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에 대한 급식의 영양·위생관리를 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현재 20개에서 68개소까지 확대해 체계적인 식생활 관리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어린이 영양·위생관리를 위해 전국 236개소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전국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영양 수준 평가를 위해 ‘식생활 안전 지수’를 조사하기로 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특히 “체납 세대의 세대원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보험급여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병원 방문을 꺼릴 수 있어 자칫 건강보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된다”며 “또한 체납의 원인이 단순히 제도 이해 부족 등에 있다기보다는 위기가구일 가능성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보고서는...
취약계층 가구 내 LED면조명 설치사업, 부산도시공사는 영구임대상가 무상 지원, 이마트는 어린이도서관 구축, 롯데케미칼은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우리동네ESG센터’에서는 폐플라스틱 새활용 작업 및 환경 교육 등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390명의 지역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ESG는 지역주민과 참여 노인들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인천 중구와 동구 등 관내 쪽방촌 320가구와 폐지 수거노인 30가구 김장 김치 10kg씩 전달했다.
앞서 DL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진행했으며, 2017년부터 지원 품목을 김장 김치로 변경해 매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또 17일에는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에 약 1000만 원 상당의...
차상위 이하 가구와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바우처 단가는 기저귀 월 6만4000원에서 8만 원, 조제분유 8만6000원에서 10만 원, 생리대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내년에 각각 인상한다.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상품의 대출한도 한시증액 조치도 1년 연장하고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도 이어나간다.
노인과 장애인, 취약청년에...
3%)’ 등 새로운 어려움을 경험한 가구는 16.8%였다. 어려움 해결을 위한 국가의 최우선 역할은 ‘긴급서비스 관련 예산 확충’이라는 의견이 28.7%로 가장 많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10월~12월 전국 6049개 가구(방문 면접조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항목은 노인 돌봄, 보육, 고용, 직업훈련 등 18개 사회서비스 이용실태 등이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한 노년층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이다.
우리은행은 노년층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 및 교육용 가구, 디지털기기 일체를 비롯해 모바일 금융거래, 길 찾기, 쇼핑,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어르신들이...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0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 생활상의 어려움과 관련한 질문에 남성 중 가장 많은 응답자(43.8%)가 '식사'라고 답했고, 청소(29.2%), 장보기(19.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 중 가장 많은 응답은 주거 수리(43.8%)였고, 식사(30.0%), 집 구하기(27.3%) 등의 순이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가사노동을 하는 데 있어...
저소득 가구의 저축이 고갈됨에 따라 소비자 지출이 내년 상반기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 금리 인상 효과가 내년 수요를 제약하면서 실업률을 더 높일 가능성이 있는 것도 원인이다. 금리 인상으로 노동시장이 위축되고 임금 상승률이 꺾이면서 연방기금 목표금리가 시장 전망보다 빨리 정점을 찍고 내려올 것이라는 주장이다. 미국의 기준금리...
자녀 돌봄 지원이 절실한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봄서비스는 기존 7만 5000가구에서 8만 5000가구까지 확대하고, 지원 시간도 현행 연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늘린다. 공동육아 나눔터도 올해 376개소에서 내년 395개소까지 확대한다.
노부모를 봉양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의사소통과 돌봄 등을 교육하는 노부모 케어 교육을 진행하고...
90세 이상의 초고령층 홀몸어르신은 3700가구에 달한다.
LH는 홀몸어르신들의 안전 및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LH 생활돌보미 120명을 채용해 세대방문 돌봄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이달부터는 서비스 제공 동의자에 한해 안심콜, 말벗 및 LH 입주정보 전달 등 주거생활서비스을 제공한다. 노인 관련 수행 기관을 활용해...
금융투자협회는 7일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구에 쌀, 연탄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쌀,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1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해 금융권 공동의 새희망힐링펀드에서 지원한 10kg짜리 쌀 370포와 협회가 마련한 연탄 1200장, 5kg 김장김치 330박스를 저소득층 가구에...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33.4%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10가구 중 7가구는 연간 소득이 3000만 원을 밑돌았고, 평균 부채는 3583만 원이었다.
통계청은 7일 발표한 '2022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서 지난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3.4%인 716만6000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인 가구 비중은...
‘동행(同行) 프로젝트’는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과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장기지원을 실시하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시작해 현재까지 학대피해아동,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서울시 1인가구, 아동복지시설 아동, 자살유족 아동, 법률취약계층 등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된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조합 임직원들은 김장 김치를 동작구 거주 독거 노인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사회공헌지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이사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봉사 정신이 추운 겨울바람을 뚫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
60대 이상 참여 희망자는 9일과 23일 거주지 인근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손목닥터 9988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인 가구에 대해서도 일반모집 시 1만5000명 할당한다. 특별 신청 절차는 없고, 신청 시 세대수 문항에서 1인 가구로 입력하면 된다.
신청은 손목닥터 9988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는 스마트 밴드와 전용 앱을 연동해...
장애인, 독거노인, 아동 동반 가구 등이 거주하고 있는 옥탑방을 대상으로 구조, 단열, 피난 등 건축·안전기준에 맞게 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집수리 이후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집주인 간 약정을 통해 ‘장기안심주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장기안심주택은 세입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주택의 전세보증금 일부를 서울시가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내년...
복지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가구 등 김장을 준비하기 힘든 취약 가정 300여 세대를 위한 지원에 전액 사용됐다.
이와 함께 대한전선 신규입사자 10여 명은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원석 대한전선 초고압 2팀 사원은 “추운 겨울에...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실직, 가족해체, 질병발생 등)으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긴급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푸본현대생명은 결손가정에 대한 생계와 의료, 교육지원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