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포럼에선 한국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기관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국빈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을 대기업 13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43개사, 기관·단체 13개으로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신입사원들과 ‘봄을 담은 행복 김치’ 나눔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김준 사장과 2019년 상반기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53명은 7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봄동 겉절이, 오이소박이 등 250인분의 봄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다.
이후 이들은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복지관 주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8가구에...
이어 정운찬 KBO총재와 김정태 KEB 하나금융지주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 등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또한 뒤이어 장례식장을 찾았다.
박 명예회장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그는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6남 1녀 중...
이어 정운찬 KBO총재와 김정태 KEB 하나금융지주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 등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또한 뒤이어 장례식장을 찾았다.
박 명예회장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그는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6남 1녀 중...
이 자리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이정묵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임금협상 조인식은 조합원 설명회 및 찬반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지난달 18일 2019년 임금협상 상견례 후 15일 만에 진행됐다.
하지만 실제 임금협상안에 대해 노사가 잠정적으로 합의한 것은 상견례를 한 자리에서 30분 만에 이뤄졌다....
포트폴리오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환경 변화에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배터리와 소재 사업은 시장이 급변하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이번 결정은 딥체인지2.0의 실행력을 과감하게 높이는 것으로, 사업 경쟁력 확보 및 기업가치 제고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은 신년사에서 기술 리더십, 환경 이니셔티브(Initiative), 글로벌 성장의 3가지 축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에너지의 아스팔트 ‘Green Innovation 2030’은 기술 리더십, 환경 이니셔티브에 기반한 혁신 전략으로 업계 리딩 컴퍼니인 SK에너지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의 선도적인...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직접 관련 사안을 챙기는 것과 더불어 이번에 인재 수혈에 나서면서 올해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확실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고를 통해 채용된 인력은 △사회적 가치 창출 비즈니스모델·프로젝트 개발·실행 △사회적 기업 및 소설 벤처 개발 또는 컨설팅 수행 등을 담당하게 된다.
사회공헌성...
최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미국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2025년까지 100억 달러(11조2000억 원)를 투입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량을 100GWh로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중국 공장 등 SK이노베이션이 확정해 놓은 기존 투자 계획이 3조6000억 원가량임을 감안했을 때, 7조6000억 원을 추가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다보스 포럼에는 최 회장 외에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준 커뮤니케이션 위원장(SK이노베이션사장), 이형희 사회공헌위원장, 조정우 바이오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 기간 중 ICT와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분야 글로벌 기업 및 금융계 대표들을 만나 새로운 성장동력원을 모색했다. 또 사회적 가치 추구 경영에...
최근 CES 2019에 참석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외신 인터뷰를 통해 “2025년까지 약 100GWh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업계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은 정유업의 안정적 수익에 따른 대규모 투자를 발판 삼아 2019년부터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급팽창에...
이날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이란산 석유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 문제로 수입을 중단한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등 다른 업체들도 이르면 2월부터 이란산 콘덴세이트 수입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11월 5일 이란산 원유 수입에 대한...
SK이노베이션은 10일 CES현장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윤예선 배터리 사업 대표 및 각 사업의 전략 담당 임원들이 전시기간 동안 전략 회의를 열고 BM 혁신의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사장은 “글로벌 경영 전쟁 현장서 이길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CES를 통해 확인한 혁신의 속도를 능가하는 BM혁신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과 함께 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하이닉스·SKC 등 SK 주요 계열사들이 CES에 처음으로 마련한 공동 부스를 방문했다. 이어 최 부회장은 현대기아자동차와 메르세데스 벤츠 부스에 들려 오토모티브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SK하이닉스 출신의 박성욱 SK 수펙스 추구협회의회 ICT 위원장도...
SK이노베이션은 김준 총괄사장이 CES 2019 현장에서 사업 관계자들과의 회의, 배터리·소재 잠재 고객사 부스 방문, 비스니스 미팅 진행 등 배터리·소재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CES 2019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다. 김 사장은 개막 첫 날인 8일 오전(현지시각)...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배터리·소재 사업을 직접 챙기며 사업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비정유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바꾸기 위해 배터리·소재 등 미래 먹거리에 힘을 싣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행보다.
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일 서산과 증평에 각각 위치한 배터리·소재 공장을 방문해 현장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윤 부회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과 비공개 회동을 했다.
회동에 대해선 정부가 기업들이 처한 고충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했다고 업계에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정부는 기업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이 자리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권영수 ㈜ LG 부회장, 김준 SK 이노베이션 사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모임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재계 한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정부 규제 관련 기업의 의견들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