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올해 3월 말 현재 6만6734명의 청년이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만 34세 이하 청년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900만 원, 기업이 400만 원을 공동적립해 1600만 원의 목돈마련을 돕는 제도다.
이번 실적은 시범사업을 시작한 2016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21개월...
앞서 정부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를 비롯한 청년 일자리 대책을 중심으로 4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같은 조사에서 중소기업의 65%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이 고용 절벽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4월 국회에서 추경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경기 화성에서 유통업을...
아울러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방안(농식품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운영 계획(산업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운영 계획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및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사업 운영 계획(중기부)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청년 취업 지원사업 운영 계획(중기부)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현장의견 조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꿈을 줄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의 관점에서 기술․기능인력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업매칭 이후 기술 관련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연수지원, 우수인력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내일채움공제 등 중진공 인력양성사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먼저, 청년 일자리 대책과 관련해 김 의장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내일 채움공제’의 경우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 청년과 기존 재직 청년 간 형평성을 고려해 기존 재직에 대한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며 “가입요건을 재직기간 2년에서 1년으로 완화하고 정부 지원 수준은 기존에 발표한 3년간 720만 원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특단의 대책이라고 내놓은 정책들이 청년내일채움공제, 고용유지지원금 등 대부분 종전에 나온 정책을 재탕하고 규모만 늘린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정부 스스로 청년 일자리 문제의 근본 해결은 산업·교육·노동시장 등 분야에서 구조적 대응이라고 해놓고 관련 대책은 단 한 페이지에 그쳤다. 그나마 원론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88만 원 세대’ 등의...
또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자는 3년의 근무 기간에 3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연간 800만 원, 전·월세 보증금 저리(1.2%) 대출에 따른 이자비용 연간 70만 원 감소, 교통비 연간 120만 원 지원 등으로 1년에 총 1035만 원의 연봉 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용을 늘리는 중소·중견기업에도 혜택을 준다. 정규직 직원 1명을 신규 채용하면...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근무한 청년(만15∼34세)이 2년간 300만 원을 납입하면 해당 기업과 정부가 지원해 1600만 원으로 불려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도 대폭 확대된다.
2년형 외에 3년형이 신설된다. 3년간 6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2400만 원을 보태 3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어주는 3년형을 새로 추가한 것이다.
재직자를 대상으로 5년 근무 시...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목돈 마련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3년간 청년 600만 원을 내면 기업과 정부가 24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확대한다.
청년 채용 기업엔 채용지원금과 세금 감면 혜택을 준다. 중소·중견기업은 정규직 직원 1명을 신규채용하면 3년간 29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중소·중견기업에만 주던 세금 감면 혜택은 대기업(2년간 신규...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자가 2년간 근무하면 1600만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도 3년 3000만 원으로 지원액이 늘었다. 청년이 3년간 60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고용보험기금)에서 600만 원, 정부가 1800만 원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일정기간 기존 재직자는 5년간 근무할 경우 약 3000만 원의 목돈 마련도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지원하기로...
청호그룹은 올해 공개채용을 통해 해외영업, 구매 부문 등에서 정규직 청년 약 150명을 청년 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와 함께 채용 계획 중이며, 협회는 청호그룹이 참여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제반 업무를 적극 협조하게 된다.
또 청호그룹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생 채용 의지에 따라 전국 48개 마이스터고와 협약을 체결한 협회가 기타 일자리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일정비율로 공제금을 공동 적립해 핵심인력이 5년 이상 장기 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LH는 이번 협약체결로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노비즈 협회는 ‘청년 10만 채용 대장정’ 운동을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기술인력 및 지역 중심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협회는 작년 말에도 5개년 계획 수립을 통해 기술인력 및 지역중심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전략으로 100만 일자리 달성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높아진 청년 실업률...
산업부는 부처협의를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소득세 30% 감면과 경력단절 여성 재고용 시 인건비 15% 세액공제 등 35개 제도 개선 과제 중 9개 제도를 올해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와 청년고용증대세제를 통합해 고용증대세제를 신설하고, 중견기업 지원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린다. 중견기업이 종업원 추가 고용 시 최대 100...
실제 청년실업률은 연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내놓은 청년 일자리 확충 ‘3대 청년 패키지’인 ‘중소기업 추가고용 장려금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구직촉진수당 모두 지지부진해 오히려 지원 목표를 달성 못 해 국회에서 예산이 삭감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들 정책은 그동안 청년들의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 정책이라는...
현금 격차가 크다고 하더라도 성과공유제를 비롯해 내일채움공제, 병역특례, 중소기업 재직자 연수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사회적 임금이 보완되면서 대·중소기업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이런 파격적인 제도나 조치 없이 어떻게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전환할 수 있겠는가.”
◇비제이씨 패소 ‘기울어진 운동장’ 증명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가...
협력이익 배분제 등 대·중소기업간 성과공유제와 근로시간나누기 내일채움공제, 미래성과공유제 등 기업주·근로자간 성과공유를 촉진하는 제도를 도입해 이를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지역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 샌드박스형 지역특구 신설,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소공인 전용...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3대 청년 패키지사업, ‘구직촉진수당’, ‘추가고용장려금’, ‘내일채움공제’ 이 3가지 사업을 대폭 확대해서 시행한다.
아르바이트 청년들을 위해서는 소액 체당금제를 개편(확정판결요건 폐지), 체당금 지급 기간을 단축하여 체불 발생 시 즉시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과 노동시간 단축...
임 이사장은 특히 임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국가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한 '정책자금 사업'과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장기 재직과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시작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꼽았다.
그는 "3년간 매년 추경을 통해 정책자금을 원만히 집행할 수 있었으며 취임 직후 정책자금 지원을 온라인 접수를 받아보니 신청이...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근무한 청년(만15∼34세)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해당 기업과 정부가 지원해 1600만 원으로 불려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미취업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