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 보험과 카드 50%, 캐피탈과 저축은행 65%, 상호금융 110%다. DSR 계산 시 적용되는 만기는 평균 만기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은 7년에서 5년, 비주담대는 10년에서 8년으로 줄어든다. 포함되지 않던 카드론도 DSR 산정 시 포함한다.
카드론 다중채무자와 관련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카드론 동반부실 차단을 위해 다중채무자에 대한 카드론 취급을...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최문섭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상무)을 추천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2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한 달여간 종합적인 경영관리 능력, 리더십, 영업력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해 왔으며,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최 내정자는...
정 원장은 9일 은행연합회관에서 4개 상호금융 중앙회장(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과 간담회를 하고 취재진과 만나 “은행을 중심으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산정 체계를 검토하고 있다”며 “과도하게 예대금리차가 있는 경우 그게 어떤 요인에 의한 건지 분석을 해서 필요한 경우 관련된 시정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금리는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
정 원장은 9일 은행연합회관에서 4개 상호금융 중앙회장(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금융 본연의 역할인 관계형 금융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비조합원 대출보다는 조합원 대출을 우대하는 방식으로 예대율 산정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원장은 상호금융이 지역 내 조합원과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상호금융에서는 농협중앙회가 유일하며 핀테크는 뱅크샐러드와 핀크가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달 중으로 SC제일·광주·대구·전북은행 등 20개 사가 순차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 본허가를 취득하지 못하고 예비허가만 받은 10개의 사업자는 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참여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단위농협과 수협에 이어 새마을금고 및 신용협동조합 등 상호금융들이 잇따라 가계대출을 중단하고 있다. 이들 2금융권의 돈줄이 막히면서 신용도 낮은 서민들이 금리가 높은 대부업체, 또는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려 피해가 커질 우려도 높아진다.
신협이 지난달 30일부터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 신규 가계대출을 잠정 중단했다. 다만 실수요의 전세자금 대출과...
지난 8월 대표 상호금융인 농협중앙회에서 비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해 차질을 빚기도 했다.
보험업계는 4% 초반의 가이드라인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주담대, 신용대출, 보험계약대출 등의 총량 관리 방안을 제출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여신업계에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6~7%를...
더불어 제주은행·카카오페이·농협손해보험·하나저축은행에 금융위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개인 자격으로는 이윤석 한국금융연구원 센터장이 표창을 받았다. 자금세탁방지와 관련된 제도연구를 수행하고,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TF)의 상호평가 대응 등을 통해 국제협력에도 이바지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전요섭 FIU 실장은 가상자산 사업자에 신고 의무 및...
주담대 분할상환 실적은 작년 말 기준 △은행 54.2% △상호금융 40.0% △보험 71.8%이다. 금융위의 목표치는 올해 △은행 57.5% △상호금융 40.0% △보험 65.0%이며, 내년은 △은행 60.0% △상호금융 45.0% △보험 67.5%이다.
이번 금융권에선 이번 당국의 결정에 대해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와 전세자금대출 분할 상환 방식 의무화 등 대출 원금...
이와 관련해 공정위가 삼성, 롯데, 한화, 농협, KT, 미래에셋, 카카오, 한국투자금융, 교보생명보험, 하림 등 11개 상출집단 소속 24개 금융·보험사를 대상으로 계열사 의결권 행사 현황을 조사(2020년 5월 1일~2021년 4월 30일)한 결과 총 의결권 행사 107회 중 91회(85.1%)가 적법하게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올해 교보생명보험의 계열사 간 합병 안건에서...
실제 농협은행과 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 상호금융, 카카오뱅크 등 일부 은행이 몇 개 대출상품 취급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금융당국은 이와 관련해 시중 은행과 ‘대출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총량 관리가 중요하지만, 특정 대출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은행권과 논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삼성전자와 전자 관계사, 삼성물산 및 삼성 금융 관계사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 내에 농협과 함께하는 별도 사이트를 만들고, 직원들이 농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50%를 보태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가격이 특히 많이 내려간 고추, 양배추, 대파, 무, 배추, 오이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할 예정이고, 전체 구매 금액이 30억 원 도달할...
각사별 당기순이익은 △농협(1조 4601억 원) △신협(2487억 원) △수협(818억 원) △산림(470억 원)으로, 상호금융권 전부 전년 동기보다 늘어났다.
신용사업부문(금융) 순이익은 2조 366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10억 원 늘어났다. 대출 규모와 저원가성 예금 증가 등에 따른 이자이익이 2306억 원 증가하며 순이익이 증가한 것이다.
경제사업부문은...
이에 따라 금융당국으로부터 대출 축소 압박을 받았고, 농협은 지난 20일 금융위에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보고했다.
금융위는 이날 보도설명자료에서 "농협의 (대출중단) 경우는 가계대출 취급목표를 이행하면서 지역 농민 등의 지원이라는 상호금융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농협중앙회에 대해서도 "가계대출 취급 목표를 이행하면서 지역농민 지원이라는 상호금융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부연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11월까지 신규 가계 담보대출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의 집단대출을 일시 중단하고 60%인 대출자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자체적으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협, 수협, 산립조합 등 상호금융권의 지난해 기준 총자산은 473조 원에 달한다.
상호금융기관은 뒤늦게 금소법이 적용되지만 시행 초기 혼란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업권이 법 시행 이후 겪었던 시행착오를 참고해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소법 시행 직후 거래편의 위주의 영업관행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금융상품 설명시간, 부적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