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SM포럼 공동대표의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올해 정본청원의 마음가짐으로 윤리경영에 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불행하게도 인재사”라며 “그 본질엔 윤리의식의 결여가 근본원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에 올해...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건은 인재였으며, 윤리인식에 대한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본다”며 “기업이 안전 경영을 앞장서 실천해야 하며 정본청원의 마음가짐을 강조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본청원은 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말로 기본이 바로 서고 원칙에 충실한 사회를 만들고자 함을...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김종갑·박현남 공동대표(지점장)는 “앤드류 린제이가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린제이 COO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아래 도이치은행의 한국 조직이 안정화 되고 한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종갑 지멘스 사장,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황흥국 한국후지제록스 부사장,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리차드 드북 주한 캐나다 공사, 브라이언 홉킨스, 리앤코 변호사, 히로에 타다시 한국메루베니 사장 겸 서울재팬클럽 부이사장.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회장)는 “지난해는 지멘스의 미래를 위한 ‘비전2020’의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지멘스는 한국 내에서 수주를 확대하는 한편, 한국 기업과 해외 시장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온 모든...
“윤리경영이 완전히 기업문화로 정착시킬 때 돈이 됩니다.”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김종갑 회장의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일성이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새롭게 취임한 김 회장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서 이 같은 소신을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윤리경영이 돈이 된다는...
특히, 한국지멘스 김종갑 대표이사 회장는 이날 행사에서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우리 여건에 맞는 자본주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건강한 자본주의를 만들 수 있다"며 "이전까지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 행해진 자본주의 틀을 그대로 가져왔다면 이제는 우리에게 맞는 자본주의 틀을 만들어야...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이 윤경SM포럼 공동대표에 취임했다고 한국지멘스가 2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서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및 각계인사 100명과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이 ‘글로벌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임홍재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과 이인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 회장, 프레다 미리클리스 전문직여성세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여성과 함께하는 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유한킴벌리, 풀무원홀딩스...
김종갑 지멘스 코리아 회장은 이 날 한국과 투자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산업부-지멘스 공동 테스크 포스’운영을 제안했고 윤 장관은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TF를 통해 지멘스의 한국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에너지ㆍ헬스케어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투자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윤 장관은...
29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김종갑 지멘스회장, 박진형 코트라 부사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적극적인 규제 완화, 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기회 창출 및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등 글로벌 프로젝트의 추진 등 외국인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환경...
26년간 장순이와 함께 하며 새끼 18마리를 모두 받아 낸 김종갑 프로사육사는 "장순이는 고령에도 자궁을 비롯한 신체 전반이 건강하다"며 "사육사로서 장순이처럼 건강한 기린을 만난 것은 큰 복이자 행운"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장순이의 세계 다산여왕 기록을 13일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새끼...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의 지멘스 내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연내 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아시아 지역본부가 한국에 설립되고, 정부 또한 지멘스의 공장 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행사에서 기자와 만난 김 회장은 “한국에 설립을 진행 중인 에너지 솔루션 본부는 10월 경...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이 “오는 10월 한국에서 출범하는 에너지솔루션사업 아시아지역본부를 5년 내 한국 인력을 중심으로 한 최고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7일 소공동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출범 첫 해인 올해는 해외 인력을 포함해 100여명으로 출발하지만 1단계 투자가 끝나는...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은 “한국에 발전·엔지니어링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새로 설립될 회사는 아시아·태평양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 거점 중 가장 넓은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카지마 토오루 서울재팬클럽 회장은 “작년 일본의 대 한국 투자는 2배로 증가했으며 금년과 내년에 이어 계속적으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 마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