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도 “여전히 많은 자영업자들이 비용 대비 효과를 따져보지 못한 채 광고비를 지출하는 경우가 많다”며 “3개 배달앱은 이런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배달 산업의 체질 개선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공통의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배달음식점 보고서는 배달 음식점의 배달앱 사용 행태와 경제적 효과를 파악하기...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순수한 의미의 참여가 실질적인 도움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가슴 뿌듯하다”며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이재현 전무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속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골드만삭스의 기업 철학”이라며 “1970년대부터 한국...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이제 배달의민족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습관적으로 열어 보는 서비스이자 자영업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마케팅 수단 중 하나가 됐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 제공하고, 가맹 업주에게는 기존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나가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전날 늦게까지 일하고 아침 일찍 배민아카데미를 들으러 오는 사장님들을 볼 때마다 더욱 알찬 교육을 제공해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2016년에도 더 많은 사장님들이 교육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배민아카데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우리가게 마케팅센터는 안으로는 배달의민족에 쌓인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밖으로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만든 진화 된 광고 플랫폼"이라며 “신규 고객 창출, 고객 관리, 특정 지역 집중 광고, 신장개업 시 초기 안정화 등 사장님들이 적재적소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올 한 해는 수수료 0% 인하, 새로운 사업의 런칭 등으로 배달의민족 창업 이래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다”며 “이용자와 가맹 업주들에게 좀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역대 최고치 기록한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은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를 포함해 주요 임직원들이 시상자로 참여했다. 특히 한 해 동안 현장에서 함께 일한 전국의 영업 매니저들이 전원 참석해 업주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 강사 ‘김미경 원장’이 특별 강연자로 참석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수상자들을 응원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꾸며졌다. 시상식 중간...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배달의민족의 부문별 임원들이 시상에 참여한다. 업주들을 위한 특별 영상 상영과 스타강사 ‘김미경 원장’의 축하 강연도 준비된다.
‘2015 대한민국 배달대상’은 9개 부분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주요 시상 부분으로는 △우수업소 최다 선정 업소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업소상 △주문 취소율 0%를 기록한 업소에...
연사로 나선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스타트업의 진정한 의미와 스타트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소개했다.
스테파니 휴이(Stephanie Hui) 골드만삭스 사모 투자 부문 아시아 공동 대표는 스타트업 업계에는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에게도 수 많은 기회가 열려 있음을 강조하며, 왜 여성이, 특히 국내 여성 인력들이 스타트업에 도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경영하는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김봉진 대표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운영, 소비자와의 소통, 회사 경영 등에서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2015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시상식이다. 디자인경영, 지방자치단체, 디자인...
이는 ‘경영하는 디자이너’로 알려진 김봉진 대표의 디자인 철학이 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회사 경영 전반에 있어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아한형제들의 디자인 경영이 배달의민족 서비스부터 구성원들의 업무 환경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준 만큼 앞으로도 배달의민족 다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 김봉진 대표는 “원산지 표시 의무화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일이자 배달 산업에 신뢰감을 높이는 일”이라며 “배달의민족처럼 주문이 간편한 서비스일수록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장치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의무화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한글은 기본적으로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뛰어나고 여러 음절이 붙어서 말이 되었을 때는 언어적 유희까지 창출되는데 재미있는 감성이 한국적 디자인이 가진 여러 가능성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민의류가 한글의 우수성이 동시대 문화와 접목해 탄생한 새롭고 유쾌한 시도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민족이 준비한 ‘이천쌀’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2천만 다운로드 돌파 소식을 접한 순간 성취감 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다”며 “자축을 위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독거 노인 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우아한형제들은 김봉진 대표(CEO)를 비롯해 윤현준 최고운영책임자(COO), 장인성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비롯한 여러 임원진이 일종의 '리더 그룹'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김범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한명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도 합류한 바 있다.
메뉴 개발부터 생산, 품질, 위생까지 각 분야의 전문 영양사가 철저히 관리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배민프레시의 반찬들은 맛과 품질 면에서 이미 검증이 끝난 최고의 메뉴들”이라며 “이렇듯 좋은 품질의 음식을 최상의 물류 시스템으로 배송하는 것이야 말로 배달의민족이 지향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배민 법인결제는 별도의 서비스 이용료가 없으며 신청 방법은 이메일(salesbpay@woowahan.com)로 방문을 요청하면 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배민 법인결제는 푸드테크를 실현해가고 있는 배달의민족의 행보와도 맞닿아 있는 서비스”라며 “배달의민족이 쌓아온 집약된 기술을 통해 직장인의 식비 결제 방식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는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출 하락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달앱 소비자를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배달통은 지난해 이미 수수료를 2.5%로 인하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당시에는 업계 평균보다 월등히 낮은 수치였음에도 수수료 논란에 부각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