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 가구를 위한 ‘생활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H는 늘어나는 고령자 비율을 고려해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돌봄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 확인...
인천시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가구 150가구와 중구 연안동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3개소를 선정해 기업이 후원한 폭염 예방키트를 지원한다.
특히 물품을 전달할 때는 시에서 양성한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가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1개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확인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하게 된다.
기존에도 사회복지시설·기관과 경기도 간 위기가구 발굴·연계는 있었지만,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또 노인복지주택용 부동산 취득세‧재산세 감면기한 연장을 추진하고, 노인복지주택 이용금액 중 거주비에 대한 월세 세액공제 적용을 검토한다.
약자복지·취약계층 지원 차원에선 차수판·역류방지장치, 개폐 가능한 방범용 방충망, 침수경보장치 등 반지하 자가가구 침수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 도입 및 돌봄 전문인력 전문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발굴해 복지대상자로 급여 책정 시 10코인, 서비스 연계 시 5코인을 적립해준다.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식과 재능을 기부해도 서초코인을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코인은 1코인당 100원으로 환산해 자치회관, 서초구립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강좌 수강료 또는 시설이용료 결제시 사용하거나, 서초 탄소제로샵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희망 시...
침대도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프리모션 베드’가 구비됐고,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높낮이 조절 세면대와 낙상방지 알림시스템 ‘실버가드’를 적용했다.
가장 큰 특징은 응긍상황 대처다. 간호인력이 상주해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가 가능하고, 차로 5분 거리의 종합병원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도록 긴밀한 응급체계도 구축했다. 운영인력도 돌봄...
이 상품은 고연령 1~2인 가구를 위한 간병 특화 보장보험으로, 장기요양상태 단계별 보장은 물론 재가급여·시설급여와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계약에서 경도 이상 장기요양상태 발생 시 진단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경도 이상 장기요양상태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 1~4등급으로 판정받은 경우를 말한다. 또한 특약을...
(경제활동·아동가구별소유현황 등)
30일(금)
△부총리 한일 재무장관회의(일본 도쿄)
△2023년 5월 산업활동동향
△2023년 5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
△추경호 부총리, 일본 투자자 대상 라운드테이블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3. 6)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4:00 Vestas 회장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14:00 반도체 펀드 출범식(YWCA회관...
DIY 가구 만들기’, 환경보호를 위한 ‘벽화 그리기’ 등 7개 프로그램에 3000여 명의 신한금융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신한금융의 해외법인이 있는 중국, 캄보디아, 미얀마, 멕시코, 인도 등 10개국에서 현지 NGO 및 정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진행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1년 이상 체납한 금융(대출금·카드사용료 등) 연체 △건강보험료 24~36개월간 85만원 이하 체납 △노인가구 중 3개월 이상 전기료 또는 통신료 체납 등 3종의 위기 정보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획발굴을 추진했다.
3종 가운데 1종만 해당해도 방문·유선 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단전, 단수 등 39종의 위기 정보...
당정은 폭염 특보 발령 시 유선·방문 등을 통해 취약노인의 안전을 매일 확인하고, ICT(정보통신기술) 기기를 활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119에 연계하기로 했다.
또 취약계층 아동이 여름방학 중에도 차질없이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방학 시작 전에 대상자를 발굴하고, 도시락·급식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중증장애인 거주 가구 29호(1단계) 노인 및 아동 거주가구 30호(2단계)를 조사했다. 올해는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가구 448호(3단계)와 1·2·3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반지하주택 가구 1만5042호(4단계)를 점검했다.
구는 재해 이력, 지형 등을 분석해 침수 위험도를 4단계로 분류하고, 침수 위험도가 높은 ‘매우’ 등급을 대상으로 개폐식 방범창을...
구는 교육 후 독거노인, 반지하 가구 등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에도 참여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영등포청년건축학교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전기 기술 인력 양성 과정 등 10개 분야의 교육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장년의 구인·구직...
기부채납시설 일부를 노인단체에 제공해 기존 응암동 주택가에 위치했던 사무실이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3분 거리인 ‘청년안심주택’으로 이전하면서 어르신들의 방문이 편리해져 크게 환영받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청년안심주택을 2030년까지 12만 가구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청년안심주택 사업 초기부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청년층 가구보다는 60세 이상 노인 가구의 물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컸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1년 및 2022년 가구특성별 소비자물가 작성 결과'를 보면 균등화소득을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소득 중위 60%의 지난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5.2%로 집계됐다.
소득 하위 20%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1%, 소득 상위 20%는 5.0%다.
작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1...
약자복지는 은둔·고립가구, 가족돌봄청년, 취약중장년 등 새로운 유형의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보장제도 내실화를 통해 사회격차를 완화하고, 출산·양육·주거·교육·의료 등 핵심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방향이다. 서비스 복지 측변에선 사회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되 가격을 차등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건강·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이 단지는 최고급 하이엔드 실버타운인 ‘스위트’ 536가구와 하이엔드 주거용 오피스텔 842실 등 총 1378가구 대단지다. 연면적 30만2800㎡,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런 구성은 60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호텔식 실버타운(스위트)와 하이엔드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같이 개발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전은 KT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데이터 연계를 위한 전용망을 구축하고,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1인 가구 독거노인,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겠단 계획이다.
최근 1인 가구 및 고독사 증가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촘촘한 연결사회를 만들고자 5월 제1차 고독사...
이번 세미나는 최근 임차인의 최대 주거불안 요인인 전세 문제를 비롯해 청년 주거 확대, 노인세대의 에너지 빈곤, 공공주택 복합화 방안 등을 다룬다. 일정은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진미윤 LH 토지주택연구원 정책지원단장, 이현경 LH 수석연구원, 양홍석 LH 수석연구원, 남지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맡는다....
이에 더해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사는 1인 가구 비중 역시 매년 증가하여 2021년 기준 전체 가구 10가구 중 3가구가 1인 가구인 상황이다. 전통적 가족돌봄 기능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면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생애를 마감하는 고독사 역시 지속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