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촌사회공헌조직’ 22개 선정

입력 2013-06-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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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대한지적공사 등 도농교류, 재능기부 등 농촌사회 돕기에 앞장선 22개 기업·단체가 그 공헌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20일 이 같은 단체를 ‘농촌사회공헌조직’으로 선정·발표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도입한 ‘농촌사회공헌인증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농촌 활성화 기여를 위해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활동에 따라 농촌사회공헌기업·단체로 선정되면 인증과 함께 농협·지자체로 부터 금리우대, 가점부여 등 소정의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올해 처음 선정된 농촌사회공헌조직은 △고려대 구로병원 △경농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협유통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 △대한지적공사 △라인테크시스템 △벤타코리아 △삼성생명보험 △삼성중공업 △서울시농수산물유통공사 △서울 특별시시설관리공단 △신동아건설 △LIG넥스원 구미생산본부 △정림건축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마사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현대미포조선 △현대증권 △해양환경관리공단이다.

이번 선정은 농촌사회공헌기간이 3년 이상인 기업·단체의 신청에 따라 도농교류실적, 공헌실적 등 서면평가, 현장조사에 이어 사회공헌기업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인증 기업·단체는 NH농협은행, 수협중앙회,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금리, 지원한도 우대, 한국농어촌공사 입찰적격 심사 시 가점 부여받는다. 또 한국표준협회의 ISO 인증 무료교육, 일부 지자체로부터 일정기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받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사회공헌인증제 시행을 계기로 기업·단체가 농촌사회공헌에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고 다양한 공헌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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