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사로잡는다”…‘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청약 돌입

입력 2023-05-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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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엠 그룹 직영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조감도(사진제공=엠디엠)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조감도(사진제공=엠디엠)

한국 내 60세 이상 시니어 인구가 13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들을 겨냥한 새 주거 문화도 속속 자리 잡고 있다. 특히 60세 이후에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사회 활동을 이어가는 ‘액티브 시니어’에겐 은퇴 후 주거환경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노후 준비 과정 중 하나다. 이에 기존 실버타운과 다른 차세대 실버타운 공급에도 관심이 쏠린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디벨로퍼 중 한 곳인 ‘엠디엠’그룹은 국내 최초로 세대 혼합형 실버타운 공급을 준비 중이다.

기존 실버타운은 노인만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고립된 주거 환경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공급을 앞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기존 실버타운과 다른 세대 복합형 주거단지를 구현했다. 이 단지는 최고급 하이엔드 실버타운인 ‘스위트’ 536가구와 하이엔드 주거용 오피스텔 842실 등 총 1378가구 대단지다. 연면적 30만2800㎡,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런 구성은 60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호텔식 실버타운(스위트)와 하이엔드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같이 개발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인근 단지에서 거주하고 싶은 가족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구성도 시니어 세대에 최적화 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백운밸리는 숲과 호수로 둘러싸여 수도권 최고의 자연환경을 가진 곳으로 평가받는다. 백운호수는 약 3km의 데크둘레길 주변으로 호수조망 카페, 베이커리를 비롯한 다양한 맛집들이 자리 잡고 있다. 호수 주변으로는 백운산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모락산 등의 숲과 산이 있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근처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가 개점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백운밸리 입구 인근 청계 IC를 이용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한다. 분당과 판교, 과천 등 인근 1기 신도시도 가깝다. 대중교통은 인덕원역을 중심으로 GTX C노선(인덕원역 추진 중) 노선을 포함한 4개의 노선이 진행 중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내부 개념도 (자료제공=엠디엠)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내부 개념도 (자료제공=엠디엠)

아울러 단지 내부 구성도 최상위 수준을 자랑한다. 24시간 종합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은 약 1만1000㎡ 규모에 5성급 호텔 마감 수준으로 설계됐다. 이곳은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마사지샵) 등의 시설이 계획돼 있다.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한식 및 브런치)과 청소와 빨래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각종 예약 서비스가 가능한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 입주민의 건강과 취미생활, 전문가 연계서비스(법률 및 세무 등), 자기계발, 동호회 활동까지 모두 책임진다. 국내 최고 수준의 법무법인 ‘율촌’과 협약을 통해 입주민 법률상담, 조세상담, 법률 세미나를 제공한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오피스텔은 현재 경기 의왕시 소재 견본주택에서 잔여 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인 ‘스위트’는 26일 견본주택 현장에서 청약 접수 예정이다. 대리 신청도 받는다. 당첨자 발표 및 동호수 추첨은 27일 오전, 정당계약은 27일 오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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