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KAIST 졸업생 13.6%, 의대·로스쿨로 진로변경

입력 2011-10-05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는 많은 과학기술영재들이 졸업후 의대나 로스쿨로 진로를 변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치의학과와 로스쿨로 진학하는 KAIST 졸업생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KAIST 학사·석사·박사 졸업생 793명 가운데 13.6%인 108명이 의학 및 치의학대학원과 로스쿨로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학분야가 73명, 치의학 분야 18명, 로스쿨 17명 등이었다. 이는 2007년 4.8%(680명 중 33명)에서 2008년 6.9%(701명 중 49명), 2009년 9.2%(744명 중 69명) 등 해마다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김춘진 의원은 “KAIST 학사과정 학생은 국비지원율이 100%”라면서 “KAIST 학생의 의학.치의학과 및 로스쿨 진학은 과학기술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반하는 것으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10: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11,000
    • -0.04%
    • 이더리움
    • 2,999,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91%
    • 리플
    • 2,020
    • -0.44%
    • 솔라나
    • 126,200
    • +0.56%
    • 에이다
    • 383
    • +0.52%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3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9.05%
    • 체인링크
    • 13,110
    • -0.15%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