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명자 과총 회장,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과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는 친목의 장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공동주최로 매년 열린다.
앞서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정미홍 씨를 명예훼손ㆍ성희롱 혐의로 고발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를 26일 오후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오천도 대표 조사 결과에 따라 정미홍 씨에 대한 출석 통보를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미홍 씨는 김정숙 여사를 겨냥해 이달 초 자신의 페이스북에 "취임 넉달도 안돼 옷...
보수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의 오천도 대표는 최근 김정숙 여사를 겨냥해 자신의 SNS에 "취임 넉 달도 안돼 옷 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한다",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 입지 말고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라" 등의 막말을 한 정미홍 대표를 서울...
박 대통령의 탈당이 통합 계기가 될 수는 있어도, 보수대연합이라는 명분이 더 크다는 것이다.
그는 “박 대통령의 출당은 전혀 고려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출당 문제는 강한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홍준표 대표가 이것을 추진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또 “당대당 통합이 아닌 다른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면서 “(당명을 바꾸는 문제는)...
앞서 전날 바른정당 의원 14명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회동한 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집권을 막고자 보수대연합을 통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권성동·김성태·김재경·김학용·박성중·박순자·여상규·이군현·이진복·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의원은 2일 오전 탈당 뒤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기로...
안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20대 국회에서 보수 제1 정당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년 이상 보수정당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그런 면에서 홍 후보를 중심으로 한 보수세력의 대연합의 이번 대선의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대연합은 분단된 국가에서 또 다시 친북좌파정당이 집권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국민적 합의를...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제3대 회장에 이계철(77, 사진)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선임됐다.
ICT대연합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신임 회장을 선임(임기 3년)했다.
이계철 회장은 체신부 기획관리실장, 정보통신부 차관, 한국통신 사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50년 가까이 공직과 기업현장에서 ICT 발전을...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19일 “대연합의 문제에 관해 자강론을 주장하는 안철수 전 대표와 뒤늦게 저와 같은 내용을 주장하는 손학규 전 대표와 저, 세 사람 간 이견이 있는데, 방송토론회에선 시간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맞짱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연합의 거부는 다자구도를...
최악의 경우는 바로 원수도 없지만 진정한 친구도 없는 사람이다.”
빅 텐트, 연정, 중도 보수 대연합…. 대선 후보마다 내세우는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 당시 내놓은 구호도 ‘100% 대한민국’이었다. 분열과 갈등의 시대에 ‘통합’은 분명 시대정신의 기치다. 문제는 야합과 통합은 다르다는 점이다. 통합은 대의를 위해 ‘다름을 포용’하는 것이다. 반면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모여 는 '2017년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13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활성화와 국가 발전 의지를 다지고,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그러자 노 전 대통령은 정국 타개책으로 1989년 봄을 기점으로 ‘보수대연합’을 명분으로 하는 정계개편을 추진했다.
그 결과로 다음해 1월22일, 민정당과 통민당과 신민당이 합당해 민자당이 출범했다. 합당 출범식에서 노 전 대통령의 오른쪽에는 YS 통민당 총재가, 왼쪽엔 JP 신민당 총재가 섰다. 3당 합당은 결론적으로 1992년 14대 대선에서 YS에게 승리를...
이날 촛불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울산, 제주 등 26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열린다.
박 대통령 퇴진을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도 이어졌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대연합' 소속 회원 약 3만 명(주최 측 추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집회를 열어 "박 대통령을 마녀사냥에 내몰지 말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경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는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들이 전경련의 어버이연합 억대 금품지원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한 뒤 이 부회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자리를 비운 뒤였고,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들은 경비원들의 제지를 받아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어버이연합 억대 금품지원과 관련해 검은 커넥션 머니의 주범을 밝히라고 규탄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 오천도씨를 포함한 4명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에서 전경련의 어버이연합 억대 금품지원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성명서에서 “전경련은 벧엘복음선교복지...
김 제1위원장은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 포병대 집중화력타격연습을 지도한 자리에서 "모든 군인들을 실전능력을 갖춘 일당백의 싸움꾼으로 키우고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조직됐다며 "전선대연합부대 최정예 포병부대들이 장비한 주체포를 비롯한 백수십문에 달하는 각종 구경의...
안 대표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선거는 '친박(친박근혜)의 당'과 '친문(친문재인)의 당'과 국민의당의 대결"이라면서 "낡은 퇴행적 정치구도를 깨고 미래로 가기 위해선 사명감을 갖는 모든 세력의 대연합이 필요하다. 정치의 판을 바꾸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합리적 개혁을 추구하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윤동윤 전 체신부 장관을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윤동윤 ICT대연합 신임 회장은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1966년 체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문민정부 시절 정보통신부 출범의 산파 역할을 담당했으며 최장수...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과 ‘2016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창조경제,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그는 “러시아가 순항 미사일로 락까를 공격했다”면서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러시아와 대연합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한편,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 방안을 논의하고자 다음 주 미국과 러시아를 방문한다. 올랑드 대통령은 오는 24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26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