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맵에는 ‘지역사회’까지 탄소 중립을 확장하는 세부 전략이 포함돼 있다.
현대모비스는 탄소 중립을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 △에너지 전환 및 효율화를 통한 사업장 탄소 감축 △협력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탄소 저감 제품 확대 △녹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동반관계 운영을 제시했다.
기업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여신 심사 시 디지털과 빅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공급망 재편 대응 등을 위해 정책 금융의 역할을 강화한다. 부동산 담보나 연대 보증을 요구하는 등의 관행에서 벗어나 기술, 지적재산권, 동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쇄신한다.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상환 청구권 없는 팩토링을 제도화해 관련 자금을 600억 원 지원한다....
요소·전기차·배터리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24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4:00 사회보장위원회(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0일(월)
△계란 공판장 20일부터 시범 운영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결과
2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한농대, 세계 최고의 기후변화 실습교육연구시설 완공
△2022년...
구체적인 4대 전략으로 △에너지 전환·효율화를 통한 사업장 탄소 감축 △협력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탄소 저감 제품 확대 △녹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동반관계 운영을 등을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 목표 주도권 프로젝트...
핵심광물 공급망 간담회
△장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BIE 총회 계기 경쟁 PT 시연
△2021년 11월 ICT 수출입 동향
△2022년 자동차 예산 대폭 확대, 미래차 전환 집중 지원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 개막행사 개최
△2021년 i-플랫폼 총괄협의회 개최
△불법불량 수입 난방선물용품 국내 반입 차단
15일(수)
△산업부 1차관 09...
대표적으로 △인적자원관리 △다양성 제고 △안전보건 △헬스케어 접근성 △공급망 ESG 확산 △인권경영 △지역사회ㆍ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다. 특히, 공동체 활동 사업에는 환경, 코로나, 공급망, 반려동물, 골목상권, 스타트업 등 최근 사회 트렌드와 관심 분야가 반영된 점이 특징적이다.
이 밖에도 전경련은 기업들이 국내외...
글로벌 공급망 점검 상무관, 무역관장 회의(코트라)
△산업부 1차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에너지자원수급관리 TF(장소미정), 15:00 23회 대한민국전기안전대상(페어몬트H)
△제2회 산업기술 미래포럼 개최(석간)
△韓-美, 반도체 산업 협력을 위해 두 손 맞잡다(석간)
△통상교섭본부장, 수출기업...
마크롱 대통령은 또 “반도체 분야 등에서 한국과 프랑스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이에 “특히 반도체와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 공급망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외에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프랑스의 인도·태평양 전략 간의 협력 여지를 두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프랑스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문 대통령은 Δ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Δ역내 국가들과의 양자 FTA Δ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을 바탕으로 역내 공급망 강화 및 경제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이자, 인적·문화적 교류의 근간이 되는 '관광의 회복'과 팬데믹 장기화로 심화되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회원국들 간...
이어 "지난해 최종 체결한 RCEP과 오늘 체결한 한-캄보디아 FTA와 오늘 타결을 선언한 한-필리핀 FTA가 조속히 발효되어 경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글로벌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 면서 "올해 완성될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은 미래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평화와 안전...
또 올해 5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구축된 양국 간 글로벌 공급망 협력 채널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또 녹색기후기금(GCF:Green Climate Fund) 유치국이자 개도국 그룹 이사국으로서 GCF 역량 강화 및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지원을 위해 노력 중임을 설명했다. 이에 옐런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에 신흥국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작년 10월 통신비 지원의 기저효과 영향으로 10월 소비자물가는 9월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제유가 상승, 전 세계 공급망 차질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고 있고 불확실성이 높아 4분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FT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녹색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공항을 비롯한 여러 기반시설의 저장 시설 사항을 바꾸는데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프랑스와 독일이 수소를 포함한 에너지 사용과 관련해 투자금을 지원하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에어버스의 청사진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보낸다. 현재 에어버스가 계획 중인 수소 비행기는 단거리 비행에...
이 때문에 제조업계는 ‘지속 가능한 산업 공급망과 가치사슬을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부여됐고. 자동차 업계는 차가 운전되는 과정뿐만 아니라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에서도 탄소 배출을 줄이도록 압박을 받았다는 것이 월스트리트 저널의 설명이다.
자동차 업계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최근까지도 연비를 늘리거나 운용에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완전한 회복까지 가야할 길이 멀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무역 질서의 변화, 저탄소·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거대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여전히 절실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코로나 완전 극복’에...
그러면서 "최근 선진국들이 공급망 안정을 위해 외국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현실에서 과도한 탄소 중립 목표 설정은 국내 기업환경을 악화시키고 기업들의 해외이전을 촉발할 우려가 크다"라며 "국내 산업구조, 경쟁국들의 탄소 중립 추진 동향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 향후 국제협상 과정에서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온실가스 감축...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을 상용화하는데 정부가 기업과 함께 하겠습니다.둘째, 글로벌 공급망에서 우리의 역할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은 우리가 글로벌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기술격차를 더욱 벌려 글로벌 선도기지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셋째, 기후위기 대응에 우리가 해야 할...
BP는 “국내외 시장을 위한 녹색 수소와 녹색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개발에 호주가 이상적인 장소”라며 “이제 호주에서 대규모의 기술실현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BP는 호주가 다양한 규모의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국내와 수출 시장 모두를 담당하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BP오스트레일리아의 프레더릭 보드리 사장은...
대외적으로 미·중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패권경쟁이 상시화되었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무역·기술·표준 경쟁이 심화되고, 신기후체제 출범(탄소중립)에 따라 수소경제와 녹색경제가 전면에 대두됐다. 대내적으로는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둔화(노동의 질 저하)되고, 국내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의 역동성이 떨어지고 있다. 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