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위원회는 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적립금 중 30억원을 시드머니로 활용해 대덕특구 내 초기기업 전용 '4차 특구펀드'(가칭 대덕특구마이크로VC펀드)를 150억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펀드는 총 결성액의 50% 이상을 대덕특구 내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40% 이상을 3년 이하 초기기업에 투자하도록 했다. 투자규모는 3년 이내의 초기 기술혁신기업당...
추 대표는 이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열린 '과학 기술을 통한 혁신 성장 및 일자리 창출 간담회'에서 "지난 40여 년간 우리나라의 혁신 성장 동력 역할을 한 과학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업들과의 소통 채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은 대전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과학이...
대덕특구에서는 식품, 바이오, 의료기기 등 업체 대표가 참여해 규정 미비 및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기업들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는 있으나 식품첨가물에 대한 유기농 인증제도는 없어 식품첨가물의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신규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신의료기술인 유방암 체외진단키트를 개발했으나 유사제품 부족으로 허가가 지연되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데이터 확보와 주사편의성 향상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셉트는 201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덕특구 전략산업 R&D사업’과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국책과제로 선정돼 연구개발비 등을 지원 받았다.
우선 대전광역시는 노후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스마트 오픈플랫폼 구축 등 친생활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Re-New 과학마을’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제안한 부천시는 실시간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김해시는...
이 회사는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 출신인 이용관 대표가 2014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설립한 회사다. 이 대표의 창업과 인수·합병(M&A)의 경험을 토대로 창업자 발굴은 물론, 기술은 있으나 비핵심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을 성장 단계까지 지원한다. 특히 대전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고급기술분야 창업 지원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4차 분양은 대덕특구와 연계한 중소벤처기업 클러스터 조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분양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까지 최소면적을 3000㎡로 공급해 중견기업 유치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1500㎡ 규모 필지도 포함해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방식에서도 일자리 창출 관련 범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청년 일자리 창출계획...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에 효과적인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글로벌 브랜드화’ 과제를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피부건강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 과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마이크로바이옴 등으로 연구 분야를 넓히고 있다....
블루포인트는 대전 대덕특구에 본사를 둔 엑셀러레이터로 201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벤처기업 50곳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 설립된 부산 등 동남권 대표 엑셀러레이터 선보엔젤은 현재 23개사에 투자 중이다. 기보는 이들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지방에서 창업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할...
또한 대덕특구 단지 내 연구기관들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한 연구개발(R&D) 정보교류를 통해 충청권 내 고용창출 및 국방산업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화는 최근 적극적인 R&D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유도무기, 탄약·탄두, 핵심기술, ILS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개발 센터를 보유했으며 R&D 석·박사 비율이 전체 연구인력의 80%를 차지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기관이 대표적이다. 해당 기관은 세종시 단독 청사에 입주하기 위해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와 국민연금공단 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건설본부, 대법원 제2전산정보센터 등 4곳도 내년부터 순차적인 이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세종시에는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테사는 행복도시의 정주여건과 교육환경뿐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생명공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잇는 세종테크밸리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청은 테사와 같은 우량 외국기업이 국내에 법인을 설립할 경우, 법인세 감면과 토지 무상 임대가 가능한 외국인투자지역(이하 외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