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도 해봤지만 여전히 더블파도 나오고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한다.
김태원 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골프장에서 타이거 우즈나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최고의 골프스타들에게 한복을 입혀 투어가 열리는 골프코스에서 패션쇼를 해보고 싶은 것”이라며 “한복이 세계에 진출해 ‘코리아’브랜드를 알리고 국격(國格)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왕정훈은 버디 9개를 골라내는 맹타를 휘둘렀으나 5번홀(파4)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왕정훈과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리하오퉁(중국)도 3타를 줄여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2위에 올랐다.
이수민(23·CJ오쇼핑)은 4오버파 공동 56위에 그쳤다.
이날 무려 8타를 줄인 빅토르 뒤비송(프랑스)이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니콜라...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겨우 1타를 줄야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쳐 케빈 채펠(미국)에 전날 단독선두에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존슨은 단독 2위만 해도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를 손에 쥔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순위를 끌어 올리며 플레이오프 승자를 준비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이날 보기...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한조를 이룬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로써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0위인 김시우는 30명이 나가는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매킬로이는 지난주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2015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이후 16개월 만에 우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3차전에 나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12번 홀까지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쳐 10번 홀까지 마친 세계골프랭킹 4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전날 공동 30위에서 단독 22위로 8계단 상승했다.
지난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2위로 70명이 출전하는...
강성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골프클럽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4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쳐 전날보다 44계단 떨어진 공동 51위로 떨어졌다.
이번 대회에 턱걸이(125위)로 출전한 강성훈은 2차전에 출전하려면 랭킹을 100위까지 끌어올려야...
지난주 대회에 3위를 하면 상승분위기를 탔던 김시우는 그러나 이날 버디는 4개에 그치고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특히 드라이버 정확도와 그린적중률이 50%가 안됐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42.86%, 그린적중률은 겨우 50%를 채웠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8위에 그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필 미켈슨(미국)의 첫날 샷대결은 데이의 완승으로 끝났다.
데이는 2언더파 공동 8위, 미켈슨은 1오버파 공동 54위, 매킬로이는 4오버파 공동 120위다. 매킬로이는 이날 323야드의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버디없는 하루를 보냈다. 보기만 4개...
안병훈은 이날 버디에는 1개에 그치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2개씩 범하며 스코어를 5타타 잃어 합계 3오버파 216타를 쳐 전날 공동 15위에서 24계단이나 밀려난 공동 39위에 그쳤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버디 1개, 보기 4개, 트리플보기 1개로 6타를 더 쳐 합계 5오버파 218타를 쳐 공동 50위, 이수민(23·CJ오쇼핑)도 7오버파 220타로 공동 65위로 추락했다....
그러나 후반들어 1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뒤 16, 17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으며 2타를 잃았다.
세계골프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2위에 그쳤다.
루이 우스투이젠즌(남아공)은 14번홀(파3)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고도 이븐파 71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에 처음...
2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워터해저드에 들어가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전반에만 무려 6타를 잃었다. 9번홀부터 7개홀 연속 파행진을 벌인 왕정훈은 16번홀(파3)과 17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냈다. 그나만 18번홀(파4)에서야 버디를 성공시켯켰지만 이미 순위가 20위권으로 밀려난 상태였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매킬로이는 왕정훈과 정반대의 경기를 펼쳤다.
1번홀(파4)부터 더블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매킬로이는 전반에만 4타를 잃고 무너졌으나 후만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냈다.
자이디는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잡아냈다.
◇JTBC골프 생중계방송
최종일 : 3일 오후 10시~오전 1시
※스크램블링=파온에 실패하고도 그린주변에서 파 이상의 스코어를 내는 것.
세계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 등 역대 메이저대회 챔피언 9명은 파리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2009년 PGA챔피언 우승자 양용은(44), 이수민(23·CJ오쇼핑), 왕정훈(21)이 출전한다.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472야드)...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한국시간)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2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합계 8오버파 148타로 3라운드에서 못보게 됐다.
커리어그랜드슬램을 기대했던 필 미켈슨(미국)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함께 컷오프됐다.
US오픈에서 준우승만 여섯...
US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가 악천후로 경기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나린히 망가졌다.
데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21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6오버파 76타를 쳐 100위에 그쳤다.
데이는 7번 홀(파4)...
매킬로이는 310야드의 평균드라이버를 날리고도 아이언과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초청받아 출전한 안병훈(25·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59위에 그쳤다.
한국(계)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6언더파 66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최경주(46·SK텔레콤)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이날...
최경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50만 달러·우승상금 153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최경주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았다. 후반 첫홀인 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블링의 신곡 '이젠'은 더블씨피(Double CP)의 프로듀서 바지로이와 블링의 첫 컬래버레이션 작업의 결과물로, 그루브한 반주와 섹시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블링은 이번 신곡 '이젠'을 준비하는데 약 5개월이 소요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대중화된 댄스팀이 되고자 음원을 제작한 블링은 이미 인터넷방송을 통해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앞서 블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