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이날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에는 당 중앙군사위 위원들과 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략로켓군을 비롯한 대연합부대의 지휘성원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27일 김 제1위원장이 장거리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에 맞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꾼협의회'를...
이 교수는 9일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ICT대연합) 주최로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조경제와 정부조직 개편 방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다음 정부를 이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국가미래연구원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어서 간담회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이날 “ICT는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핵심...
아닌 점저(漸低)의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 6월5일 기자간담회에서)
△“대부업 80%가 2030이다.”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 4월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용자의 대부분이 20, 30대의 젊은 층이라며)
△“아이폰이 왜 못 들어왔는지 아십니까?”(이석채 KT 회장, 9월11일 ‘ICT 대연합’ 출범식에서 접시 없는 위성방송에 대한 규제가 지나치다며)
국정혼란과 경제위기 앞에 불안한 후보일 뿐”이라며 “그 분들은 권력투쟁과 이념투쟁으로 날을 지샐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좌파대연합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 같다. 더 좌파인 이정희, 덜 좌파인 심상정, 급진과격 모험세력인 친노핵심세력을 드디어 하나로 모았으니 좌파연합이 실현됐다”며 거듭 문 후보를 맹공했다.
특히 이날 유세는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면서 비로소 범여권 보수대연합과 야권연대 간 일대일 대결 구도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문 후보는 부산에서 안 전 후보와 합동유세를 가질 예정이어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 후보가 대세를 굳힐 지, 문 후보가 역전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후보는 전날...
한편 한국정보공학은 오는 3일 코엑스에서 ICT대연합이 후원하고 한국정보기술학회와 한국융복합지식학회가 주관하는 국산 ICT 솔루션 발전전략 및 우수사례발표회에 참가해 접촉활동관리에 관련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국내 11개 회사가 참여해 ICT기업의 솔루션 핵심기술 및 구축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회사 관계자는 “지방 공공기관에서...
소득공제 등을 적용해 벤처, 창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M&A 시장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재원 고통을 받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0일에는 ICT 대연합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엔젤 투자자들의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이하 ICT 대연합)주최로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참석을 계기로 최근 공약으로 내건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은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에 기반 한 경제운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이하 ICT 대연합)’은 30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2층 DMC홀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초청, 미래IT강국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과 공동으로 차기 정부의 정보·방송·통신에 대한 정책비전을 파악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송희준 ICT 대연합 운영위원장은 “ICT가 국가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의...
전국대표자대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만나 이들의 권익향상과 상권보호에 앞장설 것을 피력할 예정이다.
한편 박 후보는 오는 30일 정보통신기술(ICT)과 방송 분야의 협회·단체, 학회, 포럼 등 33개 기관이 참가하고 있는 ICT 대연합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또 이번 주중 두 곳 이상의 중소상공인 근무현장을 찾아 독려하고 관련 정책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ICT 대연합)이 대선후보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통신장비 관련주들이 강세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은 전일보다 235원(11.03%) 급등한 2375원을 기록중이며 기산텔레콤(7.95%), 영우통신(5.70%), 쏠리드(4.56%) 모다정보통신(4.03%) 등도 오름세다.
ICT대연합은 오는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박정희 정부의 강박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는 부산 고법 판결에 대해서는 “이미 종합적으로 다 말씀을 드렸다”며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는 최근 선진통일당과의 합당과 국민행복당 인사들의 영입이 ‘보수대연합’에 치우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힘을 모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는 보수정당과 힘을 합한다는 것에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합당에 긍정적인 뜻을 밝혔다.
허증 최고위원도 “우리당이 보수 대연합을 하는 차원에 합당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우리 당이 지금까지 이 대표와 함께 정말 어려운 고비를 많이 넘겼다. 그런 가운데 우리당이 새누리당과 합당해서 정말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는 계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ICT대연합 출범식’에 참석해 “(통신비 원가 공개 같은 것을 해버리면) 누가 미래에 투자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신산업이 단순 서비스 산업이라고 생각하나. 통신은 미래에 대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통신비 인하 및 원가 공개에 대한 무조건 적인 압박은 미래 산업에...
새누리당 보수대연합에 대해서는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될지 안될지는 선거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정말로 된다고 하더라도 MB 정부하고는 다른 정부를 만들어야 된다”며 “MB 정부를 운영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신자유주의적인 극단적이고 원칙 없는 보수세력 아니냐. 그런 정부의 전철을 답습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그러면서 “당의 재집권을 위해서 보수진영이 총결집해야 된다는 건 필요조건”이라며 “보수진영의 지지여론이나 민심이 결집 안 되는데 중도진영, 2030세대가 끌려올 수 없다”고 ‘보수대연합론’에 힘을 보탰다.
김무성 전 원내대표의 역할론을 두고도 “그 분에게 일찍 역할이 주어졌더라면 당의 화합이라든지 모든 면에서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면서 “선대위...
한편 김 위원장은 ‘보수대연합’론에 대해 “실체도 없는 보수대연합을 몇 사람 갖고 한다고 해서 과연 표로 직결될 수 있느냐 하는 데에 대단히 의아하다”면서 “어떤 것이 보수대연합의 실체냐”고 부정적 입장을 재피력하기도 했다.
박 후보의 ‘4년 중임제’ 개현 의사엔 “우리나라는 지금 5년 단임제도 제대로 이끌지 못해서 중도쯤 되면 ‘우리가 저런 사람을...
새누리당의 보수대연합 전략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강 의원은 “지금 이대로 가면 박근혜 후보가 대선후보가 되는 것이 명확해 질 것 같다”며 “박근혜 후보의 사당화 또는 이런 측면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넓은 틀의 연합이 이뤄질지 우려스럽다. 특히 시대적 흐름 상 넓은 의미의 민주, 개혁, 진보연합으로의 연합은 되더라도...
최 본부장은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 모두를 끌어안는 ‘보수대연합론’을, 김 위원장은 인위적 결합보다는 외연 확대가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 본부장은 “가까이 있는 사람,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부터 먼저 덧셈을 하고 현재 면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외부 세력을 영입하는 게 선거의 ABC 아니냐”며 “결국은 덧셈의 정치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캠프 내에서 거론되고 있는 ‘보수대연합’ 논의에 대해선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전에도 ‘100% 대한민국’이라는 얘기를 여러 번 했다”면서 “모두 다 끌어안고 같이 간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이날 장준하 선생 37주기를 맞아 타살 의혹이 제기된것과 관련해선 “진상조사위원회에서 현장 목격자 등에 대한 조사가 그동안 이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