 작업계획 수립, 시공에 이르는 모든 건설과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산업기계 로봇과 원격조정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로보틱스는 ‘일상의 로봇화’를 실현해줄 F&B, 방역 등 서비스 로봇을 전시했다.
해양수소 밸류체인의 모습도 구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6m 높이의 대형...
두산그룹도 두산로보틱스를 통해 카메라로봇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로봇, 의료 보조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 로봇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성티피씨는 국산 로봇용 감속기 공급업체 참여해, 정부 주도 국산화를 위해 양산 적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융감독원...
△사용자의 이동 경험이 혁신적으로 확장되는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T(Mobility of Things)’ 생태계 △인간을 위한 ‘지능형 로봇’ 등 로보틱스 청사진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전통적 중공업 기업인 두산과 현대중공업그룹도 로봇과 수소 사업을 앞세웠다.
두산은 수소 충전과 발전, 전기차 충전, 스마트팜 운영까지 가능한...
있는데, 소비처와 떨어져 있어 운반선이 필요하다”며 “수소운반선은 2025년부터 상용화를 시작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 그룹은 지능형 로보틱스 기술이 구현할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 건설현장의 모습도 선보였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로봇과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2025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산업차량,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이 참가했다.
두산은 전시관에서 수소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 자동화ㆍ무인 장비를 선보였다.
수소 충전과 발전, 전기차 충전, 스마트팜 운영까지 가능한 트라이젠(Tri-Gen). 해상풍력터빈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 그린수소를...
현대중공업그룹의 빅데이터 기반 장비관리 솔루션 전문 개발사인 클루인사이트의 마이클 류 전략총괄이사는 지능형 로보틱스 기술이 구현할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 건설현장의 모습을 선보였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로봇과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2025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도...
두산은 두산로보틱스를 앞세워 로봇의 활용 가능성을 공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협동 로봇을 연간 1000대 이상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로봇 사업의 가능성을 이미 증명했다. 두산로보틱스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로봇의 상용화가 다가오며 글로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CES에 참석해 그룹의 로보틱스 비전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이 불참하는 대신 CEO급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겸 DX 부문장이 개막 기조연설 연사로 나선다.
SK그룹은 박정호 SK스퀘어ㆍSK하이닉스 부회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CES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정기선...
30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내달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에 참석해 그룹의 로보틱스 비전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재계에서는 정 회장이 매년 CES 행사장을 찾은 만큼 이번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정 회장은 사재를 투입해 미국의 로봇 기업...
현대자동차는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라는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인다.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가 느끼는 이동의 한계와 불편함을 넘어서게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현대차는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bility of Things(MoT)’ 생태계 실현을 위해 ‘PnD(Plug & Drive) 모듈’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이번 전시에는 ㈜두산과 두산중공업ㆍ두산밥캣ㆍ두산퓨얼셀ㆍ두산산업차량ㆍ두산로보틱스ㆍ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이 참가한다.
두산은 웨스트홀에 450㎡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웨스트홀은 자동차,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모이는 전시장이다.
두산은 첨단 제품과 미래 기술이 일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에서 로보틱스를 주제로 미래 비전과 신개념 로봇을 발표한다. 현대모비스도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집약된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배터리 사업 SK온 대표로 경영에 복귀한 동생 최재원 부회장과 함께 CES 현장을 찾을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불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협동로봇 연간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러한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 투자사는 두산로보틱스의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인정해 보통주 신주 44만1998주를 주당 9만498원에 발행하는...
건설기계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도 측량에서부터 작업계획 수립, 시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산업기계 로봇과 원격조정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친환경 해양도시를 건설하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관람객에게 ‘산업의 로봇화’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현대로보틱스도 식음료(F&B), 방역 등 다양한...
대표적인 무인 카페인 로봇카페 비트는 이미 100개 이상 출점에 성공했고 두산로보틱스도 무인 로봇카페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무인 커피전문점의 경우 로봇카페 형태와 함께 자판기형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중저가 커피전문점인 '커피에 반하다'가 무인 카페 서비스를 도입했고 카페 띠아모 역시 ‘어타’라는 무인카페 브랜드를 론칭했다.
아워홈은 구내식당 내...
두산로보틱스가 무인 로봇카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무인 음료제조시스템 전문기업 플레토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무인로봇 카페 시스템인 ‘모듈러 로봇카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하는 모듈러 로봇카페의 본체는 약 3㎡ 크기로 공간 효율성이 높고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 신속한 설치로 인테리어 공사시간을...
김 연구원은 “두산은 올해 들어 두산모빌리티(드론용 수소연료전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두산로보틱스 등 성장성 있는 자회사에 증자를 지속 중”이라며 “관리체제를 졸업한 후 성장 유망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할인율 60%로 다른 지주회사 대비 낮은 수준도 기대 가능하다”고 관측했다.
두산로보틱스가 리스 사업에 참여해 협동로봇 보급 확대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19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두산로보틱스 본사에서 KDB캐피탈, 빅웨이브로보틱스와 함께 협동로봇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양사와 함께 마케팅, 홍보, 영업 등에서 협업하면서 2년간 특별 무상보증 서비스가 포함된...
두산로보틱스가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과 협동로봇 솔루션 활성화 및 아이스크림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운지랩은 올해 초부터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해 신규 로봇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특히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는 지난 4월 라운지랩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후 빠르게 신규 매장을 확장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