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농가에서 구매한 쌀이다. 롯데케미칼은 올 4월에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대산 지역에서 구매한 쌀 10kg짜리 3200포(1억 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교현 대표이사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이번에 기부한 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지역...
롯데케미칼은 여수ㆍ대산ㆍ울산 공장의 설비와 관리시스템을 진단해 사업장의 실질적인 안전성을 높인다.
사업장 안전관리와 진단 기법을 공유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문성 향상에 일조할 계획이다.
앞서 1월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안전환경 기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재정립하기 위해 △안전환경부문 투자확대 △전문인력 강화 △제도개선...
롯데케미칼은 20일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용매인 EC(에틸렌 카보네이트)와 DMC(디메틸 카보네이트) 생산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2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C와 DMC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인 전해액에 투입되는 대표적인 유기용매다. 양극과 음극 간 리튬이온...
롯데케미칼은 2100억 원 규모로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EO유도체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전해액 유기용매 수요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산공장에 EC와 DMC 생산시설을 신규 투자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또 롯데케미칼은 770억 원 규모로 울산공장 내 폐PET 화학적...
롯데케미칼이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 소재 생산시설을 대산공장 내에 건설한다.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2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용매인 EC(에틸렌 카보네이트)와 DMC(디메틸 카보네이트) 생산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C와 DMC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구성 요소...
롯데케미칼은 여러 기초ㆍ첨단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국내 3개 생산기지(여수, 대산, 울산)에서 저탄소 부생수소를 만들고 있다.
또한, 현재 여수공장에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 탄소 포집ㆍ활용) 기술을 적용한 설비를 구축해 저탄소 기반의 제품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산업용 가스 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으로 최근 50년간 수소 에너지의...
이어 "앞으로는 대산과 울산공장까지 확대해 2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계획"이라며 "포집된 탄소는 자체 원료로 활용할 뿐 아니라 사업화까지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SG 투자에 대해서는 "현재 실현가능성이 높은 투자는 케미칼 리사이클 PET, 현재 실증사업 중인 CO2 분리막, 2차 전지 전해질 사업 등...
이용한 국내 최초 설비이며 1년간 데이터 분석 거쳐 2023년까지 여수공장에서 6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추가 포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는 대산과 울산공장까지 확대해 2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포집하고자 하며 포집된 탄소는 자체 원료로 활용할뿐 아니라 사업화까지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대산공장 가동 정상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됐던 글로벌 경기 회복 및 미국 한파 영향 등으로 수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기초소재 사업 내 올레핀 사업부문은 매출액 1조9283억 원, 영업이익 3131억 원을 기록했다.
대산공장 정상화에 따른 생산ㆍ판매량 증가와 미국 한파에 따른 글로벌 공급 물량 급감과 수요...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공장에 폴리프로필렌 신규 공장 건설과 가스 전용 분해시설(NCC Side Cracker) 증설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약 28개월간 진행된 이번 증설 프로젝트에는 총 5300억 원이 투자됐다.
3800억 원이 투자된 한화토탈의 신규 폴리프로필렌 공장은 연간 40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신규 공장 증설로 한화토탈은 기존 연간 72만 톤에서 국내 최대인...
충남 대산산업단지에 있는 한화토탈 대산공장도 2월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을 하지 않아 경고 처분을 받았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배출시설의 경우 기준치를 밑돌면 월 2회 측정하는 설비를 연 1회 측정하는 것으로 유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 설비가 그렇게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점검에서 해당 설비는 그에 해당하지...
지난해 5월 LG화학 대산공장 촉매포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2019년 5월에는 LG화학 하청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LG화학은 사고 이후 '안전경영'을 목표로 여러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실제 사내 환경ㆍ안전 규칙보다 세분화된 수칙을 만들기도 했다. 중대 사고 원인이 되는 10가지를 분석해 정리한 것이다.
수칙은 재해별 조치 사항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가장 최근에 생긴 곳은 1991년 가동에 들어간 대산단지다. 11개사가 입주했고 종사자는 4300명이다.
이들 단지는 모두 최소 30년에서 최대 50년간 가동돼 왔다.
반면, 업계 시각은 다르다. 설비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낡은 것처럼 보이는 곳이 눈에 띌 수 있지만, 공정 내 부품과 설비는 주기적으로 교체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물론 설비들이...
대산공장과 울산공장으로 관련 설비를 확대해 연간 2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활용하는 계획도 추진된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기술 강소기업과 협력해 이산화탄소 포집 상용화 기술도 공동 연구한다. 지난해에는 관련 기술의 국산화와 대ㆍ중소기업 그린 생태계 조성 협력 사례를 위해 고분자 기체 분리막 원천 기술을 가진 ㈜에어레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 여수공장을 시작으로 충남 대산공장과 서울 마곡 R&D 캠퍼스, 여의도 본사 등을 거쳐 이달 말 오창ㆍ청주공장에서 마무리된다. 릴레이 헌혈은 하반기에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양사 노사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방안 중 하나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혈액 수급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의료 현장에 힘을...
현대오일뱅크는 2023년까지 대산공장을 '스마트 플랜트'로 전환하기로 했다.
공정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량, 온도, 압력 등 공정 데이터와 설비ㆍ안전환경 데이터를 빅테이터로 분석해 공정 운영의 변수를 찾고 대응한다는 것이다.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공정 운전 모드를 설정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또 사물인터넷ㆍ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9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의 울산ㆍ대산 공장 현장에서는 4조 2교대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4조2교대 근무제란 근무조를 4개로 나눠 2개 조는 주간과 야간 12시간씩 근무하고, 나머지는 2개 조는 쉬는 방식이다.
현행 4조3교대와 비교하면 하루 근무시간은 8시간에서 12시간으로 4시간 늘지만, 연간 총 근로시간은 같다....
이후 LG화학 여수공장 NCC 공장장, 대산공장 모노머 공장장을 거쳐 NCC 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한 뒤 ABS 사업부장(부사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태광산업은 정 내정자가 석유화학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인사라고 소개했다.
정 전 부사장은 태광산업 내 석유ㆍ화학 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정 전 부사장이 주총에서 공식 선임되면 박재용 섬유사업본부...
지난해 5월 LG화학 대산공장 촉매포장실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연구원 1명이 숨지고 공장 직원 2명이 다쳤다. 2019년 5월 충북 제천에서는 LG화학 하청업체에서 폭발이 일어나 근로자 3명이 사망했다.
이보다 앞선 2012년 8월에도 폭발 사고로 근로자 8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한화토탈에서도 2019년 2월 폭발 사고로 8명이 다쳤고 같은 해 5월에는...
진단대상 사업장 중에서는 광신판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한국쓰리엠, 대림산업 여수C4공장, 한국수자원공사 대산산업용수센터가 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광신판지는 ‘골게이터 공정 응축수 회수용 에코스팀펌프의 설비로 스팀절감’ 개선 사례로 사업장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섭 에너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