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추기경의 일대기를 다룬 추모 연극 ‘바보 추기경’은 가톨릭대 김수환추기경연구소와 가톨릭문화기획 IMD 주최로 지난달 24일부터 홍대 앞 가톨릭청년회관에서 공연되고 있다.
초반부터 관객의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연극은 5월30일까지 계속되며 6-7월에는 지방공연, 8월께는 미국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김 추기경의 생전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또한 대구지역 관련 지역응급의료센터(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영남대병원, 파티마병원)에 대해 응급의료기금 지원을 일괄 20% 감액하고(2억4000만원), 신규 응급의료기금사업들에 대해서도 경북대병원과 함께 올해 참여를 배제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경북대병원에 대한 처분과 함께 사건당일 비상진료체계의 유지를 위해 근무명령을 받은 당직 전문의...
이요한(20·대구가톨릭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요한은 17일 중국 광저우 톈허 테니스스쿨에서 열린 정구 남자단식 결승에서 배환성(25.이천시청)을 4-2(4-2 4-0 1-4 5-3 1-4 4-2)로 꺾고 우승했다.
오전 열린 준결승에서 나가모토 게이야(일본)를 접전 끝에 4-3(3-5 2-4 4-2 2-4 4-1 7-5 7-2)으로 따돌린 이요한은 1,2게임을 모두...
이요한(20ㆍ대구가톨릭대) 역시 스보(중국)를 상대로 4-1로 이겨 4강에 합류했다.
배환성은 양성파(대만), 이요한은 나가모토 게이야(일본)과 17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자단식에서는 김경련(24ㆍ안성시청)과 김애경(22ㆍ농협중앙회)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전날 혼합복식에서 지용민(29ㆍ이천시청)과 짝을 이뤄 금메달을 따낸 김경련은 8강에서 북한의...
재평가 결과 기존 30개 대학 중 김해대(전문대), 남부대, 대구예술대, 수원가톨릭대, 초당대, 한려대, 한북대(이상 4년제) 등 7개 대학이 제외돼 2011학년도 대출제한 대상대학은 총 23개로 줄었다.
이 중 5개 대학은 주요지표의 상승으로 대출제한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김해대의 경우 전년대비 재학생 충원률 17.9%p 상승, 남부대는 전년대비 취업률 15.3%p 상승, 초당대는...
재평가 결과 기존 30개 대학 중 김해대(전문대), 남부대, 대구예술대, 수원가톨릭대, 초당대, 한려대, 한북대(이상 4년제) 등 7개 대학이 제외돼 2011학년도 대출제한 대상대학은 총 23개로 줄었다.
이 중 5개 대학은 주요지표의 상승으로 대출제한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김해대의 경우 전년대비 재학생 충원률 17.9%p 상승, 남부대는 전년대비 취업률 15.3%p 상승, 초당대는...
참여 대상은 서울과 대구ㆍ경북지역에 재학중인 창업에 관심있는 평점 3.0이상의 여대생으로서 학교별로 15~20명이내의 추천자를 대상으로 선발됐다.
서울지역은 덕성여대ㆍ동덕여대ㆍ성신여대ㆍ서울여대 등 4개 대학의 여대생 57명, 대구ㆍ경북지역은 경북대ㆍ경일대ㆍ대구가톨릭대ㆍ대구대ㆍ영남대 등 5개 대학의 여대생 64명이 참여한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25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대구가톨릭대 김동석 교수(환경과학과)와 전북대학교 이연식 교수(화학공학부) 등 10명에게 환경학술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내 환경기술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1993년 시작된 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은 전국의 환경과...
서울지역은 덕성여대ㆍ동덕여대ㆍ성신여대ㆍ서울여대 등 4개 대학의 여대생 100명이 참여해 성심여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교육이 이뤄지며, 대구ㆍ경북지역은 경북대ㆍ경일대ㆍ대구가톨릭대ㆍ대구대ㆍ영남대 등 5개 대학의 여대생 100명이 참가하여 대구 테크노파크 및 대학에서 실시한다.
중기청은 "교육생 평가를 통해 성적우수자 10명에게는...
환자만족도 조사 2개 부문에서는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부산성모병원, 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 대구보훈병원, 대전보훈병원, 제일병원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임상질지표 3개 부문에서는 성바오로병원, 가톨릭대 성가병원, 인천성모병원 등 대형 15개 병원과 부민병원, 혜민병원 등 중소형 2개 병원이 A급 평가를 받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2005년...
46년 귀국 후에도 서울 성신대(현 가톨릭대)로 편입해 신학 공부를 이어갔다. 이후 51년 9월15일 대구 계산동 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천주교 신부가 됐다.
사목 생활을 시작한 곳은 경북 안동성당(현 목성동 주교좌성당)이다. 대구교구장 최덕홍(요한) 주교의 비서, 대구교구 재경부장, 해성병원 원장, 경북 김천성당(현 김천 황금동성당) 주임 겸 성의 중...
이번 토론회는 참여연대 김남근 변호사가 사회를 볼 예정이며, 민변 김성진 변호사와 원광대 조재성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한나라당 원희룡, 대통합민주신당 최재천 의원과 김원보 감정평가사, 서순탁 교수(경실련, 시립대), 전강수 교수(토지정의시민연대, 대구가톨릭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를 한 신주식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중국인의 강·약점, 한국인의 강·약점을 비교 분석하여 지역 기업들의 중국 진출 시에 유용한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왕리쥔 주한 중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중국 투자 시에 유의해야 할 점과 중국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한 후 노사 및 인사문제 등 각종 중국사업 리스크에 대해 철저한 사전준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