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는 식만~사상로(240억 원), 달서구상화로(120억 원) 등 진행 중인 혼잡도로 개선사업의 연차별 필수소요와 능소~강동로(85억 원), 대덕특구동측진입로(12억 원) 등 혼잡도로 신규사업 2개 노선을 반영했다.
또 광역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광역버스에 214억 원이 편성됐다. 준공영제 대상 확대(27개→101개 노선)와 출퇴근 시간대 혼잡완화를...
이 지사는 “대덕 특구에서 시작해 오송~청주~괴산~천안·아산 산업벨트를 조성해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며 “대전과 충북 오송의 첨단 바이오산업, 충남과 세종을 연계하는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으로 초광역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 오송에 바이오 의약품생산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건립하는 등...
이재명 "대덕 특구, 세계적 허브 만들 것"이낙연 "농·축·수산물, 추석선물한도 20만원까지 요청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주말에 대전, 세종, 충남 등 충청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지사는 28일 오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덕연구개발특구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정 후보는 “플랫폼 대학도시 조성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재창조를 통해 대전을 세계적 기술창업도시로 키우겠다. 교육과 과학기술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대전의 혁신역량을 높이겠다”며 “플랫폼 대학은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전액 면제하고 교육·연구비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대학도시는 인재혁신특구 및 규제자유지역으로 운영...
'초광역 4.0시대'라는 충청권 비전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초연결ㆍ초융합ㆍ초지능의 4.0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추 전 장관은 △대덕연구특구를 중심으로 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및 공동물류단지 조성 △교통인프라의 집적지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 대전 대덕특구∼세종 금남면 광역도로(대전 자운동∼세종 금남면)와 대전∼세정광역철도(반석동∼어진동)가 추진된다.
이윤상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으로 광역교통시설이 확충되면 대도시권 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국가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포,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 중이며 201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307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 등 금융 서비스 2,580억원, 멘토링·컨설팅, IR 등 비금융 서비스 4155회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테크 및 K-뉴딜 관련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에 ‘IBK창공 대전’을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또 대덕특구의 향후 50년 청사진을 제시하고 국가 연구개발(R&D)를 고도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주재하는 제1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양자 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 ‘한반도 토종식물자원 생명정보 빅데이터 구축전략’과 함께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안)...
이외에 부산권 미음~가락(부산 미음동~김해 수가동~부산 봉림동), 대구권 대구 안심~경산 임당(대구 동구~경산 임당동), 대전권 대전대덕특구∼세종 금남면(대전 자운동~세종 금남면)에 광역도로가 새로 생긴다.
시행계획 기간 총 투자 규모는 약 19조 원이고 이중 신규사업은 약 2조6000억 원(14%)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
대덕특구 지정 후 기업 수는 687개에서 2019년 기준 6782개, 매추액은 2.5조 원에서 54.6조 원, 코스닥 상장기업 수는 11개에서 99개로 늘었다.
연구개발특구의 사업체(6782개)는 전국 사업체(417만6549개)의 0.1%에 불과하지만, 매출액은 8배, 종사자 수는 10배 높은 비중을 차지해 일반 제조기업이나 전국 중소기업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구...
1980년 당시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와 통합해 교명을 지금의 KAIST로 변경했고, 같은 해 7월 대전 대덕연구단지(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이전해 학부와 대학원을 모두 갖춘 지금의 대덕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반세기 동안 배출한 과학기술 인력은 박사 1만4418명을 포함해 6만9388명에 달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덕 특구에 있는 이점을 살려 주변 연구기관과 연계해 대면 진로특강을 운영해 왔다. 이번 원격 강연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탐사연구부의 이주희 박사와 한국형발사체사업단의 조남경 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의료데이터정밀팀의 임현균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신소재융합기술연구부의 김찬중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덕R&D특구와 협업을 통해 'AI 기반 지능형도시 대전'을 소개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공데이터 시스템을 구축에 대해 언급했다.
최원순 강원도지사는 친환경 에너지인 액체수소 분야 기술을 개발·활용하여 신산업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상생형...
대전시는 출연연·대학·기업 등이 집적되어 있는 대덕R&D특구와 협업을 통해 'AI기반 지능형도시 대전'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민이 참여하는 공공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따른 혜택을 도민이 누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강원도는 삼척, 동해, 강릉에 지정된 ‘액체수소 규제자유특구’를 기반으로...
앞서 28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 등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신테카바이오의 후보물질 효능에 대한 대화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엠투엔은 미 국방부 지원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사에 투자하게 됐다는 소식에 29일 상한가를기록하는 등 이틀간 33...
전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정애 의원(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장), 서형석 의원(방역본부 백신치료제 TF 팀장) 등 여당 지도부는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관계자를 만나 치료제·백신 현황을 논의하고 국민에 줄 메시지를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 KAIST, 충남대 업 및 네트워킹 여건이 타 지역보다 우수하다고 다수 위원들이 평가했다.
복합형에 선정된 충남 천안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 역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나 정주 여건이 우수하고 후보지 주변에 밀집된 대학, 투자기관, 대학 등 혁신 주체와 창업...
대전, 충남, 충북 권역은 대전시(주관), 충남도, 충북도, 세종시 등 4개 지자체가 협력체를 구성했으며, 대덕 연구개발 특구 중심지에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하고, 청주, 아산, 세종 등 세 곳에 AI복합교육공간을 구축·운영한다.
대전은 무선통신융합, 바이오소재, 로봇지능화, 충북도는 반도체, 스마트IT부품, 충남도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세종시는 의료정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