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바이오리더스는 미래창조과학부 대덕특구 기술이전사업화 과제를 수주해 총 10억 4400만원 규모의 ‘나노젤 아쥬반트 사업화를 위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는 내년 5월까지 진행되는데 현재 나노젤 백신아쥬반트(면역증강제) 연구의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백신아쥬반트 개발과 동시에 충남대...
적용할 수 있고, 향후 인체 적용이 가능한 백신아쥬반트로의 높은 개발 가능성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바이오리더스는 미래창조과학부 대덕특구 기술이전사업화 과제를 수주하여 총 10억4400만 원 규모의 ‘나노젤 아쥬반트 사업화를 위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나노젤 백신아쥬반트 연구의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대덕 연구개발 특구 활용한 집적과 성장은 대전 바이오산업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면서 "현재 코스닥 코넥스 상장 기업이 18개사이며 연매출 100억원이 넘는 기업이 15개사에 이른다. 앞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2025년까지 바이오융합산업 허브 도시를 구축해 글로벌 강소기업 50개 육성, 매출 2조원, 고용창출 2만명...
일동제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에 효과적인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과 글로벌 브랜드화’, 미래창조과학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피부건강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을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과제에서 일동제약은 2018년 말까지 해당 질환에 대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
법 개정안이 올해 안에 통과되면,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미래부 이전계획이 대통령 승인을 거쳐 관보에 고시됨으로써 미래부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 의원은 “세종시와 인접한 대전은 미래부가 주관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거점지구인데다,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과학기술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미래부가 위치할 최적의 입지”라고 말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미래기술연구소가 2017년에 대전시 대덕특구에서 완공예정인 방산종합연구소와 함께‘혁신적인 디펜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 방산부문 탄약 및 유도분야 국내 1위, 2025년 글로벌 톱30으로 도약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미래기술연구소는 판교 내...
LG사랑어린이집은 부모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LG화학·LG하우시스·LG생활건강은 3개사가 공동으로 청주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은 이 외에도 기술연구원이 위치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내 공동직장 보육시설인 대덕특구 어린이집과 사이언스 어린이집을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10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대전하우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면적 4만2800㎡(1만여평) 규모의 이번 연구소 신축에는 1200여억원이 투자되며, 오는 2017년 상반기내 완공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대전하우스’ 건립을 통해 주력 사업 분야인‘유도무기 체계종합’ 부문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하고 대형 수출 사업에 대비해...
기업인들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에 밀집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 원장은 "그간 금융당국이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에 필요한 자금이 원활히 지원되도록 기술금융과 관계형금융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는 이 제도를 원활히...
정부는 또 현재 의약품 제조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18개 업종으로 제한하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입주 가능 업종을 특구입주심의위원회 심의와 승인 절차를 거쳐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지금까지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으려면 중소기업청에 재무제표나 주주명부 등을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25일 공급공고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대전 대덕특구, 오송 등 인근 산업생태계와의 연계에 적합한 위치인 행복도시 4생활권에 차기 도시성장동력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용지는 행복도시의 뛰어난 정주여건과 접근성을 누릴 수 있는 세종테크밸리의 중심부 14필지(4만7950㎡)로, 우수기업유치를...
이날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확정된 이번 연구개발특구 지정은 대덕, 광주, 대구, 부산에 이어 5번째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이후는 처음이다. 연구개발특구는 연구소, 대학, 기업, 금융기관 등이 일정한 지역에 입지해 상호 협력으로 지식의 창출과 확산이 이뤄지는 구역이다. 지구구성은 2대 특화산업 분야 연구기관이 집적한 정읍, 완주 지역을...
2012년 대덕특구어린이집에서는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고, 아이를 맡긴 부모들은 보육실 내에 교사들을 감시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복지센터는 이를 받아들여 CCTV를 설치했고, 노조는 '조합원들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CCTV는 교사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물론 개인용 컴퓨터의 모니터를 촬영할 수 있는...
해당 지역은 행복도시 건설지역 내 남동쪽에 있는 곳으로 첨단 연구소 등이 몰린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가까워 앞으로 연계 가능성이 있다.
국토부는 “카이스트(KAIST)와 대덕 연구ㆍ기업단지에서 도시첨단산단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9월 일부 개통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시첨단산단에는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친환경에너지기술(ET) 업체들이 유치된다....
24일부터 광주, 대덕, 대구, 부산특구에서 각각 ‘특구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구육성사업 신청·접수는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각 특구 담당자(대덕 042-865-8971, 광주 062-576-9304, 대구 053-592-8353, 부산 051-293-4870)에 전화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