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타워)
△글로벌 공급망 최신 동향 한눈에 보다(석간)
△에너지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수소 연료전지 수출 확대
△화학산업 포럼 2023 출범식 개최
△ESS 융합시스템 보급 및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 사업공고
△학용품·온라인 수업기기 불법 수입제품 차단
24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에너지위원회(롯데H)
△산업부 1차관 10:00 사업재편심의위원회...
및 공급망 안정화 대책 발표
△2023년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 개최
△제4차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 개최
△열에너지 활용현황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중견기업 수출지원 협의회 개최
△2023년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보급 지원사업 착수
28일(화)
△산업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08:00 국무회의(서울) 14:00 UAE 투자협력위원회...
더불어 시급성·희망 여부에 따라 지원 필요 협력사를 환경부에 추천하는 등 협력사의 ESG에 힘쓸 계획이다.
한 장관은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 전체의 ESG를 요구하고 있어 우리 기업도 대응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환경부는 해외 진출 기업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쟁의 여파로 에너지 및 원자재 위기 지속하며 녹색전환 가속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EU 집행위는 미국의 IRA에 맞대응하는 대규모 그린딜 산업계획으로서, 친환경 산업 육성을 위한 ‘탄소중립산업법(Net-Zero Industry Act)’을 추진하기로 했다. 친환경 산업 공급망 전반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유럽연합 내에 친환경 산업 생산시설 확대한다는...
또한, 한-미 해운협력 일환으로 부산항과 미국 주요 항만 간 탈탄소항로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한-미 녹색해운항로(Green Shipping Corridors) 동참을 위해 일부 선박은 향후 미주항로에 투입될 계획이다.
HMM은 메탄올 추진선 발주와 함께 안정적인 연료 수급을 위한 공급망도 확보했다. Proman, PTTEP, European Energy, 현대코퍼레이션 등 국내외 5개사와 메탄올 생산 및...
기술표준과 안전한 공급망 확보, 민간과 군에 사용되는 반도체 칩 같은 핵심 부품의 수출 통제 등도 논의해왔다. 트럼프 행정부가 2020년 말 WTO 항소심 패널을 임명하지 않아 세계무역기구의 이 기능이 정지됐다. 따라서 EU는 WTO에 IRA를 제소해봤자 실익이 없기에 유럽판 IRA를 결정했다. 이런 흐름에 대해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과 EU가 청정기술의 보조금 전쟁에서...
완화하여 녹색 산업 역량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중국의 대체 생산기지로 급부상 중인 아시아 주요국은 제조업 활성화 정책이 기대된다.
이영호 인도 뉴델리지부장은, “인도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도 전년을 웃도는 6.8%의 경제성장률이 전망된다”면서 “중국발 공급망 위기 속 인도가 중국을...
이어 "이상기후로 올해도 가뭄이 이어질 수 있고 어느 지역으로 확대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극한가뭄에 대응해 전국 물 공급망을 촘촘히 연결하고 하수 재이용과 해수 담수화로 대체 수자원도 확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흑산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서는 "아직 시행하기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환경영향평가 협의 때 철새 대책 등을...
2500억 유로(약 336조 원)의 자금이 책정된 계획안에는 크게 △EU 규제 간소화 △청정기술 투자에 필요한 빠른 자금 조달 △탄력적인 공급망을 위한 개방 무역 등이 담겼다. 세부적으로는 탈 탄소 관련 세액 공제와 희토류 등 원자재 공급 확보도 포함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주 EU 정상들이 모여 논할 계획이다.
EU 집행위원회는 성명에서 “그린딜 계획은 규제를...
최우선으로 하고, 경제분절화 대응 및 저소득국 채무재조정 등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근원물가가 명확히 하락할 때까지 금리인상 또는 유지하고, 점진적인 재정긴축으로 통화정책 부담을 경감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식량ㆍ에너지 취약층에 대한 선별지원 강화와 에너지 안보와 그린화를 위한 녹색기술 기반 공급망 투자 강화 등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원자력발전을 통한 에너지안보를 비롯해 공급망 복원력 강화와 보건 격차 해소, 디지털 질서 구현 등을 제시했다.
한국 대통령의 대면 특별연설은 2010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에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원전에 대해 “우리 정부는 원전 확대로 탄소중립을...
수출 비중이 높은 주요 공급망 중소·중견기업에 ESG 자문을 지원하는 'ESG 컨설팅 지원사업'과 기업이 녹색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도 직접 지원 사업이다.
간접 지원 사업은 가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새 설비를 도입하거나 공정을 개선할 때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게 지원하는...
아울러 현재 극심한 물 부족을 겪는 광주·전남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댐·보·저수지 등의 물 공급망을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한다. 늘어나는 물 수요에 대응해 하수 재이용, 해수 담수화, 지하저류댐 등을 활용한 대체 수자원도 확보한다.
특히, 버려지는 하수를 재이용해 팔당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억7000만 톤의 물을 추가 확보해 첨단산업 등의 공업용수로...
한 장관은 "극한 가뭄과 미래의 물 수요에 대비해 전국의 물 공급망을 촘촘히 연결하고
하수 재이용·해수 담수화 등 대체 수자원도 확보해 민생과 산업에 끊임없이 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 장관은 "올해 마련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계획은 과학기술에 기반해 실행가능하고 구체적이어야 할 것...
2022년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자체 보고서를 통해 PEF의 ESG 전략을 비즈니스 모델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 ‘Brown-to-Green’, 원료나 재료, 부품 등에서 환경 이슈를 해결하는 ‘공급망 탈탄소(Supply-chain decarbonization)’, 새로운 녹색 제품을 만드는 ‘녹색성장’(Green Growth), 탈탄소 기술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투자하는 ‘승자 투자...
EU 공급망 실사 확산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의 협력사 및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ESG 대응력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민간의 ESG 채권·투자 활성화를 위해 ESG 채권 가이드라인 등을 개선하고, ESG 평가에 대한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를 마련한다. 녹색분류체계를 개정하여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에...
EU 역내 핵심 원자재 공급망의 다변화 등을 담은 핵심 원자재법(CRMA) 입법과 관련해선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해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역외보조금 규제법안에 대해선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EU 측에 공정한 가이드라인 설계를 요구할 계획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1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