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신규 가입할 청년과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촉진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제도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특히 블로그 운영진인 김예원(인천대ㆍ22세)씨가 9월에 포스팅한 '저축액의 5배를 드립니다 – 청년내일채움공제' 는 같은 청년의 눈높이로 바라본 진솔한 포스팅을 통해 3만건의 조회수를 넘기는 등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15기 기장인 오민석(고려대·24세)씨는 “운영진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면서 “앞으로...
폴루스는 지난 8월에도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평균 연령은 32세의 젊은 조직인 폴루스는 임직원 채용시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인사철학을 갖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매주 금요일 4시 퇴근 및...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을 올해 9만 명에서 내년 18만8000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올해 11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각각 넓힌다.
여성 일자리를 위해 돌봄서비스 등 여성 친화적 일자리를 내년 1만8000개 더 만든다.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지원금도 중소·중견기업은 월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대규모 기업은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한다. 중소...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올해 9만 명(3417억 원)에서 내년 18만8000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올해 15만5000명(4258억 원)에서 내년 25만5000명(9971억 원)으로 확대한다.
고용보험상 출산휴가급여를 받지 못했던 임시・일용・특고・자영업 여성의 경우에도 내년부터는 90일간 최대 150만 원의 출산급여가 지급된다.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근로자의 출산휴가는 현재 5일...
문 대통령은 이번 예산안에 대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청년 성공패키지 지원 사업,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일자리 예산 6000억 원이 감액된 부분은 아쉽지만 대체로 정부안이 유지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올해 초과 세수를 활용해 국채 4조 원을 조기 상환하게 된다”며 “정부 주도로 적자 부채를...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기간 월급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목돈을 마련하게 해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도 정부 안보다 403억 원 적은 9971억 원으로 정해졌다. 올해 예산보다는 5713억 원 증액됐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수혜자는 올해는 15만5000명이었으나 내년에는 25만5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노동부는 보고 있다....
예산안의 감액 규모는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일자리 예산 및 남북협력기금의 일반회계 전입금 등을 포함해 총 5조2000억 원으로 했다. 일자리 예산과 남북협력기금은 각각 5000억 원, 1000억 원 삭감하기로 했다.
고용보험의 구직급여 지급수준은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상향하며, 지급 기간도...
하지만 여야는 사용자가 최저임금 인상분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2조8188억 원)과 취업성공패키지 지원(4122억 원), 청년내일채움공제(1조374억 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2019억 원), 청년추가고용장려금(7135억 원), 직업정보제공 및 직업지도(43억1100만 원) 예산은 논란 끝에 합의에 실패했다. 환노위는 결국 이들 예산에 대해 ‘삭감 의견’ 등 부대 의견을...
(전 한국노동연구원장)는 혁신 중소기업 중심의 내수 주도 성장과 대기업 내부 노동시장 위주로 짜여진 노동시장 제도와 인프라를 기업 횡단적인 직업별 노동시장 제도로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철 중기부 인재혁신정책과장은 대표적인 중소기업 고용지원 정책인 청년내일채움공제, 지방 중기 재직자 대상 임대주택 지원, 중소기업 성과공유 확산을 소개했다.
또한, KAI는 협력업체의 핵심인력 이탈방지를 위해 중진공에서 운용하는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46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이들 업체가 부담할 적립금 중 약 7억 원을 5년간 지원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성장과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업체와 핵심인력이 5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 적립하고 만기 시 적립금과 복리이자를 핵심인력에게 성과급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은 핵심인력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내일채움공제와 교육 지원,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비 지원, 해외 판촉 유통행사 지원 등을 협력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대상은 또 협력 중소기업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도 준수하기로 했다. 3원칙은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를 의미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취업 확정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 연계해 우수기술인력의 자산형성과 장기 재직 유도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근로자가 중소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 시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날 설명회는 총 11개 기업, 재학생 200여명 규모로 진행됐다. 현장 면접 외 취업 특강, 면접...
'내일채움공제' 꺾기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내일체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자와 노동자가 공동 가입해 기금을 적립하는 상품이다. 노동자가 5년 만기까지 다니면 공동적립금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현재는 대출을 실행한 시점 1개월 전후로 월 납입액이 대출금 1%를 초과하는 예·적금을 가입하면 '꺾기'로 본다. 공제상품은 특히 금액과 상관없이 구속성 예금...
부부 중 한 명이 올해 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한다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3년이 되면 3000만 원의 목돈이 만들어집니다. 더 좋은 직장을 희망한다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로 연간 200만 원까지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65세가 넘으신 어머니는 매달 기초연금 25만 원을 받습니다. 내년에 시작하는 사회서비스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광물공사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광업협회와 중소자원업계 종사자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근로자 협약'을 체결하고 업계우수 근로자 자녀 25명에게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5년 이상 장기 재직한 근로자가 매월 공제로 적립한 금액을 사업주가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 복리이자와 함께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여기에 핵심인력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내일채움공제를 58억 원 규모로 직접 지원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협력기업간 거래에서 대금의 결정, 지급 시기 및 방식에 대해 위 사항을 준수하며, R&D, 생산성 향상 등 혁신 노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한국동서발전의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가격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임직원 근로조건...
청년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사업(인력유입 인프라 조성)’의 실집행률은 21.9%, 청년 구직자의 직무교육 및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주는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청년취업 지원사업’의 실집행률은 25.9%였다.
올해 중기부의 추경 예산은 1조5651억 원이다. 이는 정부 전체 추경 예산 3조8317억 원의 40.8%에 달한다. 중기부는 추경 예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