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는 로봇 공학이나 촬영 관련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카메라 로봇’을 개발해 혁신상에 선정됐다.
두산 관계자는 “세계적인 혁신기술의 경쟁 무대에서 친환경 미래 기술로 의미 있는 수상을 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두산의 미래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문 CBO는 전자BG(비즈니스그룹)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두산퓨얼셀 신임 CEO에는 정형락 사장이 선임됐다.
퓨얼셀아메리카 CEO인 정 사장은 두산퓨얼셀 CEO까지 맡게 됨에 따라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그룹 내 수소...
사용자들은 가상세계에서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도심항공교통(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를 메타버스 콘텐츠로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탐험, 미니게임, 소셜네트워크 기능으로 가상세계의 라이프스타일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쏘나타 N라인’ 시승 행사도 했다. 고객들의 아바타는 쏘나타를 타고 네이버 제페토 내...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세계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기회가 됐으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의 파트너사로 입지를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연이어 텍사스주 휴스톤에서 개최하는 5th Annual Energy Drone & Robotics Summit(제5회 드론과 로보틱스 박람회)에도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 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기술...
㈜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와 DMI(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DLS(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올해 상반기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연이은 수주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채권단 관리 조기 졸업을 앞둔 두산은 세 회사의 성장을 기반으로 정상화 속도를 앞당긴다.
㈜두산 자회사 3총사, 올해 상반기 매출 194%↑
4일 두산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열린 본 대회에서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경연은 △스마트 안전 △건설자동화 △로보틱스 △건설 사물인터넷(IoT)ㆍ인공지능(AI)ㆍ센싱 △BIM 소프트웨어 라이브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경연 본선은 이날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관에서...
두산로보틱스는 류정훈 전무 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류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 부문에서 전략 및 신사업 등을 담당해왔다.
한편, 두산로보틱스는 ㈜두산의 100% 자회사로, 협동로봇 사업을 한다. 협동로봇은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와 같이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전 세계 협동로봇 기업 중 가장 많은 협동로봇 제품군(10종)을...
㈜두산, 협동로봇ㆍ드론에 155억 투자
2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올해 1월 이후 이날까지 각각 80억 원, 7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협동로봇 사업을 하는 두산로보틱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3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의결했다. 올해 2월(45억 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드론 및...
있다는 점과 그룹 신용 리스크가 해결 국면에 접어들면서 밸류 할인율을 축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라며 “국내 재생에너지 및 무인화 테마의 대장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과 NAV 내에서 자체 사업 가치가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높다는 점, 전자와 수소 사업, 스타트업 레벨의 DLS, DMI, 로보틱스 사업에 대한 가치 평가를 더 할 여지가 있다는 점 등”이라고 평가했다.
계속되는 적자는 해결해야 할 과제다.
협동로봇 사업을 담당하는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 이래 한 번도 흑자를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적자에 머물렀다.
업계 관계자는 "협동로봇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는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다"라며 "향후 흑자전환을 가능하게 할 범용 시점이 다가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일 개막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두산로보틱스가 협업해 협동 로봇 'H2017'을 무대 위에 도입했다.
'태양의 노래'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공연 무대를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의 시야 방해 없이 동시에 송출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했다"며 "기존의 공연 VOD보다 전문적이고 드라마틱한 송출 영상 제작을...
협동로봇 사업을 하는 두산로보틱스 또한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고 업계는 예상한다. 매출(55억 원)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다.
업계 관계자 “두산은 협동로봇 사업에 발을 디딘 지 6년에 불과하다”라며 “초기 투자 비용을 고려했을 때 단기간에 흑자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는 부진을 만회하고자...
바리스 에스프레소는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A-시리즈(Series)를 바탕으로 라운지랩이 기획 및 설계한 제품이다.
바리스 에스프레소는 라운지엑스의 7번째 신규 매장 분당 두산타워점 오픈과 함께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바리스 에스프레소는 현장의 바리스타와 협업할 수 있도록 기획된 로봇이다.
회전형 레일 시스템이 설치돼 돌아가는 레일 위에 빈 잔을 올려두면...
두산그룹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작년에도 적자에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된 수주 활동을 전개하지 못한 데 따른 영향이다.
그룹이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만큼 두산로보틱스, DMI는 올해 신제품 출시 및 기술개발을 통해 반전을 노린다.
흑자 전환 실패한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연세의료원과 손을 잡고 의료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24일 서울시 연세의료원 본원에서 연세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최동휘 두산로보틱스 대표,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병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국제기관에서 안정성을...
향후 두산그룹을 이끌 계열사로 평가받고 있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두산로보틱스가 최근 연이어 유상증자했다.
그룹의 자금 조달 작업으로 기존 핵심 계열사들이 매각된 만큼 하루빨리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두산은 그룹 명맥을 유지하고자 DMI, 두산로보틱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로보틱스에 이어 DMI도...
두산그룹이 협동 로봇 사업을 하는 두산로보틱스 성장에 팔을 걷어붙였다. 2019년 이후 약 2년 만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자금 지원에 나선 것이다.
두산이 3조 원 자구안 마련을 위해 핵심 계열사를 잇달아 매각한 만큼 두산로보틱스의 성장세가 그룹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두산로보틱스, 2년 만에 유상증자 단행
두산이 유상증자를 통해...
두산로보틱스는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하 KOTMI)과 ‘협동로봇을 활용한 섬유제조공정 자동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 경산시 KOTMI 본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두산로보틱스 최동휘 대표, KOTMI 성하경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섬유산업 제조현장 자동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공간, 장비...
두산로보틱스 또한 인재 영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14일까지 개발구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W Architect) 등 5개 직무에서 경력직을 뽑는다.
개발구매 직무에 뽑힌 인재는 차세대 로봇 기술 유형을 분석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분야에 일하게 될 인재는 로봇 소프트웨어 개선 방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두산이 치열한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