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이 희망엔지니어 적금을 이 같이 개편한 것은 올해 출범한 중소기업 전용 장기재직 지원 프로그램인 '내일채움공제'와의 차별성을 꾀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제2기까지 희망엔지니어 적금은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이었지만 내일채움공제가 출범하면서 중소기업 부분을 떼주게 됐다. 가입자 중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중소기업이 떨어지면서 정체성을 잃을 수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8일 진주 본사에서 중견기업 무학과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중견기업과 정부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지난 8월 출범한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홍보하는 등 모범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어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ㆍ인력수급 불일치...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핵심인력 지원사업 ‘내일채움공제’가 내년 대폭 확대된다. 가입자수를 6000명까지 늘리고, 가입 문턱도 낮춰 기업과 근로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8일 중기청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년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목표를 6000명으로 대폭 늘려 잡았다. 올해 1년차 목표였던 1600명에 비해 275%나 증가한...
중소기업 우수 인력 지원사업인 '내일채움공제'가 가입자 2000명을 돌파했다.
27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수는 765개사, 2005명을 기록했다. 내일채움공제가 지난 8월 출범한 지 약 3달 만에 가입자 2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들의 핵심 우수인력의 육성을 위해 기업과 인력이...
중소기업 장기 재직자 적립금 제도인 ‘내일채움공제’를 고졸 재직자에게 지원하는 중소기업에는 일학습병행기업, 체계적 현장훈련기업 선정 시 우대키로 했다.
한편, 삼성그룹은 올 하반기 약 50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총 9000여명을 뽑았던 삼성은 올 상반기 3500명 정도를 이미 채용했다. 지난 8월 말 하반기 공채를 가장 먼저...
이같은 핵심인력 이직을 막기 위해 정부는 8월부터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92.5%가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핵심인력 이직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91%는 내일채움공제 사업 가입이 회사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민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부산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비엔그룹과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견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정부지원시책을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달 출범한 중진공의 ‘내일채움공제’ 사업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내일채움공제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 벤처창업기업 육성 지원, 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내일채움공제 가입 활성화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벤처·창업기업의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기업의 지속성장과 창조경제 구현의 발판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벤처창업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위한 성과보상기금 사업인 '내일채움공제' 출범행사를 개최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기업과 핵심인력이 5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 적립하고, 핵심인력이 만기까지 재직 시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중소기업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내일채움공제)’을 출범시키고, 서울 코엑스에서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상기금은 ‘중소기업인력지원 특별법’과 시행령을 개정해 법적근거를 마련, 대상이 중소기업으로 한정됐다.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함께 기금을 적립하고, 5년 동안 이직하지 않을 시 적립 금액...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사업인 ‘내일채움공제’ 출범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주와 근로자가 5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 적립하고 근로자가 만기까지 재직 시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금...
이날 선정식에는 선정서 수여식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사업과 내달 출범예정인 성과보상기금 사업 ‘내일 채움 공제’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이석재 주간무역 외환전문위원을 초청해 환율변동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환헤지와 수출전략 구축방안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이상철 중진공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선정식을 통해 으뜸기업 임직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