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을 만든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도 7일 자신의 SNS를 통해“이렇게 스타트업을 규제할 거면 처음부터 왜 창업하라고 이야기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정부에서는 수조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창업시키고 돈 주고 범법자 만들려고 하는 것이냐”며 비판 수위를...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1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한다.
김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100억 원의 사용 용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3년간 개인 지분을 처분해 1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며 “주요 투자자들과도 지난해 중순부터 상의해 왔다”고 밝혔다.
김...
이해진 네이버 의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업계 대표들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달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 주장의 요지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이 국내에서 얼마를 버는지도 파악되지 않다 보니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연간 수백 억원씩 통신망 이용료를 내는 국내...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26일 포럼의 1주년 행사에서 “국내에선 그림자 규제 때문에 국내 창업가들이 해외 경쟁사업자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놓인다”며 “앞으로 규제 환경개선 부문에서 더욱 속도를 내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벤처스타트업위원회도 지난주 2차 회의를 가지고 4차 산업혁명 관련 분과별로 모여 업계의...
“우리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뤄낸 인프라 강국이지만 그 기반 위의 서비스는 대부분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는 26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1주년 행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디지털 경제 식민지가 돼가고 있는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해외 서비스와 플랫폼...
이날 행사에는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이사, 데니스홍 UCLA 기계공학과 교수 등을 비롯해 SNS 스타, 온라인 쇼핑몰 CEO 등 300여명이 총출동했다.
현장을 찾은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 역시 소비 패러다임 급변에 발맞춘 GS홈쇼핑과 파라스타의 대응전략에 대해 호응했다. 김 대표는 “이런 변화는 비단 국내뿐 아니라 왕홍(중국 인플루언서)이 국가 경제를...
위법행위 또는 책임을 확인한 후 2단계에서야 금액 등을 개별적으로 확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참고할 만하다고 본다"고 의견을 냈다.
이날 공청회에는 법무부 상사법무과 김봉진 검사, 공정거래위원회 이유태 소비자정책과장, 한국소비자법학회 회장 서희석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국장 좌혜선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배달앱 서비스인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김봉진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업계의 스타이자 혁신가로 꼽혀왔다.
에너지·환경 업종 기업도 문 대통령의 방미 길에 동행한다. 삼강엠앤티, 신성이엔지, 한양, 대화연료펌프, 부강테크 등이다. 특히 국내 축산폐수 처리 시장점유율 1위인 부강테크는 2008년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현지 사업을 펼칠 만큼 규모가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는 경제인단에 안건준 크루셜텍 회장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IT벤처기업 수장들이 동행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에 참가하는 경제인단 대표 52명이 확정됐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앞서 출시된 도현체와 한나체도 같은 방식으로 이름지어 졌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지난 몇 년 간 배달의민족 한나체, 주아체, 도현체 등이 다방면에 활용되는 모습을 보며 한글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배달의민족답게 앞으로도 한글의 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지속적인 서비스고도화 작업으로 이용자와 가맹업주의 만족도를 높여온 점과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의 적용 범위를 서울 경기 주요 지역으로 확대, 좋은 반응을 얻어 온 점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배달의민족의 성장세에 힘입어 연간 약 13조 원으로 추정되는 배달음식 산업에서 배달앱이...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의 김봉진·손종찬 박사팀과 2014년부터 공동 연구를 진행해 후보물질 ‘STP03-0404’를 도출해 관련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 출원과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에스티팜은 ‘STP03-0404’에 대한 한국화학연구원의 특허지분과 공동연구결과를 모두 이전 받아 독자 개발하게 된다.
HIV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의 김봉진ㆍ손종찬 박사팀과 2014년부터 공동 연구를 진행해 후보물질 ‘STP03-0404’를 도출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에스티팜은 ‘STP03-0404’에 대한 한국화학연구원의 특허지분과 공동연구결과를 모두 이전받아 독자 개발에 나선다.
‘STP03-0404’는 비촉매활성부위 인테그라제(non-catalytic site integrase)를 저해하는...
이 포럼은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지난 5월부터 준비위원장을 맡아 준비해왔다. 김봉진 대표를 포함해 이수진 야놀자 대표, 김도연 이음 대표, 김문수 비네이티브 대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등이 운영위원으로 선임돼 포럼을 이끌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기관,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한 스타트업 모임들은 자주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엔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자신만의 철학을 공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벤처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벌 벤처 생태계 7대 어젠다'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7대 아젠다는 △기업가정신 조기교육 확산 △벤처경영 인식개선 △모험자본 역할 강화 △벤처기술 보호 △회수경로 확대 △정부 R&D지원...
“올 하반기와 내년까지 신규 인수·합병(M&A)을 자제하고, 우선적으로 기존 사업 안착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향후 사업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공격적으로 진행해 왔던 M&A를 통해 범위를 넓힌 사업들을 안정화하는 것에 우선하겠다는 계획이다.
25일 하얏트리젠시 제주에서 만난...
투자에 참여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식권대장은 직장인의 식사에 특화된 명확한 O2O 서비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여타 서비스들과 차별화된다”며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로서 향후 기업 복지와 직장인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로컬 마케팅 등 연관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벤디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최근 O2O 기업들의 사업성에 대한 우려 속에서 스스로 실적을 통해 성장성을 증명해 보인 데 의미가 있다”며 “하지만 푸드테크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도 필요시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위한 ‘의도된 적자’ ‘계획된 적자’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최근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전 세계 IT기업들에 대한 투자 한파 속에서도 재무구조의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투자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고객경험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모두가 더 즐겁고, 편리하게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