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삼호중공업 사외이사로도 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통 경제·금융 관료인 권 전 원장은 내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지역에 출마할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대기업 사외이사로 간 인사들도 적지 않다. 대기업 사외이사는 수천만 원대 연봉을 받는 비상근 자리다.
이명박 정부 마지막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현재까지 참석이 확정된 입학 관계자 및 합격생 대학으로는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아주대, 고려대, 한양대, 동국대, 강원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가천대, 가톨릭대, 충남대, 충북대, CHA의과학대 등이며 참석대학은 설명회 전까지 꾸준히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PEET 측은 “총 200명에 한해 프라임PEET 약대 입시 전문...
지방에서는 대규모 대학으로 대구가톨릭대, 조선대, 충남대가, 중소규모로는 건양대, 대전대, 동명대, 목원대, 한림대 등 8개교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교당 평균 2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나 최종 지원액은 대학의 규모를 고려해 차등 배분할 예정이다. 재지정된 대학은 신규 지정된 대학의 70% 수준으로 사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계속 지원 대학 14개교는 기존 사업...
이에 대해 이용승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정부가 2008년 다문화에 관한 정책 기조를 시혜적 대상으로 설정함으로써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정부는 이주민 집단, 특히 이주민 아동을 방치할 경우 미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시각으로 판단했다”며 “훗날 생길 폭동이나 반정부적 움직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주민 집단을...
이용승 대구 가톨릭대 교수는 “외국인 노동자조차 빠진 다문화 정책 대상자는 결혼 이주민과 자녀를 중심으로 지나치게 협소하게 정의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준식 아시아 프렌즈 이사장은 “다문화 가족이란 용어는 우리나라에서만 쓸 뿐, 외국에서는 의미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며 “궁극적으로 전 세계 모든 인간이 다문화 가족이기 때문에 정의가 바뀌어야...
특히 서울 소재 5대 대형 상급종합병원인 이른 바 ‘빅5 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연세대 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다른 지역 환자 진료 비중은 진료비와 내원일수를 기준으로 각각 61.2%, 52.2%에 달해 수도권 및 대형병원의 ‘환자쏠림’ 현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고 있었다. 입원 환자만 따질 경우 이들 5개...
(26일, 대구가톨릭대), △강원=공학체험 프로그램 및 초청특강(23일, 강원대), △동남권=자동차 조선해양공학 건축공학 체험부스 운영 및 Lab Tour(25일, 부산대) 등이다.
센터 이혜숙 소장은 “여성도 공학을 재미있게 연구할 수 있고 여성의 능력이 발휘되는 공학 분야도 많다”며 “이 행사를 통해 여학생들이 이런 흥미 있는 사실을 인식하는 계기를...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대안암병원, 건국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원광대병원 등 대형병원 6곳이 수백억 원에 이르는 의약품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이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대학병원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병원들은 ‘무리한 수사’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 교수와 학장, 학과장, 행정부서 팀장 등 200여명의 교직원들은 제자들을 위해 ‘근엄’을 벗어 던졌다.
첫 행보로 교수진은 지난 2일 박재홍 영진전문대 교수의 ‘취업률 제고 방법’ 이란 주제의 특강을 들으며 취업률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교수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교수들이...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13일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 남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13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오는 15일, 20일에 총 3일에 거쳐 약 40여 명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2012년 7월에 대구 남구청과 체결한 ‘다문화가정 무료건강검진’ 시행에 관한 협약에 따라 언어와...
토론회는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남윤인순 위원장이 발제를 했다. 이어 서영교 당선자(서울 중랑갑), 이언주 당선자(경기 광명을),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석해 여성 공천과정 및 공천제도, 총선 공약을 평가하고 19대 국회 여성정책 과제를 토론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 21명 여성을 공천해서 13명을 당선시켰다. 토론회에서는 여성...
대구가톨릭대, 동양미래대학 등은 3~5%, 고려대와 광운대, 숙명여대, 차의과학대, 한국교원대 등은 3% 미만 수준으로 각각 인하했다. 포항공대 등 3개 대학은 동결했다.
서울의 주요 사립대 중에서는 고려대가 2% 인하를 결정했다. 고려대는 지난 20일 제7차 등심위를 열고 2012학년도 등록금을 2% 인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고려대는 앞서 열린 등심위에서 3.33% 인상안을...
3% 이상~5% 미만은 20개 대학으로 대구가톨릭대, 동양미래대학 등이며, 3% 미만은 고려대와 광운대, 숙명여대, 차의과학대, 한국교원대 등으로 14개 대학이다.
서울의 주요 사립대 중에서는 고려대가 2% 인하를 결정했지만 연세대 등 상당수 대학은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아직 등록금 수준을 결정하지 않은 대학들은 오는 27일까지 결정해 장학재단에...
동아원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연구팀과 공동 연구·개발 중인 활성밀가루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2011년도 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연구과제로 선정돼 3년간 지원금 6억원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활성밀가루는 물을 활용한 별도 추출과정을 통해 밀을 구성하는 식이섬유인 아라비노자일란이 주요 활성성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든 특수 기능성 밀가루다. 이를...
최신 정보와 함께 매년 ICOI 세계 학술대회에 참여해야만 받을 수 있었던 임플란트 인정의 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손동석 공동학술대회장(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임플란트의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기회이자 연자와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