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즈는 한강공원을 시민이 자발적으로 가꾸자는 취지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김종갑 한국 지멘스 대표이사는 "한강 시민공원은 서울 시민들 삶에 가장 밀접한 휴식공간"이라며 "일회성이 아니라 연중 지속적이고 다양한 환경미화 활동을 통해 보다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멘스의 적극적인 투자 의사 표명에 따라 이뤄졌으며 윤상직 산업부 장관, 마이클 슈스(Michael Suess) 지멘스 에너지부문 총괄사장, 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지멘스의 투자계획이 이행될 경우 에너지산업 및 플랜트엔지니어링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하는 새 정부의 대표적인 외국인투자유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이날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소재의 취약계층을 찾아 총 2만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종갑 회장은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아이사랑기금’과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이동건강검진 ‘모바일 클리닉’에 이어 보다 많은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더 나눔 봉사단을 발족하게...
한국 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지난해 전 세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한국 지멘스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역할이 컸다”며 “훌륭한 인재를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지멘스는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도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엔 구자열 위원장(LS전선 회장)을 비롯해 지멘스코리아 김종갑 회장, LG전자 안승권 사장, SK이노베이션 김동섭 사장, GS칼텍스 전상호 사장 등 주요 기업 CTO 및 자문위원 29명이 참석했다.
홍 장관은 이날 ‘무역 2조달러 경제실현을 위한 산업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는 6·25 직후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공여국으로...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2016년까지 국내 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통한 2배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기업시민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삼고 진정한 한국 기업으로서 동반 성장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갑 회장은 3일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건국대 영어영문학과 김종갑 교수는 “과거에는 자살이라는 같은 주제를 두고 의학에서는 ‘병’이라고 하는 반면 인문학에서는 ‘병이 아니다’라고 하는 등 차이가 강조됐지만 사회과학자, 자연과학자, 인문학자들이 융합 연구를 하고 소통해 보니 새로운 해석과 대안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개별 학문의 한계를 넘어서고 학자들도 소통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김종갑 소장은 노출이 다양한 의사표현의 매개체로 떠오른 현상을 이렇게 설명한다. 김 교수는 “전통적인 성 역할의 변화, 동성·양성애자 등장 등으로 현대인들은 상대적으로 바뀌지 않는 몸에 대한 과시를 통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 그는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출이 ‘타자’의 노출이 되는 것을...
한국 지멘스 김종갑 대표이사는 “이번 사무실 이전과 함께 전사적으로 모바일 오피스로 인해 변화된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각 사업부서와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향후 업무 형태를 지속적으로 쇄신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구간’ 인구편차만을 기준으로 설정하기보다 ‘광역시·도간’ 대표성의 균형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갑 입법조사관은 “인구 기준일을 선거구획정이 충분한 논의와 사전검토가 이뤄질 수 있는 합리적 시점을 정해 공직선거법에 규정할 필요가 있다”며 “선거구획정의 자율적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권한과 위상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담당 사육사인 김종갑 과장은 "예민한 초식동물인 기린이 이처럼 출산을 많이 한 것은 최적의 환경과 영양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사육사로서 장순이처럼 건강한 기린을 만나게 된 것은 큰 복"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장순이'가 출산한 새끼 기린의 이름을 임진년을 기념해 '흑룡'이라고 지었으며 신규 사파리가 오픈되는 내년...
지난 2007년 부터 4년간 하이닉스 사장과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김종갑 씨는 지난 6월부터 한국지멘스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을 맡고 있다. 한국지멘스의 모든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 김 회장은 한국지멘스의 국내 진출 60년 사상 첫 한국인 대표라는 영예도 안았다.
하이닉스 재직 시절 김 회장은 적자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연구개발(R&D)...
이외에도 고 구두회 전 예스코 명예회장,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장홍선 극동유화 회장, 김연호 삼화제지 회장, 안종원 운산그룹 부회장 등이 뉴욕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7일 2011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에 선정된 김진호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SK) 한국법인 대표는 1974년 뉴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제약협회 부회장을 지낸 윤석근...
또한 기업들도 고졸자 채용을 확대하고, 교육기부에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 날 전경련 제4차 과학기술위원회에는 KT 최두환 사장, 지멘스코리아 김종갑 회장, SK텔레콤 이명성 부사장, 포스코 권오준 부사장, 현대중공업 이충동 부사장 등 주요기업의 CTO와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내려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김종갑 시카고 한인회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숙소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 경제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기대 효과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15일에는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닷새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재계와 시장은 하이닉스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재기 발판을 다진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겸 대표이사, 휴대폰 부품회사인 KJ프리텍의 대주주가 된 애니콜 신화 주역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을 주목하고 있다.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차관, 하이닉스반도체 사장과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김종갑 씨가 한국지멘스 회장 겸 대표이사로 돌아왔다. 그는...
김종갑 한국지멘스 신임 대표이사 및 회장은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한국기업으로 불러 달라"고 강조했다.
김종갑 회장은 한국지멘스의 국내 진출 60년 사상 첫 한국인 대표가 됐다. 김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핵심 사업분야와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진정한 ‘한국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향후 계획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