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앞서 일각에서 거론돼 온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정철영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최진석 서강대 교수, 김응권 한라대 총장 등은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이임식을 갖고 2018년 10월 이후 약 3년 7개월 동안 이끌었던 교육부를 떠났다. 유 부총리는 역대 교육부 장관 중 최장수 장관으로...
여기에 대구교육감을 역임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도 유력한 장관 후보자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거론된 후보들이 아닌 완전한 새 후보를 물색 중”이라면서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앞서 대학가 등 교육계에서는 “청문회서 교수 출신이 계속해서 언론 등 여론의 ‘매타작’을...
강문경(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원경 씨 부친상, 박혁기 씨 장인상, 하정 씨 시부상 = 27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미사 30일 오전 6시, 발인 30일 오전 6시40분, 02-3779-1526
▲김성수 씨 별세, 김재환(국민의힘 부장) 씨 부친상 = 28일,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30일 오전 10시, 053-625-4466
▲김무임 씨 별세...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프란치스코칼리지 사회학 특임교수는 “프레임 전쟁은 어느 세대에나 나타나는 현상이다. 세대를 특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청년세대가 불확실하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각자 가진 당근을 다 던져보는 것”이라며 “청년층이 하나의 정치세대를 이루는 게 아니라, 정치권이 유동하는 청년들을 각기 자기편 정치세대로 만들려고...
지역·진영 기대지 않고 '교육정책'에 관심…합리적 투표 가능성↑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18~19세 유권자가 100만 명 가까이 달하면서 이들 중 대략 70%가 투표한다 해도 대략 70만 명의 표심이 움직인다”며 “이는 이번 대선 전체 유권자 4400만여 명의 표 중 유의미한 표로, 충분히 선거 결과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부동층이라 할 수 있다”고...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는 통화에서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인식, 영적인 부분이 국정 운영에 개입될 수 있다는 인식을 준 것 같다"면서 "관련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될 경우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아무리 사적인 통화라 하더라도 영부인, 공인이 될 경우...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는 통화에서 "윤 후보의 이번 결단은 상식적이라고 볼 수 없다. 진단이 잘못됐다"며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는 선대위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리더십, 자질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선대위 해산 원인으로 선대위 규모, 캠페인 문제 등이 거론됐지만 핵심을 잘못 짚은 것"이라며 "그동안...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국민의당, 정의당이 지향점, 가치관 등만 봐도 함께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공조를 내세우고 있는 것은 지지율이 5% 아래로 정체된 상황에서 언론과 국민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자,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본다"라고 지적했다.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들이 대부분이라는 해석이 맞다면 홍준표 후보에 유리할 것"이라며 "기존의 국회의원, 당협위원장들이 모집한 결과라면 윤석열 후보에게 더 좋은 상황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는 "특히 새롭게 합류한 203040세대가 적극적으로 투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투표율은 70%까지 나오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는 "특히 새롭게 합류한 203040세대가 적극적으로 투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투표율은 70%까지 나오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19만 명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데 이준석 돌풍 이후 자발적으로 입당한 이들이 대부분이라는 해석이 맞다면 홍준표 후보에 유리할 것"이라며 "기존의 국회의원...
단지 2km 이내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있고,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도 2025년 말 들어설 예정이다.
걸어서 3분 거리에는 두류초가 있는 초품아 단지다. 신흥초·신흥중·경운중·달성고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600m 거리에는 두류공원과 이월드(테마파크)가 있으며 단지 내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외부위원으로는 윤 부장판사와 김용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홍승희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백용매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조윤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등 5명이 포함됐다.
심사위원들이 이 부회장의 가석방 '적격', '부적격', '심사보류' 등을 결정하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종 승인한다.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이 직접...
인근에 대구교대,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 캠퍼스 등이 밀집해 있다.
남측으로 앞산이 자리잡고 있어 산책·등산하기 좋다. 인근 신천은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남구 일대에선 최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다. 봉덕1구역을 비롯해 이천동 한마음, 배나물골 등에서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근에 대구교대,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 캠퍼스 등 대학교가 밀집한다.
대구백화점, 반월당·동성로 상권, 영선 재래시장, 대명문화공연거리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남구청, 이천 어울림 도서관 등이 가깝다.
앞산 둘레길 등 다양한 산책⋅등산...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전체 대학 정원의 10%를 감축하면 지방대 입학정원은 2021년 약 30만 명에서 2024년 27만 명으로 3만 명 감축된다”며 “전체 대학 정원 감축으로 지방대 몰락을 막을 수 있고 대학 교육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 총장은 “대학 정원 외 모집도 단계적으로 정원 내로 전환하되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대학 진학...
하는 시점에서 세금 완화론이 나오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선을 긋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전강수 대구가톨릭대 경제금융부동산학과 교수는 "양도세 중과에는 불로소득 환수를 통한 투기 억제라는 취지도 함께 담겨 있다"며 "다주택자가 매물을 내놓게 하기 위한 양도세 중과 유예가 집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이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전강수 대구가톨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시장조절정책과 주거복지정책 약간으로 가격을 적당히 관리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고 처음부터 지적했는데 ‘마이동풍’이었다”고 비판했다.
전 교수가 “지금은 거의 속수무책인 단계”라며 “어떻게 좀 해보라”고 말하자, 유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