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를 비롯한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15일 "국민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전기요금 체계 도입 로드맵을 세워 전력 산업 전반에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에너지 산업은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이라는 큰 변화에 직면해 있다...
많이 쓰는 고압 B·C 사용자 때문에 발생하는 전기 판매손실을 중소규모 전기사용자인 고압 A 사용자에 대한 판매수익으로 보전하고 있단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이 때문에 형평성이 저해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지난 2018년 국정감사를 통해 “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산업용은 16% 더 비싸게 쓰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문 대통령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발전 자회사 사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김준섭 진영TBX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이 함께 방문했다.
그린뉴딜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 분야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문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친환경...
하도급업체가 지출한 정당한 비용을 보전하도록 계약금액 조정대상에 하도급업체 지출 비용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공사계약 일반조건을 개정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준법·윤리·공정거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본 전제조건"이라며 "고객과 지역사회, 협력사와의 상생발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김종갑 한전 사장과 김영만 한전전우회 회장, 제5기 섬사랑 장학생 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2016년부터 66개 도서와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섬사랑 장학사업'을 시행 중으로 지난 4년간...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찾아온 변화 속에 혁신기술기업을 필두로 한 융합기술이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힘든 시기일수록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창업백서를 통해 글로벌 진출 목적과 방향을 되짚어 볼 수 있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속 국가별 창업 생태계 현황을 살펴보고, 비대면으로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아놓은 만큼...
코로나19로 입학·졸업식 등 주요 행사가 잇따라 취소됨에 따라 매출 급감 등에 직면한 국내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으로, 추천받은 사람이 참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앞서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채 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을 지목했다.
행동 수칙에 따라 일정 간격 줄서기, 마스크 착용, 사전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질병관리본부에서 안내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이 성금 기부, 급여 반납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선정 팀들에는 총 2150만 원의 상금을 주며 수상작의 서비스 솔루션은 에너지마켓플레이스(EN:TER)에 해당 서비스를 등록해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의 전력 데이터와 타 공공기관 및 민간의 데이터를 융합해 보다 가치 있는 대국민 편익서비스를 많이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있어도 공공기관에 납품이 어렵고 마케팅 역량이 부족해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인 '에너지 기술마켓'을 10월까지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내놓았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에는 우수기술 확보를, 중소기업에는 기술홍보의 장을 제공하는 상생발전 모델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익률로 보면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배우자가 단연 돋보인다. 1년 사이 보유주식 평가액이 3억7785만 원 증가했다. 이어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1억6354만 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9842만 원) 배우자가 수익을 거뒀다.
반면 천세창 특허청 처장(-7억896만 원), 박종호 산림청 청장(-3억264만 원),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1억6798만...
정부 중앙부처 산하 고위공직자 중 주식 부자 1위는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나타났다.
30일 이투데이가 정부 중앙부처 산하 고위공직자 683명(교육부 산하 국공립대 소속 제외)의 지난해 말 기준 상장주식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본인 명의로 19억6857만 원어치의 상장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가족 단위로 가장 많은 해외주식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는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었다. 김 사장은 본인 명의로 19억6857만 원, 배우자 명의로 13억700만 원을 116개 종목에 나눠 투자했다. 이 중 절반을 훨씬 웃도는 76개가 해외 주식이었다.
김 사장의 포트폴리오는 주로 미국이나 홍콩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에 집중돼 있었고, 배우자는...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중 가장 자산가는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다.
김 사장은 15억1905만 원 늘어난 137억2979만1000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부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진흥아파트 207.82㎡(19억2800만 원)와 본인 소유로 서울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숀 127.81㎡(8억9600만 원) 등 2채를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