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장기근무하는 핵심인력에게 지급하는 성과보상금(내일채움공제)에 대해 근로소득세를 50% 감면해 주기로 한 것이나, 중소기업이 비정규직 근로자를 내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1인당 200만원의 세액공제를 적용하기로 한 정책이 이에 포함된다.
자영업자와 농어민을 위해선 음식점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농수산물 의제매입 세액...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행사업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창업 지원, 표준 인증과 교육, 정책자금ㆍ내일채움공제 홍보 등에 있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중진공은 표준협회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표준ㆍ인증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표준협회는 중진공의 기업진단 평가위원 등 전문인력 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중진공은 표준협회...
비슷한 성격의 핵심인력 성과보상공제사업인 '내일채움공제'에 흡수 통합돼서다. 지난 1, 2기와 달리 3기부터 중견기업 전용으로 성격을 달리했지만 전체적인 사업 구조가 비슷했던 탓에 희망엔지니어적금은 출범 2년여 만에 사라지게 됐다.
2013년 1월 출범한 희망엔지니어적금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인력이 5년 이상 장기근로를 조건으로 같은 규모로 적금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6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내일채움공제 가입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리더십 등 관리능력 고도화 연수’를 무료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기금을 적립하고, 핵심인력이 5년간 장기재직하게 되면 전체 적립금과 복리이자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정연웅...
중진공은 콘텐츠진흥원에서 추천한 콘텐츠 기업에 대해 프로젝트금융형 대출을 실시할 계획이며, 콘텐츠진흥원은 지원사업 참여업체에 대해 중진공 정책자금, 해외진출 지원사업, 내일채움공제 등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정책자금 설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10일까지 프로젝트금융형 대출 희망기업을 모집해 유망 프로젝트를 중진공에 추천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행된 핵심인력 성과보상공제 내일채움공제가 출범 10개월 만에 가입자 5000명을 넘어서며 호응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개선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임 이사장은 이날도 모 의원실을 방문해 내일채움공제 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왔다고 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해 5년 이상 장기 재직한 근로자에게...
더불어 최근 호응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 성과보상공제인 '내일채움공제' 지원대상에 중견기업도 추가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를 통해 현재 3800여개인 중견기업 수를 오는 2019년까지 5000개까지 늘리고, 한국형 히든챔피언도 100개를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중견기업군을 늘려 고용 155만명, 수출 97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정책 목표도 세웠다. 중기청은 이번...
중소기업 핵심인력 장기재직을 위한 '내일채움공제'가 출범 10개월 만에 가입자 5000명을 돌파했다.
8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는 이날 기준 1973개사, 5000명의 누적 가입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내일채움공제는 지난해까지는 871개사, 2255명이 가입한 바 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기금을...
중소기업청은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정책 선정시 우대방안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내일채움공제와 중소기업 인력‧연구개발(R&D)‧수출 등 관련 정책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정책성과를 극대화하고, 중소기업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가입기업의 경우 ‘한국형 히든챔피언’, ‘중소기업 R&D 전담인력 후진학...
대표적인 것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성과보상공제 '내일채움공제', 중견기업 전용 인재확보 프로그램인 '희망엔지니어적금' 등이다. 기업이 매칭을 통해 향후 장기재직한 인재들에게 목돈을 제공하는 제도다.
정부는 이 같은 제도들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선전한다. 하지만 저 끝자락에 있는 지방 기업들에게까진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실제 지방...
남동발전이 추천한 협력사에 대해 △기업 건강진단 △해외시장 진출 △내일채움공제사업 가입 △특화연수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남동발전은 협력사에 대해 중진공의 내일채움공제 납부금을 지원하고, 중진공이 추천한 우수 발전설비 제조업체에 대한 구매상담회 개최를 지원한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같은 혁신도시...
지원대상은 전년도 매출액 200억원 이상이고,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평균 2%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다. 히든챔피언 후보기업(World Class 300기업, 글로벌강소기업, 글로벌전문기업, 지역형강소기업 등), 희망엔지니어 적금ㆍ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비수도권 소재기업을 우대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인 '내일채움공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납입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이달 법인세ㆍ소득세 신고 분부터 납입비용의 25% 또는 전년 대비 증가분 50%의 세제 감면 혜택을 소급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해 법인세법과...
또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출범하는 등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객 중소기업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에 귀를 기울인 결과 이 같은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한편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글로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핵심 인력의 장기 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위한 공제사업인 ‘내일채움공제’가 출범 6개월 만에 누적 가입기업 1000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21일 출범한 내일채움공제는 핵심 인력의 육성과 장기 재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중소기업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중소기업과 핵심 인력이 공동으로...
지난해 출범한 중소기업 핵심인재 성과보상기금 '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올해 중진공이 주력해야 할 사업들이 많아서다.
그는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과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사업’ 등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인력유입부터 재직자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장기재직 유도까지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중진공이 중소기업 인력문제 해결을 선도해...
인력확보 지원을 위해선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내일채움공제) 가입을 올해 1만명으로 확대하고, 고졸 취업자에 대한 '근속장려금 제도'도 신설할 방침이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한 중소ㆍ중견기업 지원도 본격화된다. 고용창출 역량이 뛰어난 '고성장 중소기업(3년 평균 고용ㆍ매출증가율 20% 이상)' 육성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약 1조2000억원의...
중진공 관계자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 스스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중진공은 인재육성과 관련해 다양한 연수사업과 중소기업인식개선사업, 내일채움공제 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이 희망엔지니어 적금을 이 같이 개편한 것은 올해 출범한 중소기업 전용 장기재직 지원 프로그램인 '내일채움공제'와의 차별성을 꾀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제2기까지 희망엔지니어 적금은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이었지만 내일채움공제가 출범하면서 중소기업 부분을 떼주게 됐다. 가입자 중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중소기업이 떨어지면서 정체성을 잃을 수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8일 진주 본사에서 중견기업 무학과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중견기업과 정부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지난 8월 출범한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홍보하는 등 모범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어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ㆍ인력수급 불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